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의 김경재 총재가 2년간의 총재 생활을 마감했다. 흔치않은 호남 출신 자유보수 세력의 자총 개혁도 같이 일단락된 셈이다. 김경재 총재는 6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을 통해 “(연맹의) 지방 조직을 활성화하는데 제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래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회한을 토로했다. 현 문재인 정권과 정치적으로 반대 성향을 가진 자신으로 인해 지방의 한국자유총연맹 조직들이 자치단체에게 활동비를 지원받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또 “우리 단체는 관변 단체이기 때문에 정권이 싫든 좋든 어울리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그러한 면에서도 (내가) 물러나는 것이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총재는 “사실은 작년 11월쯤 물러날까 했다”며 “그때쯤 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구형이 예정됐기 때문에 그때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퇴임이) 올해로 넘겨져 몇 달을 끈 셈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저를 밀어내려는 공작이나 기획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확실히 밝히고 싶은 것은 (퇴임이) 외부의 압력은 아니었고 내부에서 얻어진 일”이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33) 씨가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여비서 사이에도 불륜으로 혼외 자녀가 존재했다는 오마이뉴스의 보도가 재조명 받고 있다. 2005년 4월 19일, 오마이뉴스는 “DJ 평전에 쓰려했던 '숨겨놓은 딸' 이야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영씨는 70년 당시 7대 국회의원 김대중과 여비서였던 김○애씨(당시 24세)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는 노무현 정권 당시 대표적 친노좌파 매체가 폭로한, 전임 정권 대통령(김대중)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의 보도였다. 오마이뉴스는 당시 국정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인용해 “혼외 자식인 김○영씨는 태어나자마자 조부(김○태)의 호적에 손녀로 올랐다가 조부가 사망하자 외삼촌(김○호)의 호적에 등재되었다가 97년 대선을 며칠 앞두고 외삼촌이 사망한 뒤에는 조모 김○순의 손녀로 등재되었다”고 전했다. 또 “김○영씨는 이처럼 혼외자로 호적을 전전했지만 92년 전남지역 한 대학을 졸업하고 상경해 서울에서 D대학 대학원까지 졸업했다고 한다”며 “그 사이에 D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료계의 대표적인 행동파로 알려진 최대집 후보가 ‘문재인 케어를 저지할 유일한 후보’를 자처하며 의사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문재인 케어를 막을 단 한명의 후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최 후보는 지난 2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케어 저지 투쟁을 가장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사람이 최대집”이라며 “이를 막을 사람은 저 최대집 밖에 없다는 확신, 그리고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 의료제도의 모순을 다 드러내 근본적 변혁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한 소명의식에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6명 후보(추무진, 기동훈, 최대집, 임수흠, 김숙희, 이용민 기호순)는 모두 문재인 케어를 저지해야한다는 의견엔 모두 동의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는 방법과 노선에 있어선 조금씩의 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 중에서도 최 후보는 ‘의사총파업’까지 언급하며 사실상 가장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집 후보는 선언문에서 “(후보들이) 좋은 공약, 좋은 주장, 좋은 언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러한 공약과 과제를 어떻게 실현시
대구가 3.1절 자유통일 애국우파 집회를 성황리에 일궈내면서 ‘보수의 성지’, ‘미인의 도시’임을 거듭 증명했다. 지난 1일, 대구 반월당 동아백화점앞에서는 ‘대구여 깨어나자’라는 주제로 3.1절 99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자유통일 애국우파 집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선글라스맨 오영국씨 를 비롯해 대구를 비롯, 전국에서 찾아온 미디어워치 독자들, 애국우파 시민들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극기와 ‘손석희의 저주’ 피켓을 들고 진정한 자유통일 애국우파의 목소리를 대구 시민들에게 전했다. 이번 행사 사회를 맡은 김성철씨는 참가자들에게 만세 삼창을 유도하며, 본격적인 집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창진 전 교장, 이영남 태사단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권태연씨, 오영국씨 순으로 연설이 진행됐다. 연설에 나선 변희재 대표고문은 “오늘 3.1절 광화문 집회에 애국자들이 많고, 그곳에 국민들이 애국심으로 참여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광화문 집회는) 박 대통령 무죄석방 구호를 제외시켰다”고 지적했다. 변 대표고문은 “이 구호가 제외된 이유는 이 탄핵 내각제 세력들 때문이다”며 “홍준표, 박지원, 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미국의 북한 해상차단 조치와 관련, “1, 2차 세계대전은 해상차단에서부터 시작됐다”며 “해상차단은 전쟁의 시작이다”고 분석했다. 변 대표고문은 지난 26일 시사폭격 326회(트럼프의 기습적 해상차단 발표, 문재인의 평창쇼는 끝났다)를 통해 “미국은 지난 24일 북한의 석유·미사일 부품·핵 폭탄 기술 등을 탑재한 배를 해상에서 차단하고, 배를 운영하는 해운회사, 무역회사를 강력 제재하는 대북 해상차단 안을 발표했다”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안보 위기 상황을 조명했다. 미국의 해상차단은 북한의 해상교역을 차단하는 조치로, 군사행동을 빼고는 가장 강력한 압박 수단으로 알려졌다. 해상차단 리스트에는 북한, 중국, 싱가포르 등의 선박 28척과 해운사 등 기업 27곳, 개인 1명 등 총 56개가 올랐다. 미국은 이에 더해 밀거래가 의심되는 선박을 직접 검색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변희재 대표고문은 “해상차단 조치는 한 마디로 해군의 군사작전이다”며 “일본은 미국의 발표 바로 다음날 환영의 입장을 밝혔고, 중국은 위험하다고 했고, 북한은 전쟁선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변 대표고문은 “북한의 말이 맞다”며 “이
3.1절을 맞아대구광역시 반월당 동아백화점 부근에서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선글라스맨 오영국 씨가 참석하는 정통 자유통일애국우파 태극기 집회가 열린다. '태극기를 사랑하는 단체'(태사단)가 주최하고 대구우파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집회는 ‘대구여 깨어나자’를 주제로 3월 1일,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변희재 대표를 비롯한 연사들은‘문재인 탄핵’, ‘박근혜 대통령 탄핵 원천 무효 및 즉각 석방’, ‘연방제·내각제 개헌 결사반대’, ‘태블릿PC 조작 주범 손석희 구속수사’, ‘친미 북폭 촉구’ 등의슬로건으로 연설에 나선다. 미디어워치는 집회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공연 화보집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집회에는 행진도 예정됐다. 행진은 동아백화점에서 시작해 매일신문사와 한일극장 앞을 지나 국채보상공원으로 향하는 코스다. 김호경 태사단 고문은 “집회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어묵 등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사용할 태극기도 나눠줄 예정”이라며 애국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같은 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보수 집회는 참여단체·참여자마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이원집정부제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입장이 엇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중도 세력 포섭에 연일 주력하는 면모를 보이자애국우파 시민들이 자유한국당 지지를 철회하며우파 유권자 지형 전체에 강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23일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와의 특별대담에서 “(자유한국당은) 지난 7년 동안 친박들의 패악으로 국민으로부터 버림받고 당원으로부터도 버림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난 7월에 당 대표가 되고 난 뒤부터 지난 연말까지는 당 내부혁신에만 주력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홍 대표가 언급한 ‘내부혁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탄핵 찬성파와 연합 등 중도세력을 끌어안거나 또는‘홍준표 사당화’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당내 인사와 관계된 것들이다.홍 대표는 정규재 대표와의 대담에서도 거듭 자신의 이같은 노선과 행각을 정당화했다. 이날 홍준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며 박통 흔적 지우기에도 나섰다. 홍 대표는 “(박 대통령과 우리를) 연결짓는 것은 저희가 좀 부담스럽다”면서 “당선은 시켜놨는데 국정수행을 잘못해 한국 보수정치 우파정치가 전부 궤멸 직전까지 갔다”고 비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분은 우리당을 탈당한 분이다”며 “우리 당과 상관이 없다”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자총)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큰 탈 없이 성료된 것에 대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주최 측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도 “천안함 주범 김영철의 죄과를 감싸주고 ‘물타기’한 통일부·국방부·국정원의 ‘영혼 없는 공무원’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을 남북 화해·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충정을 이해하지만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강행 ▲김여정 방남중 ‘주인 행세’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폐막식 참석 등 은 국민적 반발심은 물론 국제 사회로부터 올림픽 정신을 정치적으로 훼손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총은 “시류에 편승해 한 목소리로 천안함 주범 김영철의 죄과를 감싸주고 ‘물타기’한 통일부·국방부·국정원의 ‘영혼 없는 공무원’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충언을 올리는 관료가 없는 이 시국에 깊은 우려와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영철의 경호를 위해 군사 도로와 특별 KTX 기차 편까지 제공한 정부의 저자세로 인해 천안함을 비롯한 대남 도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준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따라서 현 정부에 즉각 유가족들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테러살인자’라고 평가하며 그의 방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천안함 폭침 사건ㆍ연평도 포격을 지휘한 배후로 알려져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23일 대구에서 선글라스맨 오영국씨가 주최하는 애국우파집회에 참가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당시 김영철이 갖고 있던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이라는 직책은 대한민국 관련 테러를 기획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으로 50명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 죽어나갔다”며 “천안함, 연평도 포격 전부 김영철이 총국장 자리에 있을 때 벌어진 일이니 당연히 김영철이 (주도)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 대표고문은 “천안함, 연평 포격 사건은 양측이 선전 포고하고 (국제법상 합법적으로) 전쟁을 벌인 것이 아니다”며 “(북한은) 그냥 지나가는 배를 쏘고 멀쩡히 생활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쏜 것이기에 (국제법상으로도 불법테러) 살인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현행 대한민국 법상으로도 김영철이 대한민국에 발을 딛으면 살인자로 체포가 가능하다”며 “(그를) 사살시켜도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통일부 백태현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취중난동으로 경찰을 폭행하고, 폭행장면 등이 채증되는 상황에서 같은 경찰에게 재차 폭행을 가해, 공무집행방해죄로 원심과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원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임 교수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위원 및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도 겸하고 있다. 임 교수가 이번에 사실심으로는 마지막 심급인 항소심에서까지 경찰을 폭행한 사실이 거듭 결론난만큼 사법개혁 문제를 다루는 공인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난 2016년 2월 경, 다수 언론매체들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간사 신분이었던 임지봉 교수가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여 현장에서 체포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관련기사 :[단독] 임지봉 더민주 윤리심판원 간사 경찰관 폭행 입건) 임교수는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2016년 2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저는 경찰관을 폭행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당시 임 교수는 “경찰은 음식점의 서비스에 말로 항의하는 저를 음식점에 들어올 때부터 업무 방해의 현행범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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