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직원들이 올 한해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뛰며 ‘승승장구’할 것을 다짐하며, ‘릴레이 악수’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업무를 시작했다.광주시는 매년 새해 첫날 실시하는 간부 공무원 신년하례와 전 직원 시무식을 통합해 2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10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는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제하고 “올해는 내년의 대형 행사들을 착실히 잘 준비해서 세계 속 광주로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정책의 개발, 입안, 실행, 평가 등 전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시정의 모든 가치 기준을 시민에 두는 ‘시민주권시대’를 활짝 열어가자.”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과 직원들은 모두 릴레이로 악수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다시 뛰며 ‘희망과 비상의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에 앞서, 강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유관 기관장 등 190여 명은 현충탑과 광주학생운동기념탑,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강 시장은 국립5·18민주묘지 방명록에 “2014년 새해 5월정신을 받들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생
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차기 광주시장 여론조사에서 강운태 현 광주시장이 21.3%로 1위를 차지해 등 최근 중앙언론의 여론조사와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KBS가 미디어 리서치에 맡겨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광주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 현 시장이 21.3%로 1위, 이용섭 의원이 13.9 장하성 교수가 10.4%로 각각 2,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안철수 신당 윤장현 이사장과 강기정 의원 이상갑 변호사 순이었고 무응답도 36%나 됐다.특히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에서는 다자구도와는 달리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강기정 의원은 14.2%로 나타났으며, 안철수 신당 후보 적합도 질문에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윤장현 광주전남비전21이사장이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이상갑 변호사는 11.8%를 차지했고 민주당과는 달리 절반 가까이가 무응답층이었다.한편,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 리서치에 맡겨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광주시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각각 500 명을 대상으로 RDD방식 유선 전화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
겨울철 시민 여가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신년맞이 콘서트가 1월1일 오후 2시에 열렸다.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강운태)에서는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갑오년 새해를 맞아 콘서트를 개최하여 축하의 장을 마련하였다.지난 개장식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광주 피겨스케이트 백세빈 선수의 피겨시범에 이어 비상무용단과 로얄발레단 의 댄스공연과, 무등산을 부른 가수 정용주, 시립국극단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 21일 개장해 10일만에 2만여 명이 넘는 인파가 찾아갔으며 주말에는 하루 3,000여명이 몰려 겨울철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저렴한 입장료와 운영 요원들이 원활한 진행으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체육회 관계자는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겨울철 시민 건강을 위한 여가공간과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대변인실 한병희 주무관이 성실한 자세와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12월31일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한병희 주무관은 2000년 1월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후 2005년 8월 광주시에 전입 후 13년여 동안 시민을 위한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근면·성실하게 근무해오면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지난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변인실에 근무하면서 매일 오전 4시에 출근하여 전국방송 3개사, 지방방송 3개사, 전문방송 6개사, 중앙일간지 10개사, 지방일간지 7개사 등 29개 언론매체의 광주시정과 관련된 보도내용을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신속 대응과 건전한 비판ㆍ지적 기사는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왔다.또한, 주요 시정 브리핑 지원을 통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시민 명예기자단(주부ㆍ학생ㆍ어린이) 운영을 통해 소통의 밑거름을 마련하였으며, 시민 명예기자단이 제보한 불편 및 제도 개선 사항을 추진하여 시정 제도개선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더불어 정기간행물 등록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역내 신문, 잡지 등 간행물의 체계적인 정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 첫날 동구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무등산 증심사 지구 입구에서 해맞이 무등산 탐방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 민생현장에서 새해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강운태 시장은 새벽부터 떡국봉사를 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동구새마을회원들과 직접 음료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많은 시민들은 새마을회와 봉사활동에 동참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운태 시장에게도 올 한 해 광주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강운태 시장은 전 공직자와 함께 새해 첫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코자 지난해부터 민생현장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통과된 올해 광주시에 대한 국비지원 예산은 총 3조157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당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3조1024억원보다 549억원이 신규 또는 추가 증액된 것으로 규모면에서 역대 최고다. 또 2013년 국비 확보액 2조5181억원보다 25.3%인 6392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신규사업은 47건 739억원이며 주요 계속사업은 107건 3조834억원이다.주요 사업별로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구축사업 10억원 △치과용 기술부품지원센터 구축 10억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52억원 등 그동안 광주시 추진해온 대규모 지역 현안 사업비를 반영시킴으로서 지역경제발전과 문화산업중심도시, 시민행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광주시가 추가 및 증액으로 확보한 주요사업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 10억원 △광주평동종합 비즈니스센터건립 5억원 △광주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건립 16억원 △동광주IC~광산IC간 고속도로 확장 39억원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2014년 개관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아시아문화발전소와 문화관광산업을 위한 사업들을 대폭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국회에서
"질병 있어 건강을 기원하는 분빨리 쾌유하게 해주시고일자리를 찾는 분원하는 곳에 취업되도록 해주시고진학생이 있어 기도하는 분원하는 명문학교에 합격하도록 해주시고사업하시는 분새해 번창하여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노총각, 노처녀올해는 꼭 시집, 장가가게 해주시고부부싸움 잘 하는 분부부금슬 좋게 해주시고..." "이 시간 이 곳 오소재 해맞이에서 기원하는 각자의 소원이 성취되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여 축복받는 새해가 되도록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2014년 갑오년 말띠해를 맞이하여 해남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행사가 새해 1월1일 새벽부터 군민과 관광객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행사의 시작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새벽부터 함께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떡국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의 안녕과 2014년의 힘참 출발을 다함께 응원하면서 시작되었다.이어 첫해를 경건하게 맞이하고 온 국민의 안녕과 건강을 바라는 정성을 담은 제를 올렸는데 김유봉 추진위원장이 초헌, 조규평 북일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아헌, 그리고 종헌에는 홍성민 북일면장이 술잔을 높이 올려 신위전에 바쳤다.뒤 이어 가정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군민과 관광객들
‘군민과 함께 여는 활기찬 해남’을 실현하기 위한 2014년 새해 해남군정방향이 설정됐다.박철환 군수는 2014년 한 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공직자와 함께 ‘강한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부자농촌(富), 건강복지(溫), 문화강군(樂), 지역개발(活), 생태환경(快), 군민 감동(感)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그래서 경쟁력 있는 해남군, 자랑스러운 해남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대한민국 최대 식량창고인 해남의 특징을 살려 농어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본격 나선다.이에 따라 2014년 총 예산 4,275억원 중 농어업 분야에 31.1%인 1,300여 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축수산물 생산지원 확대와 특성화? 명품화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 농.식품 유통.가공산업 집중 육성에 힘쓴다.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영산강 간척지구에 규모화된 첨단온실을 시설하고, 남부권에 농기계임대사업장을 신규 조성해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나간다.또한 친환경농업단지 14,400ha 조성, 새끼우렁이 10,000ha 공급지원, 유용미생물 연300톤 생산으로 친환경농업의 내
올해 해남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42.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1일 해남경찰서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올해 해남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32건(사망 20명, 부상 374명)으로 지난해 발생706건(사망35명, 부상389명)에 비해 사고 발생은 3.68%가량 증가하였으나 사망자는 –15명(42.8%). 부상자는 –15명(3.85%) 각각 줄었다고 밝혔다.이러한 감소 실적은 전남청 내 21개 경찰서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감소숫자(15명)는 물론 감소율(42.8%)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 뒤에는 지난 한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심혈을 기울여온 해남경찰은 물론 관련 기관단체들의 노력과 전 군민들이 교통질서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결과이다.그간 해남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매월 2회 각급기관 단체들이 참여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주민 교육 홍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교통법규 위반행위 지도 단속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행락철이면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흥사 등 유원지등을 찾아다니며 운전자 및 관광객을 상대로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에 대한 집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억대 고소득 농업인이 4천 세대를 돌파한 것은 바람직한 추세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억대 부농이 나올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더 많은 농촌 젊은이들이 아이디어를 갖고 도전해야 농촌 소득이 증대될 수 있다”며 “의욕만 있으면 누구나 1%의 저리 융자를 받아 농촌에서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억대 부농에 대한 조사는 지난 2006년 전남이 처음으로 하기 시작한 이후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며 “이는 정부의 정책을 수동적으로 따라가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정책을 개발해 성공한 사례로 전남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도 산하기관 36개소 중 도 브랜드(BI)를 활용하지 않고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곳이 20곳이나 돼 도 소속 이미지 전달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전남의 정체성을 담은 도 브랜드를 활용하면 기관 이미지의 통일성을 부여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도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적극적인 검토를
전라남도가 영암 F1경주장에 대한 2014년 임대 예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주장 주변에 생활야구장과 트레킹코스, 자동차 튜닝샵 등을 조성, 세계적 관광·레저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영암 호텔현대에서 모터스포츠대회 주관사, 팀 및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F1경주장 기업 설명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F1경주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메이저 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등 국내 자동차 대회 주관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레이스’ 의 카트대회 주관사를 비롯해 팀 관계자와 동호회 대표 등이 참석해 2014년 F1경주장의 주요 정책과 시설 확충 계획 등을 듣고 행사 계획을 논의했다.F1경주장의 2014년 임대 일정은 현재 160일이 예약된 상태며, 30일을 추가로 협의 중이어서 이런 추세라면 2014년 1월 중 250일 이상 예약이 완료될 전망이다.예약 열기를 반영하듯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경주장 측과 구체적인 행사 계획을 논의하는 등 20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17일에 이어 28일에도 국회 예결위계수조정소원회를 재차 방문해 이군현 예결위원장, 최재천 민주당 계수조정소위 간사, 임내현 계수조정소위 위원을 만나 국회예결위 계수소위심의과정에서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신규·추가 및 증액사업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강 시장은 내수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인한 지역현안사업의 국회 증액예산 축소와 지역국회의원들의 쪽지예산 금지 등 국회예산 증액 방식으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의 어려움이 예산되어짐에 따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를 방문활동을 전개했다.2014년 국회예산안 심의동향은 예결위원장 및 여야당 예결위 간사가 정부예산 분야별 증액 및 감액사업을 심의하고, 지역사업에 대해서는 지역별 계수조정소위들이 심사해 각 당 예결위 간사에게 제출하게 되며, 각 당 예결위 간사는 30일까지 예결위 증액규모에 따라 최종 증액사업을 확정하여 예결위 전체회의 및 본회에 상정할 예정이다.따라서, 금번 지역사업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예결위원장 및 양당 예결위간사, 지역 계수조정소위 위원(임내현 의원)의 역할과 비중이 크게 차지하고 있다.광
박철환 해남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 군수는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군민에게 보내는 송년사에서 “올 한 해 여러분 모두가 땀 흘린 하루하루가 해남군의 가장 소중한 결실이 되었다”며 “돌이켜보면, 올해 해남군에는 좋은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농업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6위, 전남 1위를 차지하며 선도 농업군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힌 박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관광도시부분 대상 수상으로 문화관광군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고 강조했다.또한, 출산장려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정부합동평가 보건사업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 전남도 스포츠마케팅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박 군수는 특히 우수영-제주간 쾌속선의 성공적인 취항과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은 올해도 해남경제활성화에 기여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군 단위 최초 장애인체육회 결성, 공동목욕장과 땅끝보듬자리 운영,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 평생교육 시스템구축 등 군민 모두가 고루 혜택 받는 복지해남도 일구었다”고 덧 붙였다.박 군수는 끝으로 “새로운 해남
광주지역에서 전기자동차를 운행할 첫 민간 부문 보급 대상자가 선정됐다.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30일 시청에서 전기차 인도식을 열고 민간 보급 1호로 선정된 궁전제과 윤재선 대표와 사랑방신문사 조덕선 대표에게 각각 기아Ray와 르노삼성 SM3 Z.E를 전달했다.사랑방신문사 조덕선 대표는 “광주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의 1호 주인공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는 만큼 민간보급사업 1호답게 사업 취지에 살려 환경보호의 책임감을 갖고 운영해나가겠다.”라며 “이 사업이 지역 기업과 시민들에게도 꾸준하게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광주시는 이번 인도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시민들이 신청한 전기자동차 27대를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또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에 맞춰 시 청사를 방문하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해 충전 기업체와 내년 2월말까지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를 각 2대씩 시의회 민원인 주차장에 설치키로 계약하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광주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2014년도에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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