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신문이 24일 보도한 ‘민-安신당, 광주시장 가상대결 엎치락 뒤치락’ 기사와 관련, 관할 선관위가 여론조사 데이터를 공개토록 한 선거법 조항 위반을 들어 상급기관인 중앙선관위 인터넷 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운태 시장측은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빌어 프레시안이 광주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보도하면서 ▲응답률, 조사된 연령대별․성별 표본크기의 오차를 보정한 방법 등을 함께 공표․보도하지 않았고, 여론조사대행업체인 은 ▲조사설계서․피조사자 선정․표본추출․질문지 작성․결과분석 등 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 입증에 필요한 자료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아 선거법 108조 5, 6, 7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강운태 시장측은 실제 은 아예 홈페이지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번 보도가 최근 일련의 전문조사와 크게 동떨어진 내용인어서 관련자료를 정밀 검토하는 한편,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과 중앙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조사 심의 결과를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운태 시장측은 은 ‘광주시장 선호도 조사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이 6․4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일반시민 및 민주당 지지층 모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의 소리는 광주시민 20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장 후보 다자대결 적합도는 강운태 현 광주시장이 22.4%로 1위를 달렸고, 윤장현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7%로 2위, 이용섭 의원이 20.1%로 3위, 이상갑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이 8.1%로 4위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8.7%였다. 구별 조사에서도 강운태 시장이 이용섭 의원의 지역구인 광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4개구에서 모두 이 의원을 앞섰다. 또 민주당 지지층 74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강운태 시장이 40.2%, 이용섭 의원이 32.1%로 8.1% 포인트의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올해 KBS, 광주일보 등에서 발표한 다자대결 적합도와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했던 이용섭 의원이 3위로 밀려난 점이 주목된다. 그 만큼 강 시장의 상승세가 굳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KBS 조사에서는 강운태 시장이 다자 대결에서 21.3%로 1위를 기록했고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지난해 12월19일 시청 1층 민원실에 문을 연 ‘채무힐링 행복상담센터’가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광주시는 ‘채무힐링 행복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지 한 달여 동안 구직상담 122건, 재무상담 22건, 구인상담 38건, 복지상담 6건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총 211건을 상담했다고 밝혔다.상담 사례를 보면, A씨(여, 30대, 광산구)는 막노동을 하며 어린 자녀의 언어재활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연에 대해 남구에 있는 발달장애 치료센터에서 완치 시까지 치료비의 50%를 후원 연계해 지속적으로 병원치료를 지원받아 “자녀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기뻐했다.B씨(남, 20대, 서구)는 올해 2월말 공익근무요원 입대 예정자로, 막노동으로 모은 돈으로 방은 구했지만 끼니를 잇기 힘들다는 사연으로 센터를 방문해 구청의 긴급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생계비를 지원했다. 또한, 단기간 취업을 원하는 B씨에게 잡사랑방과 연계해 청소년 보호시설에 근무토록 알선했다. 광주지역 중소업체를 정년 퇴직한 후 현재 실업급여 수령 중인 C씨(남, 50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설과 추석에 ‘보육교사 명절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광주시는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보육에 힘쓰는 7100여 명의 모든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재원 전액을 마련했다.'보육교사 명절수당'은 지급일 현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를 어린이집에서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에 신청하면 관할 자치구가 이를 확인한 후 보육교사 개인 계좌로 3만원을 입금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062-613-2302) 또는 어린이집 관할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라며 “이번 보육교사 명절 수당 지원이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의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 김윤석(61) 사무총장과 실무자에 대해 24일 법원이 징역 6월 형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이날 선고 사유에 대해 재판부는 “정부가 1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는 취지의 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보증서를 위조한 것은 사안이 중대하고 심각한 의무 위반행위에 해당한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범행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어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다.또 “특히 양형을 결정하면서 범행 동기가 개인적 이익이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범행 후 보증서가 곧바로 원본으로 교체된 점, 국제수영연맹(FINA)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개최지로 광주를 결정한 점,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기여할 부분이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이날 법원의 선고유예는 2년 동안 자격정지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형이 면소돼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으로 김 사무총장과 한씨 모두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강운태 광주시장은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되기를 기대하며 정부 지원 근거가 마련되는 대로 조직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단위 전통 민속놀이 행사가 23일부터 2월15일까지 광주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민 살림살이를 감안해 검소한 명절을 보내면서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되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2월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은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해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립민속박물관도 삼재부와 십이지신 말문양 찍기 등 설 민속 체험 한마당을 펼친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에서는 ‘까치까치 설날’ 국악한마당이 펼쳐지고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관에서는 떡국나눔 행사와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또한, 올해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에는 노대동, 덕남동, 송산동, 충효동, 운남동, 우산동, 풍암동, 문흥동, 용전동, 첨단동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 마을의 화합과 안녕, 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민속행사가 잇달아 열리고, 시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과 첨단 쌍암공원 일원에서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길놀이 등 행사가 열린다.남구 칠석동에서는 2월13일부터 15일까지 고싸움놀이보존회 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 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게 관심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제도권 밖의 소외계층이나 사각지대가 발생될 것을 감안해 범시민적 ‘이웃에게 관심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이웃에게 관심 갖기’는 홀로 살거나, 최근 출입이 없고 평상시 지역주민과 소통이 없는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담소도 나누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운동이다.광주시는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단체 등에도 운동에 동참토록 협조 요청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언론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 1월 초부터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110곳과 저소득 취약계층 3332가구에 2만원에서부터 120만원까지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직업소개소를 찾는 일용 건설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직업소개소 193곳에 컵라면 5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안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건설 근로자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임금 해소와 건설공사대금 조기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체불임금 해소 대책반과 불법하도급 및 체불임금 신고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광주시 공사감독 부서는 체불임금 지급 대책에 따라 수급업체에 근로자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대금 지급 내역을 게시토록 하고 지급되는 대금이 하도급금과 임금, 장비대금 지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수시로 대금 지급상황을 점검 운영하고 있다.각 공사현장에는 체불임금 관련 신고 전화번호 안내 입간판 설치를 마치고, 신규 착수 현장에도 설치토록 했다.설 대비 관급공사는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건설 근로자와 하도급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설 명절 이전인 오는 29일까지 2015광주하계U대회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사 등 33개 사업장에 대해서 189억100만원을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내 민간공사에 대해서는 건설협회, 대한설비협회, 건설노조, 건설기계협회․연합회 광주시회 등에 공문을 발송해 임금과 장비대금 체불 사례를 적극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광주시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마가렛 세카갸(Margaret Sekaggya)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인권도시’ 광주가 인권보호와 증진에 좋은 사례라고 평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마가렛 세카갸 특별보고관이 지난 21일 한국의 인권옹호자 실태에 대해 유엔 인권이사회 홈페이지(누리집)에 공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광주시의 인권제도를 소개하고, 자체적인 인권헌장과 인권지표를 보유한 ‘인권도시’ 광주가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보호·증진에 매우 좋은 사례라는 의견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보고서에는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 집회의 자유, 노동권과 인권제도 체계 등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마가렛 세카갸 특별보고관은 지난해 6월 방한 일정 중 광주시를 방문하고 강운태 시장과 면담했다.한편,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의 보고서는 오는 3월 열리는 제25차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해 채택될 예정이다.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부안에서도 추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은 AI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22일 해남군 계곡면 월신리 국도상에 설치된 이동 통제초소를 방문한 명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인 해남에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차단하기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방역현황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차량 소독에 대한 효과에 대해 설명을 들은 명 위원장은 청정한 전남을 지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전남도는 물론 해남군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 걸쳐 실시되고 있고 방역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인해 AI유입이 차단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명 위원장은 가축 및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특히, 발생지역 축산차량은 반드시 차단하고 축산관련차량에 대해 집중 소독과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발생지역 방문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AI방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설을 앞두고 양로시설, 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하는 등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23일 안병호 군수, 김규준 주민복지실장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입소자 573명을 대상으로 쇠고기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안 군수는 이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고생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르신에게는 일일이 위로의 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일수록 명절이 더 외로운 만큼 모두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최은철)에서 열린다.총 40여점의 작품이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는 나로호 발사 당시의 장면 뿐 아니라 달 탐사 상상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보내는 이소연 박사의 모습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광주과학관은 이와 함께 ‘2020 한국형 발사체 모형 키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2시 30분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1회 18명에 한 해 선착순 현장등록 후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2014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은 설을 맞아 전남지역 전통시장과 상가 번영회를 방문하여 설 민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1월 23일(목), 곡성, 구례, 화순 5일장을 찾은 주승용 의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는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전통시장을 살리고, 활기차게 하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많은 구매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대형 할인매장 등과 충분히 경쟁해 나갈 수 있도록 시설개선 등 현대화사업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주승용 의원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 여러분과의 만남을 통해 전남의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느꼈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공무원들이 ‘설맞이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23일 오후 오형국 행정부시장과 공무원 1000여 명은 상무지구에서 각 실‧국별로 공한지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내 집(직장)앞 내가 쓸기’ 운동을 펼쳤다.한편, 광주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설맞이 광주공동체 집중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5개 자치구별로 민간단체, 시민, 청소활동가, 공무원 등 7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 취약지에서 청소와 청결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7일 강운태 시장은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클린-광주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청결활동을 펼쳤다.광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청소 참여 유도와 확산을 위해 공무원부터 앞장서서 대청소를 실시했다.”라며 “시민들도 내 집 앞 내가 쓸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에서 군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인터넷 신문 에 따르면 곡성경찰서는 지난 16일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의혹이 제기된 문제를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덧붙여 이 신문은 곡성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곡성군의회 모 의원과 관련한 첩보가 들어와 현재 내사 중이다"며 "관련 자료와 제보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특히 군으로부터 군 의원들에게 구체적인 금액까지 금품이 전달된 내용을 파악한 전직 군의원의 이번 의혹 제기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이 문제와 관련해 돈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곡성군의회 B모 의원은 "곡성군 00과에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며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와 관련해 농가 추천에 따른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