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역시 손석희 사장의 JTBC와 똑같이 청와대 김한수 행정관 부분을 피해갔다. 해당 태블릿 사용자를 가장 쉽게 가려내는 방법은 카톡 대화록이다. 손석희 사장은 최순실이 빠진 김한수와 청와대 모니터팀 카톡 회의록을 공개했다. 최순실 없는 카톡대화방이 어떻게 최순실의 태블릿PC에 저장될 수 있는지 검찰도 손석희 사장도 묵묵부답이다. 또한, JTBC가 애초에 공개한 최순실과 김한수의 카톡 내용에서, ‘나’와 ‘손님’의 위치가 바뀌어있는 부분이 의혹이 되기도 했다. JTBC는 유독 이 카톡 내용만큼은 원본이 아닌 그래픽 처리를 했다. 이것을 원본으로 공개하여 최순실이 ‘나’의 위치, 김한수가 ‘손님’의 위치에 있는 것만 확인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그러나 이 역시 검찰과 손석희 사장 모두 회피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그간 검찰이 익명의 이름으로 정보 대부분을 확인하면서도, 태블릭PC를 구입하여 최순실에 선물로 주었다는 김한수 건에 대해서는 또 넘어갔다. 김한수 행정관은 “이춘상 보좌관에 주었다”고 증언했고, 검찰은 “김한수 행정관이 최순실 생일선물로 주었다”고 주장, 엇갈렸지만, 검찰은 김한수 행정관을 재조사하지도, 오늘 발표에서 설명하지도 않았다. JT
10월 24일 손석희 사장의 JTBC 첫 보도는 태블릿이 아니라 데스크톱 PC임을 암시했다. JTBC는 '태블릿'이 아닌 사무실에 있는 'PC'라고 보도했고, 이는 당연히 '데스톱PC'이기 때문이다. 또한 JTBC는 최순실이 이 사무실에 있는 'PC'를 사용했다는 익명의 증인 말을 인용했다. 물론 이를 포함 지금까지 JTBC는 내세운 익명의 증인 중에 단 한 명도 실명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JTBC가 보여준 화면 역시 태블릿가 아니라 데스크톱용 와이드 모니터이다. 최순실 측의 이경재 변호사가 “전문가가 파일을 잘 정리해놓은 거 같다”고 발언한 것도, 와이드 모니터 상의 정렬된 파일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데스크톱PC가 아닌 태블릿PC라고 밝힌 쪽은 JTBC가 아니라 검찰이었다. 검찰은 보도 하루 뒤 25일 JTBC로부터 태블릿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그뒤 26일 JTBC는 태블릿의 개통자를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라고 밝혔다. 태블릿PC의 개통이라는 것은 스마트폰처럼 이동통신망에 가입하는 것으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개통자가 해당 기기의 소유자가 된다. 그러나 JTBC는 이를 개통자란 말로 국민을 현혹시켰다. 김한수가 개통하고, 이 기기가 사용되었
JTBC 손석희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나비효과 시작은 태블릿PC가 아니라 세월호 참사라는 엉뚱한 주장을 했다. 손석희 JTBC 사장은 9일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고(故) 김관홍 민간잠수사의 유언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그 뒷일은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다”고 했다. 손 사장은 최순실 국정농단을 밝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태블릿PC가 애초 필요없었는지도 모른다며, 10월 24일부터 시종일관 최순실의 태블릿PC라며 무차별 폭로를 통해 여론을 선동했던 자신들의 보도행태를 무색케 했다. 그는 “온갖 의혹을 부정해온 대통령의 사과를 이끌어냈고. 결국 탄핵안 가결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이 작은 태블릿 PC는 엄청난 태풍을 몰고 온 나비효과의 시작은 아니었다”며 “2014년 4월 16일. 시민들의 마음이 그 배와 함께 가라앉았던 날”이 탄핵의 시작이었을 것이라고 세월호 참사로 시선을 돌렸다.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폭로 직후인 10월 26일 검찰을 대대적으로 미르K재단을 압수수색하고, 안종범 수석, 정호성 비서관 등 박대통령 측근들을 소환 구속시켰다.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 검찰은 그렇게 무차
JTBC 손석희 사장은 11월 7일 보도을 통해, 태블릿PC에는 5개의 전화번호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 중 ‘박근혜 대통령’, ‘춘차장’, ‘김한수’ 세 명을 공개했다. 손석희 사장은 춘차장을 이춘상 전 보좌관이라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여전히 익명으로 태블릿PC에 전화통화 기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의 주장과 달리, 이 태블릿PC를 김한수 행정관이 개통했다는 것이 정확하다면, 전화 기능이 있는 것이다. 태블릿PC 개통이라는 것은 이동통신망에 등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화가 가능한 태블릿PC라면, 일반적으로 큰 스마트폰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럼 누군가의 스마트폰을 주웠을 때, 소유주를 찾기 위해선, 당연히 저장된 전화번호, 통화내역부터 조사한다. 손석희 사장과 검찰 모두 태블릿PC의 아이디가 최순실의 친딸 정유라의 옛이름인 유연에서 따온 ‘연이’라고 주장한다. ‘연이’라는 것이 과연 정유라의 옛 이름인 정유연에서 따왔다고 단정내릴 수 있는 사안인지는 넘어가자. 문제는 태블릿PC의 이름조차도 자기 딸을 내세웠다는 최순실의 태블릿PC에, 정작 정유라의 전화번호조차 저장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손석희 사장과 검찰은 최순실
JTBC와 검찰은 이 태블릿PC의 매달 이용요금을 김한수 행정관이 납부했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 스마트폰의 이용요금을 명의자가 내는 것과 똑같이 태블릿PC도 이동통신 가입자가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니, 최소한 이용을 중단했다는 2014년 3월까지, 김한수 행정관이 요금을 지불해왔던 것이다. JTBC와 검찰이 태블릿PC를 제출받았으면, 일단 요금 납부자의 것이라는 전제로 조사를 한뒤, 석연치 않았을 때, 차명의 실소유자를 찾았어야 했다. 그러나 JTBC와 검찰은 처음부터 요금 납부자가 김한수였다는 사실을 "개통자"라는 말로, 흘리며 국민을 현혹시켰다. 그러면서 검찰은 김한수가 태블릿PC를 최순실에 생일선물로 줬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한뒤, 그럼 왜 명의를 최순실로 바꾸지 않았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 특히 만약 고영태, 장시호, 차은택 등등의 증언대로 최순실이 '왕컴맹'이라면, 이런 컴맹에게 김한수는 왜 다루기 까다로운 태블릿PC를 선물로 주었는지도 설명이 없다. 김한수 행정관은 12월 15일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되어있다. 국회는 김한수 행정관에게 왜 최순실의 PC라면서 본인이 계속 요금을 내왔는지, 전화기능이 있는지, 그리고 본인은 실제 어떤 태블릿
고영태 씨가 국회 청문회에서“최순실이 태블릿PC를 쓸 줄 모른다고 나(고영태)에게 준 걸 검찰에 제출했다. 텅빈 태블릿PC였다”라고 증언한 것과 관련, 유시민씨가 이미 11월 3일 JTBC 설전에서 관련문제를 미리 언급했다는 사실이드러났다. 당시 방송에서 유시민은“고영태는 2014년 봄에 태블릿PC 를 새걸로 교체했고, 그 전에 쓰던걸 사무실에 놓고 있었던 거다. 그 태블릿PC는 고영태의 책상에서 나온게 확실하다"라고 설명했다. 즉 유시민은 이미 태블릿PC가 두 개라는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검찰은 고영태를 10월 27일에 조사했다. 고영태는 그때 텅빈 진짜 최순실 씨의 태블릿PC를 검찰에 제출했을 것이다. 이것이 확인되면 10월 20일에JTBC 손석희팀이고영태의 책상에서 검찰 협조로 가져갔다는 태블릿PC의 정체가 논란이 된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방송을 통해 고영태가 2014년도 봄에 새 태블릿PC를 교체했고, 옛날 것을 자기 책상에 보관했고, JTBC는 바로 그걸 가져갔다는 식논리를 만들어놓은 셈이다. 이러한 유시민의 알리바이 논리로, 고영태가 국회 청문회에서 증언한 태블릿PC가 두 개였다는 논란은 해결된다. 그러나 고영태는 국회 증언에서 태블릿P
어처구니 없는 고영태 위증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포털 검색 1, 2위를 오가며, 수십여개의 언론사들이 고영태가 국정조사에서 “취재진을 만난 적 없다”고 위증했다고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JTBC의 심수미 기자는 “10월 5일에 만났던 상황을 다시 말씀드리면 고영태 씨와 이성한 씨, 저 셋이서 식사를 하면서 한 2시간 정도 대화를 나눈 자리였다"며 "고 씨는 '최순실 씨가 태블릿을 끼고 다니면서 수시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읽고 수정한다'라는 말을 했고 이성한 씨가 이를 부연했다"고 밝혔다. 심 기자는 " 충격적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두 사람이 나눴던 것"이라며 "아마도 제가 그 증거물을 확보할 수 없을 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솔직히 심수미 기자의 이 주장이야말로 충격적이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온 자리에서 본인 이야기도 아닌 남이 한 이야기를 왜곡 선동해놓았다. 마치 고영태가 “최순실이 태블릿을 끼고 다닌다”고 얘기한것처럼 주장한 것이다. JTBC 심수미 기자는 10월 19일 고영태와의 인터뷰 기사를 내보냈다. 이 인터뷰 기사에서 미르재단의 이모씨로 소개한 인물이 이성한일테니, 10월 5일, 이들 셋이 만난 그 자리일
손석희 JTBC 사장의 해명에서, 논란이 되었던 사전에 검찰과의 협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10월 24일 태블릿PC 입수과정을 설명하던 서복현 기자는 이메일 등 조사 관련 “저희가 더 알아보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서 다른 방법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관의 요청이 먼저 왔고 이후 협의를 거친 만큼 일단 어떻게 했는지 그 처분 방법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다음날 25일 검찰은 24일 밤 JTBC로부터 문제의 태블릿PC를 넘겨받았다고 발표했다. 당시 보도에서 공개하지 않겠다던 처분 방법에 대해, 오늘 손석희 사장과 심수미 기자가 설명했다. 18일 더블루K 사무실을 방문 책상에 있던 태블릿PC를 발견한 심기자는 일단 회사로 복귀한 뒤 “저희 내부에서도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이 갑론을박이 벌어졌었는데요. 저희 내부 회의를 거쳐서 태블릿을 가져와서 복사를 한 뒤에 검찰에 제출하기로 결론이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서복현 기자와 심수미 기자의 설명대로라면, 검찰은 손석희 JTBC팀이 최순실 수사를 위한 유력한 증거물을 발견했다는 점을 미리 알고서도, 이를 즉각 수거하지 않고, JTBC가 무단으로 가져가서 보도하도록 협조했다는 것이다. 특
JTBC 손석희 사장은 역시 예상대로, 가짜 태플릿PC의혹에 대해서단 한건도 해명하지 않았다. 특히 미디어워치가 집중적으로 문제제기한 김한수 청와대 전 행정관 관련 의혹은 역시 검찰과 더불어 금칙어였다. 손 사장은 JTBC 측에서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라고단정한 근거 관련, 태블릿PC 안에 있는 2016년 6월 25일 최순실 외조카 장씨와 이씨와 만난 사진 이외의 단 한 장의 추가 사진도 내놓지 못했다. 이 사진 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해당 태블릿PC의 실제 소유자로 의심되는 김한수 전 행정관이 이씨와 고교동창 사이라, 이 모임에 김 전 행정관이 자신의 태블릿PC를 들고 나가 사진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손석희 사장은 고영태씨의 국회 증언을 반박한다면서도 “최순실이 상주승마장, 과청승마장에서 태블릿PC로 사진을 찍고 전화통화를 걸 봤다”는 익명의 지인을 결국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해당 증언이 맞다면 당연히 있어야 할 승마장이나 정유라의 사진도 공개하지 못했다. 즉 손석희 사장은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라는 걸 전혀 입증하지 못한 것이다. 손석희 사장은 태블릿PC를 입수한 경위에 대해 신사동 더블루K 사무실에 책상 위에 있는 걸 주워왔다
JTBC 손석희 사장이 검찰에 넘겨주었다는 태블릿PC 관련 입수경위와 모든 취재 과정을8일 밤 8시에설명하겠다는 공지를 내보냈다. 물론 즉석에서 반론질문을 받지 않는, 자기들 방송에서 일방적 설명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나, 손석희 사장은 최소한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만약 단 한가지라도 해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가결을 위한 물타기 의혹을 증폭시키는, 국가적 혼란을 가중시키는 중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첫째, JTBC는 10월 24일 입수 경위를 밝힌 최초 보도에서 “우선 PC가 있었던 곳이 최순실 씨 사무실 중 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최 씨가 이 PC를 자주 사용한다는 증언도 확보했습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 첫 보도 당시는 JTBC 와 손석희 사장은 태블릿PC가 아닌 마치 사무실용 데스크탑PC인 것처럼 설명했다. 왜 태블릿PC라는 점을 숨겼는지도 밝히고, 이 PC가 있었던 사무실 주소와, 최순실이 자주 사용한다고 증언한 인물을 실명 공개하라.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장시호, 차은택은 물론 최순실과 10년 지기라는 독일 거주 유석준씨는 이미 한달 전에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