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겨냥해 당분간 불륜간통추방 설교에만 전념할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이 조희준 국민일보 전회장과 동거하며 낳은 아들의 할아버지인 조용기 목사에게 "유부녀를 유혹해 남의 가정 망치는 호색한 아들 두어 혼외 손자를 맞은 업보로 이젠부터는 불륜간통추방 목회 설교에만 나서 수신제가의 모범을 보이라"고 촉구했다.또한 "많은 재산은 전액 양심적인 목사들이 힘겹게 꾸리는 가난한 교회에 눈감고 나눠줘 기독교안에서부터 나눔과 베품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활빈(活貧)을 솔선 실천하라"고 충언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서울광장에서 민주당 지도부에 뙤악볕 폭염속 장외투쟁을 접고 투쟁장소를 국회앞 순복음 교회당 안으로 옮겨 막장 드라마 대본 같은 사연의 주인공인 고통받는 차영 전 대변인에 대한 각별한 지원 투쟁을 겸한 장외투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갑을 관계에서 을을 대변하겠다고 공언한 김한길 대표에 아들까지 낳아줬는데 을의 입장이 된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의 권익 투쟁 대열에 당소속 의원 모두가 민주당 피붙이 동지를 챙기는 애정이 넘치는 마음으로 힘모아 연대해 도와주라고 권유했다.활빈단은 조용기 목사의 손주를 낳아줬는데도 양육비를 지급못받아 혼외정사로 낳은 아들과 살 길이 막막해 이혼했던 본 남편과 재결합해 살면서 애끓는 친자 소송 제기 사연을 당 지도부가 들었으면 乙신세가 되버린 민주당내 제식구부터 먼저 챙기는 것이 순서라며 차영 민주당 전대변인에 당 차원의 지원 투쟁을 촉구했다.홍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에 서울광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주고 자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입장이 난처하지 않도록 장외투쟁 장소를 국회 바로 앞에 있는 넓고 시원한 초대형 교회당 안으로 이전해 투쟁 목표도 국민이 제대로 알도록 더욱 선명히 하고
민주당 전 대변인 차영(51)씨의 과거 불륜 행각이 드러나면서 차씨의 고향인 전남 완도에선 수치스럽다는 반응이다.과거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도 KT상무 등을 역임하는 등 승승장구했던 전력과 달리 조용기 목사 아들인 조희준씨와 불륜 행각이 밝혀지자, 지역에선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완도출신 A씨(51)는 "완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번째 부인이 살던 곳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는 지역이고 차씨 성을 가진 분들이 이곳에선 명문가 인데, 이런 일이 생겨 한마디로 개망신이다"고 말했다.김대중 전 대통령은 첫번째 부인으로 故 차용애 여사와 결혼했고 슬하에 홍일, 홍업 형제를 두었으나, 1959년 부인 차용애씨가 사별해 지금의 이희호 여사와 재혼했다.또 다른 인사는 "완도에서 어부의 딸로 태어나서 전남대 농대 나와서 김대중 덕분에 출세해서 잘 나가더니 결국 이런 추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역에선 민주당의 정치수준이 이 정도냐는 말이 나돌고 있다"고 했다.언론에 보도된 소장 등에 따르면, 차영 전 대변인은 청와대 근무 당시 조희준씨와 불륜행각을 벌여 임신, 조 씨의 비호하에 미국으로 건너가 출산까지 했으며,
광양시(이성웅 시장)가 도선국사풍수사상테마파크의 특화 전략과 세부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풍수지리의 성지, 왜 광양이어야 하는가’, ‘중국풍수와 한국풍수 그리고 도선국사테마파크의 방향성 모색’, ‘세계 환경, 조경관련 테마파크의 유형과 특성’, ‘광양 풍수테마파크의 문화컨텐츠 전략’, ‘광양 풍수테마파크의 운영과 발전 방향’ 등 5개 주제로 진행되었다.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한 풍수테마파크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풍수지리를 주제로 한 복합적인 문화시설로서 광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어 국내외 풍수연구의 메카로서 이미지를 제고시켜 주는 특화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일원에 조성될 도선국사풍수사상테마파크는 부지면적 약 53,000여 제곱미터에 약 68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상수련관 2동과 테마공원 등을 갖추어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사람과 동물의 공존에 시선 집중!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The 1st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 이하 ANFFIS, 주최 순천시, 주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 • (사)전남영상위원회)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올해 첫 출발하는 ANFFIS는 지난 7월 31일(수) 오후 5시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김민준, 오연서, 갈소원, 달이(영화 ‘마음이’의 동물배우)를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로 위촉했다. 이번 ANFFIS는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작으로는 197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당시 각본과 조감독으로 참여한 미무라 준이치가 2013년 리뉴얼판으로 만든 작품 ‘북극여우 이야기-35주년 리뉴얼판‘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충훈 순천시장, 김민기 집행위원장, 김범식 운영본부장, 설경숙 프로그래머, 문봉섭 기획팀장이 참석해 영화제의 취지와 특징,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ANFFIS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동물을 가깝게
위에 나열된 좌파-우파 구별법은 논설위원인 정규재 선생이 나름대로 풀이한 것인데, 이 기준은 보편적이어서 세계적으로도 비슷하다.이 기준에 따르면, 순천 광양 등 전남사회는 거의 모두가 좌파적 시각에 의해 매몰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순천정원박람회 추진과정과 '순천만PRT' 등을 둘러싼 논란도 예외가 아니었다.특히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 예정인 코스트코 문제에 관한 절대적이다. 위 글에서 '국가' 라는 용어 대신 '순천시' 라는 단어를 대체하면, 그 의미는 좀 더 명확해 질 것이다.코스트코 문제를 둘러싼 일부 소상공인과 좌파색 짙은 통진당 의원들이 주도하는 선동적 여론몰이를 그대로 보도하는 언론들의 천편일률[千篇一律]적인 시각도 마찬가지다. 한쪽의 일방적인 기자회견과 성명서가 순천시민의 전체 여론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筆者가 만난 대다수의 월급 노동자들은 코스트코 입점에 긍정적이었다. 순천 신대지구 입주민들은 말할 나위도 없고 공무원,교사,회사원, 교수 등 안정적인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과 대학생과 아르바이트 학생들까지 거의 모두가 입점에 찬성이었다. 쇼핑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이들은 소비주권에 애착을 갖고 있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에 "국민 생명을 담보로 원전 부품 납품시 '수수료'를 챙기는등 돈욕심 챙기는 원전내 광범위하고 깊은 뇌물상납 먹이사슬 고리를 끊으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수원 김종신(67) 前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전ㆍ현직 임직원 6명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송모(48)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이 현대중공업에서 편의 대가로 받기로 한 17억원중 10억원을 이미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난 혐의에 따른 것. 활빈단은 "1천127억원 상당의 비상용 디젤 발전기와 대체교류 발전기 등의 납품과 관련한 편의제공 대가로 17억원을 받는다면 납품가의 1.5%가 편의제공 뇌물관행이다"고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부품 납품과 관련해 한수원 간부들에 뇌물을 주다 구속 영장 청구 또는 불구속 된 현대중공업 전ㆍ현직 임직원외에도 "국가위상 추락등 수출 원전의 신용 저하로 대외신뢰도를 실추시킨 검은 로비를 벌였다니 관련자를 더 색출하라"고 요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에 "국민 생명을 담보로 원전 부품 납품시 '수수료'를 챙기는등 돈욕심 챙기는 원전내 광범위하고 깊은 뇌물상납 먹이사슬 고리를 끊으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수원 김종신(67) 前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전ㆍ현직 임직원 6명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송모(48)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이 현대중공업에서 편의 대가로 받기로 한 17억원중 10억원을 이미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난 혐의에 따른 것. 활빈단은 "1천127억원 상당의 비상용 디젤 발전기와 대체교류 발전기 등의 납품과 관련한 편의제공 대가로 17억원을 받는다면 납품가의 1.5%가 편의제공 뇌물관행이다"고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부품 납품과 관련해 한수원 간부들에 뇌물을 주다 구속 영장 청구 또는 불구속 된 현대중공업 전ㆍ현직 임직원외에도 "국가위상 추락등 수출 원전의 신용 저하로 대외신뢰도를 실추시킨 검은 로비를 벌였다니 관련자를 더 색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채동욱 검찰총장에 원전비리수사단이 협력ㆍ검증업체의 비리정도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30일(화) 오전 11시'역대 청장ㆍ본부장 초청 간담회' 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백옥인 초대ㆍ2대 청장(現 광양만권발전연구원장), 최종만 3대 청장(現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역대 행정개발ㆍ투자유치본부장 5명과 현 청장이하 간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이래 개발ㆍ투자유치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광양경제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역대 청장ㆍ본부장들은 2004년 개청이래 자신들이 추진했던광양경제청의 각종 개발사업과 현재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재임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면한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간담회 직후 율촌 제1산단과 신대배후단지 개발현장을 시찰하였다. 또한, 광양만권의 향후 발전방향과 관련해서는 율촌ㆍ세풍 등에 미래 신소재 산업단지를 조성해 광양제철~광양만권~여수국가산단으로 연결되는 기초소재 산업벨트를 활용한 첨단소재 기술개발 및 생산시설을 집약시키고, 하동 갈사만에 연구개발ㆍ교육ㆍ생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수준의 해양플랜트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광양경제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희봉 청장
28일 오후 6시 15분경 전남 구례군 구례읍 계산리 하늘공원 인근 섬진강에 전북 익산에서 놀러 온 김 모(27)양이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휘말리면서 인근 시민들이 119신고를 통해 순천소방서 구례119구조대가 출동했지만, 구조활동 미숙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지켜보던 피서객들의 비난을 받았다. 섬진강에 피서를 나와 현장을 목격한 정 모(54)씨에 따르면 "119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 도착 후 수십 여분 동안 구조계획만 논의했다"며 "구조대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허리에 로프를 묶고 물속에 뛰어들어가는 등 적극적인 인명 구조활동이 없었다"고 비난했다. 정씨는 "이같이 매우 급한 상황에 구조가 늦어지면서 김양이 물살에 떠내려가면서 보다 못한 김양의 남자친구가 소방대원들의 구명조끼를 빼앗아 입고 119구조대원들과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김양을 구조했다"고 주장했다.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구조된 김양은 구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방대원들의 구조대처 미숙에 대한 비난에 대해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섬진강댐에서 예고 없이 방류하는 바람에 피서객들이 피해를 당한 것 같다"며 "갑자기 불어난 물살에도
정원박람회장내 약용식물원으로 웰빙과 힐링의 건강 나들이 오세요 정원박람회조직위는 정원박람회장내 약용식물원에서 오는 8월 3일부터 웰빙과 힐링의 건강 나들이를 위한 약용식물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해설프로그램은 약용식물원에 식재 되어 있는 식물의 효능과 활용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순수약재와 약술 전시, 한약재로 만든 완제품 샘플을 전시해 약초를 직접 만지고 향을 맡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실제 약초의 모습과 가공된 완제품 비교를 통해 약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한편 여름철 청소년 체험학습과 약초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약용식물원에는 건강 나물로 알려진 참취 등 산나물 16종 42,000본과 술로 닮을 수 있는 더덕 등 약초 7종 9,000본, 그리고 잘 알려진 약용식물 23종 36,000본이 식재되어 있다.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 사랑하는 이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보는 건 어떨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접목 선인장과 극락조화를 활용한 ‘사랑愛’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랑愛’ 정원은 독일정원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쁜 접목선인장으로 ‘사랑해요’ 라는 글씨와 하트, 스마일 얼굴, 새 등 여러 가지 문양을 꾸며 놓았다. 특히 뒷면에는 푸른 하늘 배경의 재미있는 선인장 캐릭터 벽화와 꽃의 모양이 새의 머리 모양을 닮은 극락조화가 식재되어 있다. 불타는 마음의 꽃말을 가진 ‘선인장’,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리는 남자의 꽃말을 가진 ‘극락조화’의 멋진 어울림 공간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직위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연인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조성한 공원으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기를 당부했다.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이 7월30일(화)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155마일 횡단의 첫 발을 내딛는다. 평화의 메신저로 활약할 청소년 155명은 7월31일(수)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제4땅굴, 승리OP, 멸공OP, 제2땅굴, 백마고지, 노동당사, 강화대교, 연미정 등을 거쳐, 8월 5일 서울광장에서 7박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참가자들은 휴전선 횡단 뿐 아니라 병영체험, 군장비 체험, 안보교육, 6.25 격전지 답사, 양국국가대표의 양궁수업 등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로봇다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수영선수 김세진(16) 군이 7월29일(월)에 있을 사전훈련에 참가하여 참가자들에게 장애를 이기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전해줄 예정이다.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주)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1호로서 155명의 청소년에게 휴전선 155마일(249km)을 횡단하며, 남북간의 대치상황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하루 일과가 끝나는 5시 50분부터 6시까지 10분동안을 ‘감사나눔의 시간’으로 정하고 가족,동료,이웃,이해관계자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실천하고 있는 광양제철소의 ‘10분 감사나눔 시간’은 포스코패밀리의 아름다운 조직문화로 자리잡은 감사나눔 활동을 패밀리의 일상(日常)에 더욱 밀착시켜 감사나눔 마인드를 더 깊이 뿌리 내리기 위한 것. 직원들은 매일 10분씩 감사나눔의 시간을 통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쫓겨 평소 놓치기 쉬웠던 감사의 마음을 서로 주고 받으며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 ‘감사나눔 활동’을 직장 내 건전한 신뢰와 소통의 아름다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여건,성격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쑥쓰럽고 인색한 직원들도 이 시간 만큼은 마음속 감사대상을 향해 이메일과 문자메시지,전화등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휘 김대중 컨벤션센터 사장의 최근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조사장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출장을 내고 관용차량를 이용 직원 2명을 대동,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2013 전시CEO포럼’에 참석한 뒤 CEO 일행들과 함께 단합대회라는 명목으로 요트투어와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이기간은 강운태 광주시장이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를 위해 해외순방에 나섰으며, 광주시가 대규모 유치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유치활동에 올인하고 있는 시기였기 때문, 광주시 공기업인 김대중 컨벤션센터 조병휘 사장이 직원 2명을 수행하고 다녀온 (사)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CEO포럼 출장일정이다. 지난 19~20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열린 포럼에서 ‘2013 하반기 전시정책 및 발전방향에 대한’ 회의시간은 단 한 시간이었다. 나머지 일정은 요트투어와 골프였다. 조사장은 관용차량을 이용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에서 부산까지 출장을 가 1시간 회의한 후 나머지는 골프와 요트를 타는데 시간을 보낸 셈이다. 이에 대해 주민 이모(61)씨는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를 위해 대규모 유치 대표단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