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최근 광양시의회가 의회 본연의 권한을 넘어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해 다른 단체 인사문제까지 영향을 미칠려고 하는 광양시의회의 부당한 점을 지적하기 위해 3회에 걸친 기사를 통해 시의회의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한다.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선임과정에 광양시의회가 개입한 것이 마치 정당한 권리인양 얘기하는 광양시의원들이 있다고 한다.이들의 주장을 언뜻 들으면 그럴싸한 얘기로 들릴수 있겠지만 이는 논리적으로도 그렇고 상식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다.광양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 자치단체는 자치단체를 구성해 자치단체장을 선출하고 예산편성권과 집행권한을 부여했고, 이런 시 집행부 예결산을 관리감독할 의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즉, 당초 지방의회를 설치한 주목적은 집행부의 예산편성권에 맞서 예산심의 권한을 부여해 집행부가 예산낭비를 함부로 할 수 없도록 사전에 견제장치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따라서 지방의회는 해당 자치단체의 돈 문제를 관리감독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아무리 주인없는 돈이라 할지라도 자치단체장의 의도대로 함부로 쓰지말라는 것이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강조하되 지역민의 의사를 받들어 예산을 골고루
4.27 순천보선이 일깨워 준 것은 순천시 신시가지에 예상외로 많은 노동자가 산다는 사실이다.정부가 2010년 5월 발표한 전국 시군구 읍면 동 250위권 순위에서 순천시 왕조동의 인구는 62,602명으로 전국에서 151번째 였다.그리고 순천의 덕연동이 52,732명으로 220위를 기록했다.250위권에 포함된 기초단위 행정구역은 전남도에서 순천 왕조동과 덕연동이 유일했다.순천의 왕조동과 덕연동의 인구수는 전남의 어지간한 군 단위 인구보다 훨씬 많다.이밖에도 1위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으로 무려 242,391명의 인구를 갖고 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원도만 250위권에 드는 기초단위 행정구역이 없었다는 점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주목되는 부분은 12만명에 달하는 순천의 왕조동과 덕연동에 사는 인구의 상당수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화학산단에 종사한다는 사실이다.순천 왕조동이나 덕연동 인근에선 아침 출근 시간 때거나 오후 늦은 교대시간 때에 광양제철소로 출퇴근하는 이들 노동자들을 위해 제철소협력회사 버스가 오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같은 사실은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이들 대개는 광양제철소 관련 협력업체에 종사하다보니 노동의식을 갖춘 것도 사실이고,
민노당 김선동 후보는 선거홍보 현수막에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단일후보라는 문구를 삽입해, 타 후보의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공천자를 내지 않는 소위 ‘무공천’을 결의했을 뿐이며 민노당 김 후보를 포함한 ‘야권단일 후보’라고 인정한다는 어떠한 결의나 공표를 한 적이 없다.그럼에도 김 후보측이 민주당을 파는 것은 승산이 없자 타당의 ‘명의 도용’ 하는 꼴이어서 타 후보측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이와관련 민주당을 탈당한 허상만 후보 캠프는 “민노당측은 지금이라도 선거 현수막을 비롯한 각종 선거홍보물에서 ‘민주당’ 당명을 빼야 할 것”이라고 강력 항의했다.허 후보측은 “민노당이 그렇게 민주당을 짝사랑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중앙당 차원에 민주당과 합당 결의를 한 뒤에 타당의 명의를 쓰는 것이 올바른 순서일 것”이라고 힐난했다.한편 이번 순천보선에는 민주당 출신인 허상만,조순용,허신행,구희승,박상철 후보가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민노당 김선동 후보, 원래부터 무소속인 김경재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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