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푸르데션투자증권은 안철수연구소가 하드웨어 제품에서 올해 목표인 6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기존 목표주가는 2만1700원이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한우 푸르덴셜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올해 새롭게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한 안철수연구소의 상반기 예상 매출액은 26억원 가량으로 예상된다"며 "하드웨어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현상을 감안하면 목표치 하단인 6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하드웨어 부분에서 올해 60억원에서 70억원까지 기대하고 있다.올 2월 진출한 멕시코 시장도 안철수연구소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푸르덴셜증권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는 올 2월 멕시코 배너멕스에 온라인 보안서비스를 공급했다. 지난 5월에는 멕시코 산탄데르 은행에 키보드 보안 솔루션인 마이키디펜스와 개인 방화벽인 마이파이어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멕시코 국민연금에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국내의 경우 공급받는 업체당 연간 계약을 맺으나 멕시코 등 해외에서는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당 받고 있다"며 "중남미 시장은
[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케이디이컴은 윤석범 대표이사가 구명완씨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김은령기자 taurus@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주택건설업체 신일의 부도로 지방소재 사업장에 대한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금융권의 신용위험도 커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증권은 금융권의 관련 대출은 대한주택보증보험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진행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부실 규모는 제한적이겠지만 해당 여신에 대한 자산건전성 재분류로 관련 은행들의 일시적인 대손비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일이 금융권에서 빌린 여신 규모는 약 1000억원(은행권 400억 ~ 500억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관계회사인 ㈜신일하우징 등 건설사업과 관련해 타사에 제공한 연대 보증 등 PF(프로젝트 파이낸스) 우발채무를 포함하면 약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증권은 저축은행이 고위험고수익 위주의 상품(계약금 및 잔금 PR 등)을 많이 취급했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 크다며 위험파급 경로는 비은행에서 지방은행, 시중은행 순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건설업과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종에 대한 은행의 기업대출 비중이 2000년 12.1%에서 지난 3월말 26.1%까지 늘어난 만큼 부동산 경기에 노출된 신용위험은 확대된 상태라며 부동산 경기가 추가로 위축되면 은행도 그 영향권에서
[머니투데이 박재범기자]노무현 대통령은 지역주의에 온 몸으로 부딪쳐온 정치인이다. 깨질 것을 뻔히 알고도 뛰어나가 맞섰다. '바보 노무현'이라는 애칭도 여기서 나왔다. 그는 스스로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노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를 '노짱 정신'이라고 부른다. 정치권에 이와 비슷한 또하나의 '정신'이 나왔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놓고서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김근태 정신"이라고 명명했다. 통합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범여권 제정파는 일단 그의 결단에 흠칫 머리를 숙이는 모양새다. 자연스레 김 전 의장의 중량감은 배가됐다. 이날이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대통합 시한이지만 열린우리당의 다음 수순보다 김 전 의장의 행보가 더 관심거리다. 범여권 대선주자중 한명으로 활동할 때와 천양지차다. 언론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긴다. 김 전 의장 역시 이를 제정파를 상대로 한 '압력'으로 활용한다. 14일 그는 여권 주자들을 차례로 만난다. 언론에 회동 사실도 알렸다. '압력'의 한 예다. 아침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점심은 천정배 의원, 저녁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먹는다. 다음주초까지 이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현대증권은 14일 미국의 경제가 골디락스(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상승이 없는 상태)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재 연구원은 5월 미국의 핵심소매판매가 완만한 증가추세 상에 위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중반 미 경제에 대해 장기 시장금리 급등이 전개될 정도로 과열우려가 형성되고 있지만, 미 경제는 여전히 급랭도 과열도 아닌 골디럭스 기조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경제가 "5월 미 핵심 소매판매는 미 경제가 연초의 급랭 우려에서 벗어난 단계이지 아직 기대인플레를 자극할 정도로 과열단계는 아님을 시사한다"며 "장기시장금리 급등이 지속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핵심 소매판매와 밀접한 정(+)의 관계를 보여온 노동소득 역시 5월 중 전년동기비 5.6% 증가하면서 미 소매판매의 완만한 증가세가 지속될 기반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주택시장 침체 및 높은 가솔린 판매가격은 소비과열 가능성을 낮추고 있으며, 미국 국채10년물 급등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경제의 회복강도는 여전히 잠재성장률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프로그램 영향 긍정적..美 급등도 긍정적]14일은 올해 들어 두번째 맞는 트리플위칭데이다. 변동성이 높고 프로그램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프로그램에서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다. 게다가 전날 뉴욕증시가 1%이상 오르면서 만기일에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했다. 차익잔고를 비교했을 때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전날 기준 매수차익잔고는 1조8292억원이고 매도차익잔고는 1조5877억원으로 매수차익잔고가 매도차익잔고를 앞서고 있다. 최근 1년간 트리플위칭데이 전날 매수차익잔고가 매도차익잔고보다 많은 경우가 3번 있었는데 트리플위칭데이 당일 코스피지수는 상승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장중 스프레드 동향과 베이시스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매수우위의 여건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변액보험의 선물 매수분과 투신의 매도차익잔고, 은행의 주가지수연동예금(ELD) 등의 매수수요가 스프레드의 기술적 반등을 이끌 수 있다며 매수 롤 오버에 가담하지 못한 물량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전적으로 프로그램 매물이 충분히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매 영향
[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씨타델 허라이즌은 14일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취득으로 신명B&F 지분 772만1400주(23.2%)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김은령기자 taurus@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삼성증권은 14일 온미디어에 대해 장기 위험 요인은 여전하지만 중기 이익 모멘텀 등 기회요인이 주가를 상승으로 이끌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1만원으로 9.2% 올려 제시했다.구창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6개월간 주가 상승이 3.3%에 그쳐 코스피 대비 21.2% 포인트 언더 퍼폼(under perform)을 기록했다"며 "시청점유율 하락에 따른 광고점유율 하락 가능성과 한미FTA 이후 방송시장 개방에 따른 판권가격 인상 및 경쟁심화 가능성 때문이지만 위험요인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밝혔다.구 연구원은 "지난 2월 40% 수준의 광고단가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시청점유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광고시장 성장이 지속돼 광고단가 인상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어 "게임 개발 자회사인 이플레이온의 손실폭은 예상치를 하회해 2분기부터 중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구 연구원은 최근 한국 영화시장의 불황이 구조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단기에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일정기간 후 PP시장에 영향을 미쳐 한국영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우리투자證]코스닥시장이 내년 초에 980선까지 상승, 지수 1000시대에 바짝 다가설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우리투자증권은 14일 코스닥시장에 대해 버블 시대 이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지수도 상승, 내년 초에 98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시장이 최근 2004년 이후 최고치였던 760선을 돌파했다"며 "버블붕괴가 마무리된 2004년 7월을 코스닥시장의 진정한 출발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760선 돌파는 사실상 사상최고치의 경신"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시장이 장기추세의 전환, 수급의 안정성, 시장의 질적 변화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이익증가로 코스닥시장의 코스피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갭(Valuation Gap)이 더욱 줄어드는 가운데 안정적인 주가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로써 코스닥시장은 버블의 시대에서 추세의 시대로, 더 나아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시장의 질적 변화도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의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신영증권은 14일 에스원에 대해 내수경기 호조세를 타고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8800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은 "국내 보안경비 시장이 201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로 11%씩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 민간소비,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와 건설경기 호조세로 2007, 2008년 국내 보안경비 시장이 탄력을 받아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인력 경비시장은 2000년대 초반 이후 빠른 경제 성장과 도시화, 테러위험에 대한 불안감 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고, 현재는 안정 성장기에 도입했다는 평가다. 강일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이 고가시스템 가입건수 증가와 서초동 삼성타운 입주시기 도래, 스마트카드 교체수요에 의한 삼성관련 매출액 비중 확대로 2007년 실적은 매출액 7631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순이익 1045억원으로 각각 11.8%, 23.6%, 26.7%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KT링커스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텔레캅서비스가 시장점유율 경쟁보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국내 보안인력 업체간 가격경쟁도 완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김유경기자 yunew@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대우증권은 14일 실적 대비 기본적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한 스몰캡 종목 7선을 선별했다. '오래 묵을수록 감칠맛 나는 장맛' 종목들이라며 성호전자 리바트 DM테크놀로지 현대통신 SIMPAC 경창산업 한일화학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1700선에 대한 지지력이 강하게 표출되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장세 속에서 선도주 중심의 시장 매기가 소외주로 확산되며 균형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는 것이다. 시장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실적은 중요한데 이는 소외주들의 반등이 하반기 이후 실적회복 본격화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반영된 부분은 실적발표에 희비가 교차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호전자는 신규수요처의 등장과 성장성, 리바트는 내수와 건설경기 회복, DM테크놀로지는 유럽본토와 북미시장 진출, 현대통신은 신규아파트 분양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세, SIMPAC은 해외시장 공략 통한 기업가치 상승 등이 투자에 매력적인 이유라고 꼽았다. 또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지닌 경창산업, 실적과 자산을 겸비
[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정부차원 기름값 인하 논의 없어" 유류세인하엔 부정적 입장]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14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모니터링해 공장도가격이 아닌 실제 정유사와 대리점 사이의 실거래가를 알아보고 있다"며 "다음달 내용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정부에서 기름값 인하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재정경제부 등 관련부처와 상의해야하는데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산자부 차원에서 건의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국내 석유제품 신고 가격이 현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해나가고 유통단계에서 개선할 사항을 검토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 휘발유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면서 유류세를 인하해야한다는 요구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유류세는 리터당 가격이 정해진 종량세 구조기 때문에 세금이 올라서 기름값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며 "유류세 인하는 신중하게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의 97%를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는 상황에서 유류세를 낮추는 것이 에너지 절약측면에서 합당한 조치냐는 것을 생각해야한다"며 유류세 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미국 상원이 중국의 환율 개혁을 강도높게 촉구하는 법안을 공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스 보커스 상원 재무위원장과 찰스 그래슬리, 찰스 슈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3일 미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발표 후 환율조작국에 대한 보복법안을 제시했다.법안에 따르면 미 정부는 환율을 조작한 국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일년 내 해당국가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등의 방안이 담겨 있다.슈머 의원(뉴욕주)은 "이전 법안이 중국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이번 법안은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WSJ는 이번 법안은 무역에 대한 광범위한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고 있으며 상원의원의 초당파적인 공조는 중국에 대한 미 의회의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미 의회는 지난해 2000억달러를 넘는 대중 무역적자의 주범을 위안화 평가절하로 보고 있다.전문가들은 비록 법안이 하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대통령의 거부권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법안에 대해 부시 정부는 중국의 환율 유연성을 제고한다는 법안의 취지에 공감하나 "가장 생산적인 방법은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아시아 주식에 투자하는 역외 펀드에서 지난주 빠져나간 돈이 사상 다섯 번째 규모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역외 아시아 펀드에서 유출된 자금이 12억달러로, 주간 단위로 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자금 중 대부분은 중국과 인도 등에서 나와 한국과 싱가포르 등 다른 가치형 아시아권 주식이나 선진국 주식에 투자됐다"고 분석했다. 전체 유출금액 중 중국과 인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4%, 11%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증시 과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펀드매니저들이 중국 증시에 투자한 자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목표가 6만4000원에 커버 재개]삼성증권은 특수가스 메이커인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6만4000원에 커버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목표가는 2008년 P/E 19배로 이는 세계 특수가스업체 P/E 평균이다.양정동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목표가에 대해 "앞으로 3년간 EPS 성장률이 60.1%에 달하는 등 역동적인 성장기의 초입에 있어 크게 무리 없는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 NF3의 성장모멘텀, 모노실란 등 신규사업의 성공적 진입, 동양제철화학과의 시너지 등의 모멘텀 등이 향후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LCD 세정용 가스 NF3(2006년 매출액의 83%)의 매출 성장률이 향후 2년간 40%에 달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객기반이 국내 IT 업체에서 대만, 일본 등 아시아 IT 강국으로 다원화되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제품 역시 WF6 (육불화텅스텐), SiH4 (모노실란) 등 기타 특수가스로 다양화되고 있어 성장의 질 역시 높다.국내 NF3 시장은 해외 3개 업체 및 소디프신소재가 과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품의 영업이익률은 전체 영업이익률 24%(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