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인사청탁이나 떡값을 주는 행위 등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남 목포시가 강도를 높여 설명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감찰활동에 들어갔다. 12일 목포시는 오는 25일까지 3개반 17명의 감찰반을 가동해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직감찰반은 민원처리 및 시민불편사항 처리지연 사례, 공무원들의 근무의 적정성, 금품 및 향응 수수 사례 등을 집중 감찰한다. 또 최근 경기 불황에 따른 각종 물가 안정을 위한 관련 부서의 활동상황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실태도 병행 감찰한다. 특히 시민불편사항이나 민원을 방치하거나 지연 처리함으로써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각 부서장의 책임 하에 유기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목포시는 “감찰을 벌인 결과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또는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공직기강 해이 사례나 금품 수수 및 향응 등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김치중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수시 및 정기 공직감찰을 실시해 공직사회의 무사안일을 척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
최근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전남 발전위원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광주시당이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어제의 동지였던 정용화 위원장을 비난하는 것이야 자유겠지만, 호남의 한나라당이 정 위원장에게 그런 비난을 가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필자는 이미 몇년전부터 한나라당 사무총장이나 중앙의 주요 인사들에게 한나라당의 고질적 병폐가 이미 섞어 문드러질 만큼 심각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필자는 진작부터 이런 상황을 지적하고 중앙당 차원의 개혁과 쇄신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필자는 2010년 새로 선출된 원희룡 사무총장에게 호남의 한나라당은 반드시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중에 들려온 답은 개혁할 힘이 없다 라는 것이었다.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상실한 거대 공룡 여당의 '허무함' 그 자체였다. 특히 2010년 한나라당 호남의 시도장 위원장 선출을 둘러싸고 당내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혼탁양상은 그야말로 기관이었다. 한나라당 당내선거 acute;혼탁설acute;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니었지만 당시 선거에선 특정후보의 당협위원장 매수설과 후보들간 acute;혼탁과열acute; 양상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었고, 어떤 후보는 전남도당 위
지난해 전남도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228건으로 중학교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김성곤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수 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모두 729건으로 절반 이상이 중학교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건수는 모두 228건으로 중학교에서 122건, 고등학교에서 95건, 초등학교에서 11건이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폭행이 1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갈취가 86건, 협박이 7건으로 나타났으며, 성추행 및 따돌림 사례도 각각 3건으로 조사됐다. 이에 김성곤 의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인성교육 보다는 성적위주의 입시교육과 교내 시설투자 등 외형에만 치중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이 우선되어야 한다"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12일(목), MPC율촌전력(주), 현대글로비스(주), (주)엠티에스, (주)썬테크 4개사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 제1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은 총 9,726억원을 투자해, 227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돼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MPC율촌전력(주)(대표자 양짜오)은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9년 순천 해룡면 율촌 제1산단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율촌 제1산단 2만2천여평(72,000㎡)의 부지에 총 9,489억원을 증액 투자할 예정으로 지역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향상이 기대된다. MPC율촌전력은 2010년 매출액 3,78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작년에는 1억5천만불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신고해 외자유치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센터 운영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글로비스(주)도 1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주)는 2010년 매출액 5조 8,340억원을 기록한 대표적인
여수출신 국회의원(김충조, 김성곤, 주승용, 서종표)과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역임한 이인기 의원은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에 대해 훈ㆍ포장을 수여할 것을 건의하는 건의문을 박람회 주관부처인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주승용 의원(민주통합당, 여수시을)은 12일 밝혔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여수시민과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박람회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했고, 그래서 여수시민들은 정 회장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명예 여수시민증’을 주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앞 둔 상황에서 정부차원에서도 국가사업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부으며 헌신한 기업가에게 훈ㆍ포장을 수여하여 그 동안의 공로를 치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승용 의원은 “이제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 온 국민과 기업, 정부가 다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여수세계박람회를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정몽구 회장에 대한 훈ㆍ포장 수여는 단지 한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수세계박람회
(데일리안광주전라=박주연 기자)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장기표 녹색사민당 대표가 이끄는 국민생각(가칭)이 11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대중도 정당’을 표방한 국민생각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당에 참여하는 전직 국회의원들과 고위 관료를 지낸 각계 인사들 및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발기인 등 1천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국민신당 참여 의사를 밝힌 전직 의원으로는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박계동 전 국회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배일도 한국사회발전전략연구원 대표, 김용태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다. 또 김석수 전국무총리와 이명현 전 교육부 장관 등도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부 축하공연에 이어 2부 순서에서 첫 축사자로 나선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는 먼저 “박세일, 장기표 대표의 국민생각 신당 여러분을 뵙고 싶고, 꼭 참석하고 싶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창당을 축하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전 총재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2012년은 과거 선거와 전혀 다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의 탈당을 둘러싸고 한나라당 광주시당이 정 이사장이 '언제 한나라당원 이었냐' 는 식의 맹비난을 가했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11일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정 이사장은 MB정권 탄생과 함께 호남 출신으로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낸 현 정권의 수혜자다"며 "또 최근까지 국회의원 석패율제를 주장하며 호남에 대한 의석안배를 주장해 왔던 그가 탈당의 명분으로 지역주의 극복과 새로운 정치프레임 운운하며 마치 정치적 희생양이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차라리 지역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한나라당 옷으로는 이 지역에서 정치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편이 더 솔직담백하다"며 "한나라당 당원으로 살면서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또 청산되기를 소망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정 전 비서관의 광주전남지역발전특위 위원장직은 과거 홍준표 전 대표 체제 당직으로 비대위 출범과 함께 사실상 끝났다"고 주지시키고 "더는 개인 영달과 정치적 욕망을 위해 몸담았던 한나라당을 훼손하는 언행은 삼가해 달라"고 경
20년만에 총선과 대선이 한 해에 치러지는 2012년의 막이 올랐다. 각 언론사에서도 새해 첫날부터 총선과 대선 관련 전망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현재까지의 판세는 예측하기 어렵다. 현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흉흉하기는 하지만, 여야 모두 제 정파들의 이합집산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까지 친노종북 매체들은 오직 현 정부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증폭시키며, 야권세력의 묻지마식 단결만을 촉구해왔다. 이러한 매체전략은 일정 부분 성공을 거두었으나, 그 심각한 부작용도 뒤따랐다. 매체가 자신들이 지원하는 정치세력의 승리만을 위해 너무나 단순한 논조를 이어가다보니, 논리성과 분석능력이 크게 떨어져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불가능해진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한나라당 비대위이다. 한나라당의 비대위와 기존의 인사들끼리의 난투극 벌어지고 있음에도, 친노종북 매체들은 이에 대한 논조를 잡아가지 못하고 있다. 친노종북 매체들은 한나라당에 어떠한 변화의 바람도 불지 않고, 그냥 이대로 가주기만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나라당 비대위의 활동 전후 예상치 않은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었을 때, 친노종북 매체들은 기존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전남 광양, 재선)이 1월 11일(수) 14시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의정보고회 및 '한국 민주주의 4.0 - 소통, 신뢰 그리고 사회적 자본' 저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부에 우윤근 의원의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의정보고회와 제2부 출판기념회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의정보고회 나선 우윤근 의원은 “광양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광양의 역동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광양항 개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이순신대교 건설, 전라선 복선화 등 광양지역과 광양만권 인근의 SOC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진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 우윤근 의원은 우리 광양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창덕임대아파트문제, 광양읍 덕례용강간 우회도로 개설, 동광양 황금산단 개발 문제, 컨테이너 공단의 항만공사 전환, 그리고 백운산의 서울대 무상양도 보류, 광양 구역사에서 신역사로 진입도로 개설” 등을 의정활동의 보람으로 꼽았다. 제2부 출판기념회에 앞선 식전 공연에서는 광양에서 활동하는 섹소폰 동호회와 청년당원들이 축가를 불러 흥을 돋우기도 하였으며 출판기념회 본 행사에서는 민주당지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황주홍 전 강진군수가 오는 4.11일 치러질 강진군수 보궐선거에 엄정중립을 선언했다.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군수직을 사임한 황 전 군수는 11일 강진군민들에게 보낸 성명서를 통해 특정후보와의 돈 거래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고, 이번 선거에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적대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황주홍 군수의 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부족한 저를 늘 신뢰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진군수선거 입후보자들 사이에 저와 관련된 유감스러운 얘기들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제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황주홍 전 군수가 (군수 후보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느니, “황군수와 거액의 공천헌금에 대해서 합의를 보았다”느니, “황군수 쪽의 측근들이 아무개 군수 후보 쪽으로 옮겨가서 협조하고 있다”는 등의 상상하기 어려운 소문들이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 돌고 있습니다. 확실히 말하지만, 저는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대해서 100% 엄정 중립입니다. 제 선거(국회의원선거)도 바쁜데, 어느 군수후보 진영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개입하고 지원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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