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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신 국회의원(김충조, 김성곤, 주승용, 서종표)과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역임한 이인기 의원은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에 대해 훈ㆍ포장을 수여할 것을 건의하는 건의문을 박람회 주관부처인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주승용 의원(민주통합당, 여수시을)은 12일 밝혔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여수시민과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박람회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했고, 그래서 여수시민들은 정 회장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명예 여수시민증’을 주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앞 둔 상황에서 정부차원에서도 국가사업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부으며 헌신한 기업가에게 훈ㆍ포장을 수여하여 그 동안의 공로를 치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승용 의원은 “이제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 온 국민과 기업, 정부가 다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여수세계박람회를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정몽구 회장에 대한 훈ㆍ포장 수여는 단지 한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수세계박람회를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 국민의 축제로,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지구촌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데도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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