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는 나주 운흥사에 소장된 ‘불조삼경(佛祖三經)’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694-(2)호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운흥사 소장 ‘불조삼경(佛祖三經)’은 현존본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인 1361년 전주 원암사(圓嵓寺) 판각 책판에서 인출한 책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고려시대 불교학 연구 경향과 인쇄.출판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불조삼경(佛祖三經)’은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 사이 한국불교에 깊은 영향을 미친 중국 원나라의 고승인 몽산 덕이(蒙山 德異)가 편찬한 것으로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 ‘불유교경(佛遺敎經)’, ‘위산경책(潙山警策)’ 3종이 합쳐진 것이다. ‘불설사십이장경’은 석가의 가르침을 42장으로 간추려 설명한 것으로 가장 먼저 인도에서 중국에 전래된 불교경전이다. ‘불유교경’은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을 적은 것이고, ‘위산경책’은 중국 선종(禪宗)의 일파인 위앙종(潙仰宗)을 개창한 위산 영우(靈祐)가 지은 책이다. 이들 세 책은 불교를 공부하는 이들의 필독서였다. 현재 중국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오직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판본만이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재단(원장 정순주)이 지난해 재단의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8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재단에서 2011년 시행한 생물산업 지원사업에 대해 12월 한 달간 재단 직원들이 1대1 방문조사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360여개 조사 표본업체 중 280개 업체가 응답했다. 응답을 분석한 결과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당초 사업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는 84.3%로 나타났다. 사업 종료 후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89.13점, 사업이 진행되면서 신속성 등 내용 만족도는 88.46점이었으며 사업 처리 만족도는 88.05점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와 함께 진행한 수요조사에서 기업들은 기술 개발 후 상품화와 회사의 연구개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들은 1차적으로 생산 증대와 판로 개척을 선호했으며 이런 기본 경영활동이 안정될수록 장기적 전략 컨설팅의 수요가 높았다. 이는 단기적 기술지원, 마케팅지원과 함께 장기적 전략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마케팅분야의 경우 기업들은 판촉을 위한 홍보
순천시장에 출마한 허 선 예비후보는 24일 시민운동가 출신이 아닌 행정과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허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그 이유로 "불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흑자성공시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선 후보는 박람회 개최 이후의 문제에 대하여 ‘박람회의 개최는 순천만과 원도심 및 기존 도심공원을 연결시키는 정원으로써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원박람회장을 기점으로 하여 정원관련 산업과 생태관광 인프라의 확충 등으로 정원박람회를 흑자성공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허선 후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흑자성공을 위해서는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년간 방문객수 468만명 보다 132만명 증가된 600만명의 방문객이 와야 흑자경영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실시한 재정추계 결과, 연금재정의 장기 전망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은 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및 ‘2011 국민연금 가입기간별 가입자 장기전망’ 보고서를 검토하고 이 같이 밝혔다. 3년 전인 2008년 보건복지부의 정기추계(5년마다)는 2043년에 2,465조원의 재정이 적립되는 것으로 예상됐으나, 2011년 추계 결과 이보다 45조원이 부족한 2,420조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기금소진 예상연도인 2060년에는 2008 추계는 214조원 적자로 예상됐으나, 2011 추계는 이보다 68조원이 더 많은 282조원의 적자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금공단은 이전에 사용하던 재정추계 모형이 일부 신규가입자를 적게 계산해 이 같은 차이가 발생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주승용 의원은 “출산률 감소로 국민연금 신규 가입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재정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를 이유로 공단은 수익률 제고를 위해 해외자원 등 위험도가 높은 곳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 아니라 현재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는 복지 분야의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23일 함평군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월광교회가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연탄 6천 장을 전달했다. 월광교회 관계자 20여 명은 함평군 대동면사무소에서 연탄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연탄을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을 실천했다. 월광교회 관계자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어려운 분들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22일 영광군 법성면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無 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4無 운동’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법성면 관계자는 “불법 쓰레기, 불법 주정차, 불법 노점상, 불법 광고물이 없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23일 함평군청 부군수실에서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추진한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국제결혼 지원대상자 적격여부, 지원 금액 등을 심의했다. 또 지원대상자 5명을 선정하고 지원대상자 중 결혼을 할 경우 함평군이 5백만 원, 농협이 1백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자는 만 35세 이상 50세 이하 연령으로 차상위계층 이상 소득이 있는 총각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주민에게 국제결혼을 위한 준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 기관과 연계해 결혼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동부출장소(양동조 소장)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업체 스스로 환경관리를 추진하는 ‘자율점검 제도’를 적극 홍보해 업체 지정 및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자율점검업소란 환경 관리역량을 갖춘 사업자에 대해 정기점검을 면제하는 대신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등을 스스로 점검해 그 결과를 보고토록 지정한 사업장이다. 자율점검업소는 환경부 훈령(제961호)에 따라 최근 3년 이상 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은 사업장 중 동부출장소에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지정하며 최초 지정 기간은 3년(재지정 5년)이다. 지정 신청은 연중 지속적으로 받는다. 자율점검업소로 지정되면 정기점검이 면제됨에 따라 지도점검에 따른 인력과 비용이 줄게 되며 또한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환경 상태를 상시 점검함으로써 환경시설 결함 등을 스스로 개선해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마케팅 직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정거래 교육활동 펼쳐 나갈 계획 포스코는 24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패밀리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에는 포스코를 비롯한 포스코특수강, 포스코강판, 포스코AST, 포스코TMC,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P&S 등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 대표 2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스코는 이 날 행사에 공정거래위원회 국제카르텔과장을 초청해 ‘카르텔과 불공정거래’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행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마케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e-Learning프로그램을 확대해 공정거래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하는 한편 공정거래 전문가과정을 통해 각 부서별 공정거래 실천리더를 양성하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50)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23일 부산저축은행그룹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서 전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 전의원이 범행 당일 다른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 김양 부산저축은행 부회장(60)이 조사 과정에서 개별 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 전의원은 2008년 10월4일 김 부회장의 전화를 받고 전남 곡성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3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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