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이 지난해보다 32% 줄어들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25만905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지난달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체 토지중 0.07%인 186필지에 대한 이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의 신청 토지중 121필지는 개별공시지가의 상향 조정을, 65필지는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 상향 요구는 해룡 신대 지구의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의 토지 보상과 지가 현실화에 따른 요구가 많았으며 하향 요구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과세부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읍면동별 이의 신청은 해룡면 98필지와 왕조동 23필지, 도사동 16필지, 송광면 10필지 순으로 많았으며 상향 요구는 해룡면, 하향 조정 요구는 송광면이 가장 많았다. 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이의 신청이 감소한 요인으로는 정확한 토지특성조사, 산정과 행정 구역간 가격 균형 협의회를 통한 가격 균형성 제고 등 공시지가 수준의 적정화를 도모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실무자의 재조사 및 감정 평가 기관의 재검증 등을 거쳐 지난 22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
좌파 정권 시절, 한때 열우당 이철우(李哲禹) 의원의 조선노동당 가입 논란이 우리 사회를 경악케 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조선노동당 입당이라는, 경천동지할 만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잊고 말았다. 이렇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조선노동당에 가입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현 정치권에 다수의 간첩이 들어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과거 서독과 같은 현상이며, 패망한 월남과 닮은꼴이라 할 것이다. 다음은 인터넷에 회자되는 내용을 정리해 본 것이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잘 말해주는 자료들일 것이다. 과거 독일과 월남은 한반도와 함께 과거 냉전시대의 표징으로 남아있던 분단지역이었다. 독일 통일 이전 동독(東獨)에는 슈타지(=StasiㆍStaatssicherheit: 국가안전부)라는 정보기관이 있었다. 슈타지는 서독에 대한 정보공작을 위해 별도로 HVA(중앙정보본부)라는 담당기구를 두고 있었다. HVA는 서독의 정치인을 매수하여 서독의 주요 정책을 동독에 유리하게 이끌고 재계와 노동계 학계 종교계 학생운동세력 등에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그 영역을 확대 또는 깊숙이 관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전남도내 올 상반기 땅값이 지난해 말에 비해 평균 0.5% 가까이 오르는 등 26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토지거래량도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2개 전 시군 땅값과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남도내 땅값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하락하다가 2009년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올 상반기에는 전분기보다 0.451% 오르며 2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지 거래량도 8만314필지에 달했다. 시군별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기대감이 오른 여수가 1.05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광양 1.016%, 고흥 0.927%, 신안 0.364%, 보성 0.350% 순으로 상승했다. 또한 올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8만314필지 1억4천291만8천㎡로 지난해 하반기(6만9천788필지)보다 필지수 기준 15%, 면적기준 23%가 각각 증가해 전반적으로 토지거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9천209필지로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을 비롯해 그 다음으로 여수 8천580필지, 광양 7천161필지 등의 순이었다. 홍성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2013순천정원
(목포=이원우기자)전남 목포경찰서 교통민원실 말단 직원이 각종 서류를 발급하면서 받고 있는 공금과 수입인지대금 수 백 만원을 수년간 조직적으로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목포경찰이 자체 조사 중이다. 그러나 사건이 불거지자 목포경찰서 관계자들이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해당직원의 해명만 듣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목포경찰의 직원 관리감독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26일 목포경찰에 따르면 목포경찰서 민원실에서 하루 동안 경력증명서, 원동기면허시험접수, 1종2종 적성검사 등 교통관련 증명서에 붙이는 수입인지대금은 5∼60여만 원으로, 목포경찰서 법인통장으로 입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목포경찰은 9급 K씨(여ㆍ32)가 2006년12월부터 지난 10일까지 무려 4년6개월간 교통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입인지대금을 상당부분 상습적으로 착복했다고 파악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목포경찰이 지난 13일 민원실 행정 점검 중 일부 민원서류 발급신청서에 인지가 부착돼 있지 않은 점을 발견하고 담당직원인 K씨를 추궁한 결과 드러나게 됐다. K씨는 민원서류인 운전경력증명서를 접수하면서 민원인에게 현금으로 수수료를 받은
(목포=이원우기자)전남 목포상공회의소는 군산공항의 국제선 취항 검토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 26일 목포상공회의소는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보다는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에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이 요청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토해양부와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포상의는 건의서에서 "개항 4년째를 맞은 무안국제공항이 정부의 추진의지 부족과 소극적인 자세로 침체돼 있는 와중에 군산공항에 국제선을 취항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이는 공항활성화에 뒷짐지고 있는 정부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지역민들에게 또 한번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체 인구나 경제 규모면에서 영남의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호남에 2개의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것은 양 공항의 공멸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정부가 수립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과 같이 무안국제공항은 국제공항으로 군산공항은 국내선 공항으로 서로 역할을 분담해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목포상의는 "무안국제공항과 군산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직결돼 접근성이 좋고
(영광=지대만 기자)22일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이 조합원 자녀와 함께 하는 ‘우리 고장 역사 바로알기 탐방’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역사탐방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바로알고 영광군에 거주하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 학생들에게 불갑사, 백제불교 도래지 등 관내 유적지 탐방과 노을전시관, 불갑수변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관필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역사탐방 행사는 우리 고장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영광군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원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공무원노조 위상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함평군은 각종 여건으로 법의 보호를 받기 힘든 군민에게 법률지원을 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무료법률상담 신청을 받는다. 상담 대상은 생활법률, 소유권이전, 채권ㆍ채무, 상속권 분쟁 등이고 접수는 함평군청 기획감사실(061-320-3706) 또는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접수 내용은 상담원(변호사)에게 사전 제공되고 신청자는 상담 당일 1대1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은 9월 23일 함평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고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가의 현장 답변이 실시된다.
(함평=지대만 기자)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함평군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을 위한 능력배양 교육이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 주제로 상반기 사업 평가, 하반기 사업 운영 계획, 능력배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능력배양 교육은 회원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과제기술 습득 교육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요청으로 실시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가위로 무늬를 잘라 부채에 붙이는 작업이 상당한 집중력을 필요로 해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다.”면서 “회원들의 단합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우리 한국사회가 한진중공업 크레인에 올라가 노동자를 위한 농성이라는 이름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김진숙이 던진 낚시에 걸려 시끄럽기 짝이 없는데 참 한심한 일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주노동당 김진숙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상단부에 올라가 6개월이 넘도록 노동자를 위한 농성이라는 이름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 이유는 존재감이 없는 민노당과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낚시 즉 즐거운 마케팅 놀이일 뿐이다.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회사와 노동자를 위한 순수한 노동 환경개선 운동과 그에 대한 실천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할 노사문화가 노조 자체가 어용 아니면 엘리트를 자처하는 소수 권력을 향한 약삭빠른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이 개입하여 자신들의 이름 석 자를 세상에 각인 시키는 투쟁의 도구로 만들어 버린 것이 우리 한국의 노사문화가 미래로 발전하여 나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인데 작금 민주노동당이 내세운 김진숙 마케팅과 그것에 흔들리고 있는 우리 한국사회가 한심하고 씁쓸하기만 하다. 지금 세간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김진숙처럼 외부 정치세력이 노사분규에 개입하여 날마다 극단적인 대립
전남 나주의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체가 발견됐다. 전남도는 "최근 나주시 동강면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체가 검출돼 이 농가에서 기르던 오리 4천400마리를 살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에서 올해 들어 AI 항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항체는 항원이 체내에 들어가 면역체계와 싸우다 남는 결과물로, 그 자체로 바이러스를 전파하지는 않지만 H5, H7형 항체는 병원성으로 전이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분기마다 이뤄지는 예찰활동 과정에서 항체를 발견했다"며 "당장 위험성은 크지 않지만, 예방 차원에서 해당 농가의 오리도 살처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정 지방청 정보2계장 임태오 보안1계장 김중호 목포서 정보과장 김진천 여수서 경무과장 김태연 순천서 생활안전과장 장종석 경비교통과장 김현식 정보보안과장 김항영 광양서 경비교통과장 고재만 보성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이성기 ◇경감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윤호 생활안전과 지역반장 명규제 수사과 이의조사팀장 박종호 수사과 금융범죄수사팀장 문영상 치안상황실장 이광재 치안상황실장 직무대리 이지승(승후) 고속도로순찰대장 김근호 목포서 청문감사관 김칠남 계장요원 김수영 윤무진 파출소장요원 오삼택 김관술 여수서 계장요원 심태식 임광재 엄두석(승후) 파출소장요원 노병우 문경춘 순천서 계장요원 이성훈 파출소장요원 구형모 김은태 나주서 수사과장 최종국 파출소장요원 전풍길 이완진 광양서 정보보안과장 김삼용 청문감사관 조재성 파출소장요원 이공영 고흥서 경무과장 김재옥 정보보안과장 이상오 청문감사관 정경원 파출소장요원 강찬원 해남서 경무과장 이홍섭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권호 수사과장 김일규 경비교통과장 장길석 파출소장요원 윤영군 임순기 장흥서 경무과장 김삼용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임진배 정보보안과장 정기수 파출소장요원 김하락 보성서 정보보안과장 유행식 영광서 정보보안과장 이정호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 39회 강진청자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전남 강진군이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물 특별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 해로 일곱 번째인 이 특별전은 ‘다산과 추사의 만남Ⅱ’를 주제로 조선후기 학문과 예술을 대표하는 다산과 추사를 강진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강진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다산과 추사, 그리고 제자들의 현판과 그림, 시고, 간찰 등 작품과 유물 40여 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금까지 원본이 공개된 적이 없는 추사의 ‘보정산방(寶丁山房)’작품이 최초로 공개된다. ‘다산의 학예와 인품을 존경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산방’이라는 뜻의 보정산방은 24세 연하인 추사가 강진 귤동마을의 다산 제자에게 써준 예서 현판 글이며 현재 다산초당 동암에는 추사 친필본을 모각한 현판이 걸려 있다. 또 최초로 공개되는 ‘원필에게 증거로 남기는 글’은 다산이 압해 정씨 후손 원필에게 남긴 것으로 당시 압해도 정씨의 내력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원필 서첩, 다산의 황공망 예찬 등 간결하고 담백한 필치가 돋보이는 다산 산수도, 시고와 서간 등도
강진군이 박명재 CHA 의과학대학 초장을 초청, 제236회 강진다산강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다산강좌에는 황주홍 강진군수를 비롯 주민, 학생,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박 총장의 강연을 들었다.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을 위한 변화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박 총장은 “사람은 누구나 행복(성공)을 꿈꾸는데, 성취하기 위해선 항상 변화(혁신) 할 필요가 있다”며 “누가(who) 보다는 나부터( from me), 언제(when) 보다는 지금부터( from now), 어디서( where) 보다는 여기서부터( from here), 어떻게(how) 보다는 쉬운 것부터( from easy thing), 무엇을(what)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부터( from what can I can do)”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리더십은 불리한 조건 속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포착하고, 불평불만보다는 항상 감사해하는 습관, 자기가 해야 할 사명에 대한 열정, 자기 일에 최고, 유일이 되겠다는 프로정신,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창조적 혁신 정신을 갖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나를 제외한 모
(목포=이원우기자)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지역 일선 해경파출소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목포해경(서장 박성국)은 "지난 23일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에서 지도파출소와 민간자율구조대가 함께 '민ㆍ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최근 지도파출소 안전관리요원과 민간인 자율구조대대장 10명으로 구성된 블루가드 봉사대는 해수욕장 질서유지 및 안내,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며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1일 해경 영광파출소는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해상안전센터 탐방, 심폐소생술 및 익수자 구조 훈련등 ‘해수욕장 안전요원 체험 행사’를 펼쳤다. 목포해경 박성국 서장은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관리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친근한 해양경찰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장은 "목포해경 일선 파출소는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랑잇기 프로젝트'와 도서지역의 열악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따뜻한 사회 만
우윤근 법사위원장은 법제처(처장 김선태)와 함께 오는 27일(수) 오후 2시부터 광양 실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120여명을 초청하여 어린이법제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법제관은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법과제도에 대해 어린이 시각으로 개선의견을 올리고 평소 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묻는 등 상시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법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는 제도이다. 우윤근 법사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와 교육적으로 혜택이 적은 농촌지역 및 지방지역 특히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등 사회적 약자층을 우선 배려하여 어린이들에게 정부주도 행사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을 마친 후 토론마당에서는 온라인상으로만 활동하던 어린이법제관에게 실질적인 토론기회를 부여하여 '학교체벌 문제'를 주제로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어린이 법제관들은 국회 본회의장 등 법 관련 기관 탐방을 비롯한 온라인 토론마당, 법 캠프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법제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갖게 된다. (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