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는 최근 생활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4년간 상수도 요금을 동결하여 요금 인상요인이 20%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요금 인상이 다른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물가안정정책에 부응하고, 서민가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이 동결되면 서민경제 부담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기업체에서는 생산비가 절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가 28일 인근 지역 아동지킴이회원들과 학생 25명을 초청, 광양제철소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지킴이 회원들과 학생들은 광양제철소를 방문하여 홍보영상 시청을 통해 제철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철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돌아보았다. 또한 품질기술부 직원들이 1일 강사가 되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금속실험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염화철, 질산니켈, 황산구리, 질산코발트의 화학 금속염 4종을 이용 ‘산호만들기’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각의 시험관에서 금속염들이 산호형태로 변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보았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지킴이단 회장 양미희씨는 “방학중에 우리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기쁘다. 아이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안에서 사랑받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포스코패밀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민주당 추천 박경신 방통심의워원이 자기 블로그에 직접 남성 성기 사진을 올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방통심의 전체회의에서 결정된 것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남성 성기 사진을 올려 놓았다. 이 남성 성기 사진을 올려 놓고서 '이 사진을 보면 성적으로 자극받거나 성적으로 흥분되냐요?' 제목과 함께 남성의 성기가 포함된 5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직접 촬영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반 공개로 게시했다가 방통심의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음란한 화상'으로 판정돼 삭제초지를 당한 것들이다. 방송통신심의규정 제 8조에 "남녀 성기, 음모가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내용'에 대해 유통이 적합하지 아니한 것으로 본다"고 적시하고 있다. 방통심의위원이 심의규정마저 어기며, 자신의 개인적 욕망만을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박경신 개인의 음란물 실험장소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박경신 위원은 남성 성기 사진은 삭제했으나, 28일에는 여성의 음부가 묘사된 게시물을 올려 또다시 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박 심의위원이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은 한 여성의 나체와 음부가 묘사된 그림. 그가 종전에 올렸던 남성 성기 사진과 같은 실제 사진은
전남 고흥의 한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해수욕장 바깥으로 떠밀려가던 40대 남자가 해양경찰에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10분께 고흥군 금산면 익금해수욕장내 수영 경계선 바깥쪽 해상에서 주 모(41.서울)씨가 파도에 떠밀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해경 안전관리요원이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가족들과 함께 피서차 해수욕장을 찾은 주씨는 오후 1시께부터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밀려 수영경계선 바깥쪽으로 떠내려가기 시작했다. 마침 해수욕장 주변을 순찰하며 안전관리를 하던 해경이 이를 발견하고 구명장비인 ‘레스큐 튜브’를 들고 바다로 뛰어들어 주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칡의 천연식물성에스트로겐을 함유해 위장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칡요구르트’ 제조기술과 브랜드(쿠주미인)를 도내 투자유치 기업에 이전하고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경관을 헤치는 골칫거리인 칡의 약리활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식품소재로 개발, 칡요구르트를 제조해 (주)녹향(대표 박영수)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주)녹향은 9월부터 제품 생산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를 통해 본격적인 칡요구르트를 생산.판매함으로써 도내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칡 소비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칡이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녹향은 칡요구르트의 관능적 요인을 개선하고 품질 안정화에 집중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유산균음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자원연구소 연구 결과 칡은 식물성여성호르몬 활성을 갖는 이소플라본 다이드제인과 푸에라린, 다이드진, 제니스틴 등이 풍부하고 칼슘과 마그네슘, 철 등 여성에게 필수적인 무기질이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해주는 폴리페놀화합물도 다량 포함하고 있어 항산
광주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사이토 미노루 전(前)나고야 시의회의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일본 중부지역 우호교류협력단이 방문해 호텔유치계획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우호교류협력단은 27일 오전 11시30분에 강운태 광주시장을 만나서 호텔 투자유치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전일에는 국립 5.18묘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및 호텔유치 현장 등 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번 방문목적은 △광주 호텔유치계획을 청취하고 일본 투자자를 물색 검토 △여수박람회를 계기로 무안.일본 중부공항간 전세기 취항 협의 △우리시-아이치현, 나고야시 우호도시 체결 관련 사항 등이다. 사이토 미노루 전(前)나고야 시의회의장은 “광주시와 나고야시가 우호도시 체결에 대해 논의가 될 때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안 광조전라=박종덕 본부장)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내년도 국비를 비롯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주요부처를 방문, 2012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과 우수영여객터미널 신축공사 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지난 7월초 국고반영추진상황보고회에 이어 중앙부처 방문에 나선 박 군수는 기획재정부 김동연 예산실장을 직접 면담하고, 해남읍 하수관거 정비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하기도 했다. 군은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실과소장 책임 하에 중앙부처와 도의 담당부서를 수차례 방문하여 국.도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왔다. 박철환 군수는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국.도비 지원사업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영록 국회의원과 함께 9월말 정부 예산안 확정 단계와 10월~12월 국회 예산안 심의단계까지 집중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해남=손은수 기자)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26일 개관식을 갖고 그 화려한 위용을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1부 풍물 놀이패의 식전행사와 2부 개관식 기념행사 3부 식후 행사로 전망대 관람 등 으로 진행 됐다. '정남진 전망대'는 “대한민국 정남쪽에 있는 나루터”라는 뜻을 가진 군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그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남진의 기점인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우산도)에 건립을 계획하여 지난 2009년 2년 4일 착공하여 2년 5개월만인 지난 20일 완공하였다. 정남진 전망대는 지하1층, 지상10층의 45.9m의 웅장함을 자랑하며 1층에 홍보관이 운영되며 전망대는 최상층인 10층에서 내실있게 운영될 예정이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또한 장흥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의사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지내는 해동사(장흥군 장동면 만년리)를 전라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71호로 지정하여 관리해 오던 중 안중근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죽산안씨 문중의 한 독지가가 동상건립비 전액을 기탁하겠다는 헌성을 받아들여 민족의 표상인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세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남진은 한반도의 정남쪽으로 대륙의 기운과 해양
전남 순천경찰서는 27일 교회 헌금 용도로 남편 회삿돈 5억원을 몰래 빼낸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모 금융기관 직원 김모(54.여.순천시)씨를 구속했다. 또 김씨로부터 전달받은 5억원을 목사인 남편과 짜고 헌금이 아닌 가전제품 구입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횡령)로 정모(45.순천시)씨를 구속하고 그의 남편 윤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교회 헌금을 하기위해 지난해 12월 자신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예치된 남편 회사의 법인계좌에서 5천만원을 몰래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총 5억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김씨가 건넨 5억원을 헌금이 아닌 전자제품과 의류 구입 등 개인용도로 쓴 혐의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5억원을 빼내 남편 회사 계좌가 깡통이 됐는데도 김씨는 헌금이라는 이유로 뉘우치는 기색이 전혀 없다"며 "목사 윤씨는 부인이 5억원을 받아 사적 용도로 쓴 사실을 알고있어 공범으로 처벌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FC로 이적하는 선수 광주FC가 브라질 공격수 (21)을 영입, 후반기 중위권 도약에 나선다. 광주FC는 브라질 전체 2부 ASA(아사)팀에서 공격수로 맹활약한 알렉산드로 파도바니 (Alessandro Padovani Celin)과 6개월 단기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주간의 테스트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은 유연한 몸과 함께 공격시 위치선정이 탁월하고 뛰어난 킥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0cm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프리킥과 패스, 드리블 등 개인기가 좋아 올림픽대표 차출로 인한 김동섭의 공백을 잘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 청소년 시절인 2007년 소속 팀(브라질리안시)이 주 리그에서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자신의 프로 데뷔팀인 ASA에서는 7경기 2골을 기록하며 알라고아노 주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광주FC 관계자는 “은 테스트기간 2번의 연습경기에서 공격수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보여줬다”며 “K리그에 잘 적응해 준다면 내년 재계약을 통해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광주전라=김봉옥 편집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흥군협의회(회장 김동인)는 지난 25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박병종 고흥군수와 신태균 군의장, 박석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자문위원, 통일무지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출범식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병종 고흥군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행해 63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제14기 류일성 상임위원은 대통령 공로장을 받았다. 제14기에 이어 재임명된 김동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남북 평화통일과 국민화합에 앞장서야 할 중차대한 책무를 대통령으로부터 수임 받았다”면서 “포기할 수 없는 이 시대의 과제인 남북통일을 위한 순수한 열정과 희망, 고귀한 의지로 통일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하는 여러분들의 능률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평통 고흥군협의회와 도농간 자매결연의 의지를 갖고 있는 부산광역시 사상구협의회 김명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5명이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하고 상호 교류협력의 실무를 논의했다.
대세라는 친박세력이 7,4전당대회에서 박근혜 의원의 복심으로 내세워 최고위원에 당선시킨 유승민의원은 무상급식 찬성이고, 다시 7,26일 오후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 당위원장으로 당선시킨 이종구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면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전폭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사람인데, 7월에 이 둘을 당선시킨 친박세력들을 보면 어린애들 장난도 아니고 삼복염천에 더위 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친박세력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전당대회에서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당대표와 최고위원으로 당선시켰고, 이번에는 이종구 의원을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만들었다며 자랑과 과시에 한껏 늘어지고 있는데...... 정작 박근혜 의원의 복심이라는 유승민 의원은 무상급식 찬성으로 오세훈 시장과는 반대의 입장이고, 친박세력들이 지지하여 당선시킨 홍준표 대표와 이종구 위원장은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여 유승민 의원과는 반대의 입장으로 서로 상극의 관계인데, 박근혜 의원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정책이 제대로 서 있기나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총선의 승패는 고사하고 대권의 유력한 후보로 대세론의 정점에서 차기 정권을 이끌어 나갈 꿈이 있는 박근혜 의원이 자신의 대선 경선을 좌지우지 할
순천시는 순천만 해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연안까지 운반하기 위해 습지내에서 임시 저장할 수 있는 선상 집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해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해 모으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해양에 재투기 되거나 해안가에 무단 방치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선상 집하장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3천1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천만 S자 수로 아래에 바지선 1척을 구축 육해상 유입 및 어업 활동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로 육해상 유입 및 어업활동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 처리와 이로 인해 순천만의 효율적인 관리와 습지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는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台州市) 쉬엔쥐(仙居) 고등학생 30명이 청소년 교류활동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전남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남지역 청소년 가정에서 2박3일간 홈스테이를 하면서 여수국제청소년축제 참여, 무안 갯벌 및 염전 체험, 도내 문화유적지 및 산업시설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1998년 5월 전남도와 중국 저장성과 자매결연 체결 이후 1999년부터 청소년 상호교류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전남 청소년들의 중국 저장성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신현숙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상대국의 사회.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이 전남 나주에 대규모 야구장을 비롯한 베이스볼 파크를 건립키로 하고, 나주시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주시는 유명한 스포츠 선수를 앞세운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과 전국대회 유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의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와 김성한 베이스볼타운(주)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시청 이화실에서 임성훈 나주시장과 김덕중 시의회의장, 김성한 베이스볼 대표, 이상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윤정현 대한야구협회(KBA)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 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오는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나주 남평 지석강변 일원 10만㎡ 부지에 야구장 4면을 비롯해서 컨트롤 타워, 실내 체력단련장, 야구용품 아울렛, 주차장은 물론 동계 전지훈련과 야구아카데미, 부상자 재활치료 등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천후 야구테마파크를 조성하는데 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0), 대한야구협회(KBA)와 2014년까지 2년간 KB0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