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옛날부터 남해에서 섬진강을 거슬러와 선량한 백성들을 학살하며 노략질을 일삼는 왜구들을 막기 위해 호남 내륙으로 들어오는 길목인 구례군 토지면(土旨面) 송정리(松亭里)에 있는 석주관(石柱關)과 동해마을에서 건너는 잔수진(潺水津)이라는 2개의 요해처를 가지고 있는 구례는 1498년(연산군 4년) 연산군으로부터 역모의 땅으로 몰려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구례를 지켜냈을 만큼 매우 중요했다. 특히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호남은 나라를 지키는 울타리다. 만약 호남이 없었으면 나라도 없을 것이다.”라고 확신한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국가의 보루인 호남을 지키기 위해 지목한 저 유명한 석주관 전투에 잘 나타나 있다. 구례 석주관 석성(石城)과 섬진강 1597년 11월 1,000여 명의 의병과 150 여 명의 화엄사 승병(僧兵)들이 여기 석주관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하동에서 섬진강을 거슬러 오는 적장 요시히로(의홍(義弘))의 대군을 맞아 결사항전 끝에 시산혈해(屍山血海)를 이루며 옥쇄(玉碎) 항전의 역사를 피로 새겼고, 훗날 사람들은 이 의로운 충혼의 넋을 기리며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이 강을 일러 “혈류성천(血流成川) 위벽위적(爲碧爲赤) 피가 흘러 강이 되니 푸른
순천시가 젊은 청년들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좋은 일도 하는 청년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참가자와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지역내 단체,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CB 기반 구축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역자원조사사업, 공정여행,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사업 등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1천만원 이내의 지원금과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여 향후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30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사업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발굴을 위한 교육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젊은 세대인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2차례에 걸쳐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개최해 왔다.
주니어골프 선수 육성을 통한 골프인구 저변확대 및 전남의 골프환경 홍보를 위해 제6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금년이 6회째로 작년보다 무려 130여명이 늘어난 1,33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올해 최대규모의 전국 중.고등학생 주니어 골퍼들이 황토벌 무안에서 꿈의 열전을 펼칠 계획이다. 해마다 성장하는 대회규모로 미루어 보아, 전남이 명실상부한 골프 메카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회개최를 통한 타지역 골프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전남 골프장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에게 1등 50점, 2등 30점, 3등 20점, 4~10등 5~15점의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시 가산점수가 부여되고 국내 타대회에 유자격 부여, 골프장 이용시 개별소비세 면제 대상선정 등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대회이다. 대회 기간은 5일이지만 우승컵을 목표로, 대회개최 2~3개월 전부터 연습라운딩을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한 내방객은 선수, 임원, 학교관계자, 학부모 등 연 2만6천여명으로 추산
고수익 위한 단기 투자가 아닌 우량기업 키워내는 장기 투자 원칙 중소ㆍ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추구 및 포스코 자체 역량강화에도 도움 포스코가 벤처 및 창업활동 지원을 활성화하기로 하면서 동반성장의 또다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대학생, 청년실업인, 중소기업 등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하고, 공모분야도 철강은 물론, 소재, 에너지 및 자원, 해양사업 외에 철강과 직접 관련없는 기타 첨단융합분야까지 범위를 넓혔다. 이번 공모결과 지난달 31일까지 한달반 동안 총 1,3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향후 8월말까지1,2차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중 제안자가 직접 사업화하고자 할 경우 포스코가 지분참여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안자가 아이디어만 제공할 경우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제안자에게 보상한다. 이와 같은 포스코의 벤처창업 지원활동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 2월 사내 운영회의에서 “포스코도 동반성장 차원에서 직원, 패밀리사 뿐만 아니라 대학생, 일반인 및 중소기업 등 특정
포스코가 출자사와 함께 3일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마포구 신수동)에 전달했다. 해외출장중인 정준양 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복구되길 바란다”며 수해 복구 성금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포스코와 출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부평구ㆍ남동구ㆍ 연수구ㆍ계양구ㆍ남구 지역 수해가정에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7월 29일 각 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긴급구호키트는 이재민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ㆍ이불ㆍ속옷ㆍ세제ㆍ수건 등 생활 필수품 17종으로 구성돼 있다.
곡성 경찰서는 지난 1일 전남 과 전북을 돌며 화물차량 털이 행각을 벌인 오모씨(20세) 등 4명을 검거하여 오씨와 선모씨(24세)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중학교 친구 및 선후배들로 용돈이 궁한 나머지 화물차량에는 도난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이를 털기로 모의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씨 등은 지난 28일 새벽 03시경 곡성군 삼기면 소재 노상에 주차된 피해자 김모씨(52세)의 소유 포터 화물차량 등 4대의 키 박스를 가위로 파손하고 데시보드에 들어 있는 통장(비밀번호 기재)을 가지고가 200만원을 인출했다. 이밖에도 지난 5월부터 이날까지 전북 익산.전남(곡성, 담양, 순천, 함평) 등을 렌트카로 돌며 모두 40여차례 걸쳐 현금.귀금속 등 258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곡성경찰은 전국적으로 동일수법의 범죄가 더 많이 있을것으로보고 여죄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살레시오여고 전수빈 선수(18)가 제1회 송원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여고부 우승은 김한빛(목포 홍일고).이지영(이포고)선수에게 돌아갔다. 남중부 에서는 양동혁(남성중) 선수가 여중부에서는 백수빈(숭일중) 선수가 왕좌에 올랐다. 전수빈 선수는 첫날 6언더파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둘째날 전반부에서 1언더파로 승리를 예감했으나 후반부에 2차례 해저드에 빠지면서 5타를 더해 2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뚝심의 전수빈 선수는 173cm의 키에 유연성까지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남 무안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일간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4년제 대학으로 전환된 송원대학교가 유망 주니어 골퍼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고등부 입상자(남, 여 각 30위 이내)는 상장과 상품은 물론, 송원대학교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육특기자 지원자격을 부여하며 입학 후 경기실적에 따라 각종 장학금을 지급한다.
전남 강진에서 도내 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지난 1일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 상설무대에서 황주홍 강진군수를 비롯한 유선호, 이낙연, 김영록 국회의원, 해남군을 비롯한 도내 농업경영인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강진군연합회가 주관,‘함께 걸어온 30년 전남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농업경영인대회는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농정의 적극적인 참여로 농업농촌 회생대책 강구, 전남농업의 미래 발전상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대회 첫째날은 오후 7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개회식, 환영의 밤, 농업경영인 화합의 밤, 가족영화제 순서로 진행됐으며, 둘째날은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족구경기, 전남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등이 이어졌다. 셋째날은 각 시ㆍ군 영상물상영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제 세계는 모든 국가간의 FTA체결로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했다”며 “특히 경쟁력이 취약한 농수축산물에 대해서 농업경영
여학교에서 근무해본 사람이면 여학생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잘 알 것이다. 또 식성에 따라 꺼리는 음식 종류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난 콩 안 먹어요. 딸기 먹으면 두드러기 나요. 음식 짠 것은 안 먹어요. 신김치는 못 먹어요. 냄새가 나는 음식은 싫어요. 전 생선 비린내 나는 것은 안 먹거든요?’ 이유를 일일이 따진다면, 머리가 아플 정도다. 그래서 여학교에서 먹는 것에 대한 해법은 ‘너 알아서 먹어라’ 이다. 그러나 요즘 민주당 이하 좌파들은 전면 무상급식, 한마디로 모두가, 똑같은 음식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시간에, 다 같이 먹는 ‘일제급식’을 주장한다. 말이야 의무교육의 궁극적인 방향과 목표라지만, 어디까지나 학교 현실 혹은 요즘 학생들의 입맛 성향을 잘 모르는 데서 발생한 정책적 착각이다. 성공할 까닭이 없다는 뜻이다. 입맛도 천차만별인 학생들이다.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백명이 한꺼번에 먹는 음식은 언제나 위생부터 먹거리 공급까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물가가 오르면, 곧 부실급식이 되는 일은 불문가지(不問可知)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들은 따로 개인 음식을 장만해 가지고 와서 먹거나, 급
도로변에서 제초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지나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후 3시경 해남군 계곡면 인근 13번 국도에서 김모(47)씨가 운전하는 이동식 기중기(4.5t)차량에 이글 두명이 치였다. 이 사고로 광주 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속 인부 고모(47ㆍ영암)씨와 김모(47ㆍ신안)씨 등이 현 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도로 잡초 제거 작업을 하던 인부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함평=지대만 기자)7월 29일 함평군이 함평만 서식 어패류 수 감소 방지를 위해 우량 수산종묘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수산, 나드리수산, 월천어촌계 주관으로 안변호 함평군수, 어업인,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월천항 인근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우량 감성돔 5만 8천 마리, 넙치 11만 마리 등 수산종묘 16만 8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함평군은 종묘가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어구 사용을 제한하고 조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종묘방류에 따른 어린 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근절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청정해역인 함평만은 해저 지면이 오염되지 않아 방류된 감성돔, 넙치 등이 성장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2010년에도 함평군, 어업인,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주관으로 넙치 10만여 마리를 방류하기도 했다.
(영광=지대만 기자)영광군이 8월부터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12년 예산편성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실시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자치단체가 독점 행사했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주민참여예산 범위는 시책, 각종 현안 사업, 군민의 복리증진 사업, 예산 절감방안 및 세입 증대 사항 등이다. 모집된 제안은 관련 실과에서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인정된 사업은 예산에 반영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2년도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함평=지대만 기자)7월 26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함평군농업대학 ‘떫은 감 반’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감나무 관리 및 정지전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남농업기술원 김명식 과수전문지도사의 지도로 감나무 후기관리 기술 강의, 동계전정 후 떫은 감 수형 결과 평가, 하계 전정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떫은 감 작목반 관계자는 “감나무의 습성 이해, 병해충 방제, 각종 작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감나무 후기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스스로 전정 및 적뢰, 적과작업을 통해 고품질 감을 생산하고 저장ㆍ판매 등을 공동 실시해 제 값을 받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함평=지대만 기자)7월 30일 함평군 손불면 안악 해변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이화동 함평군의회 부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위안잔치 및 안악해변 가요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함평군 손불면과 손불면청년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과일과 음료, 음식 등을 대접하고 가요제,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요제에서 영암군 삼호읍 조영란 씨가 1등을 차지해 암송아지를 수상했다. 또 행운권 추첨 결과 함평군 손불면 백영균 씨가 1등으로 당첨돼 황소 1마리를 상품으로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균배(87, 손불면 산남리) 씨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노래자랑도 구경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손불면청년회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경로사상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21세기 해남발전을 주도해 나갈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11년도 하반기 해남군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인 8월 1일 현재 학생본인 및 친권자(학부모)가 해남군내에 1년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군내 지역의 학교와 국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장학생 선발인원은 우수인재대학생 40명(4년제 30명, 2ㆍ3년제 10명)과 예체능특기자 7명(초2, 중2, 고3), 글로벌리더 1명(외국 우수대학 신입생)이며, 장학금은 1인당 각각 4년제 150만원, 2ㆍ3년제 100만원, 초등 20만원, 중등 30만천원, 고등 50만원으로 총 6천2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으로 군청 행정지원과 또는 읍ㆍ면사무소 총무담당에 접수하면 된다. 해남군은 신청한 학생은 재산정도, 성적 등을 고려하여 오는 8월 31일 해남군장학사업 및 학교육성추진위원회에서 장학생을 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haenam.go.kr)를 참조하거나 군청 행정지원과 교육복지담당(☎530-5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남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6개분야 65명에게 1억2천3백여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