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촛불시위에 관한 AI 조사원의 기자회견 및 그 후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조사결과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식서한을 AI 사무총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법률적 쟁점에 대한 검토의견을 영문자료로 AI 본부에 전달할 예정임법무부는 2008년 8월 19일(한국시간) 인권국장 명의로 촛불집회와 관련된 인권상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지난 달 방한한 AI 무이코 조사원의 기자회견 및 그 후의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AI 조사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아래 내용의 공식서한을 AI에 전달함AI 조사원은 기자회견 시 시위상황 전반에 대한 충분한 조사 없이 일부 개별적 사례를 일방적 진술에 기해 단편적으로 조사한 후 촛불시위가 전반적으로 평화시위였으며, 경찰의 공권력 행사가 과도하였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음그러나, 촛불시위가 전반적으로 평화시위였다는 것은 한국 내 일반인의 인식과 차이가 있음. 조사원이 방문하기 전인 2008년 5월말에서 6월 중 시위대는 쇠파이프, 각목, 삽, 망치 등으로 경찰버스 유리창을 깨고, 경찰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불법적인 과격?폭력 시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었고, 경찰은 질서유지를 위하여 공권력을 행사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실력파 여성뮤지션들이 성폭력피해자지원기금을 마련하는 콘서트 무대에 선다. 바로 (사)한국성폭력상담소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학생회가 공동주최하는 2008 여악여락콘서트. 2시간 30분 동안 양희은, 한영애, 자우림, 서문탁, 뷰렛의 파워풀한 무대가 이어진다.여악여락은 올 해 3회를 맞이하는 여성음악축제로, 여성뮤지션들이 사회적 이슈에 참여하면서 관객을 만나는 라이브 무대로 자리 잡았다. 2008 여악여락콘서트 역시 성폭력피해자지원기금 마련이라는 취지에 공감하고 여성의 삶의 ‘뜨거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출연진들이 모였다. 이들은 ‘그녀들의, 가장 뜨거운’이라는 부제로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활력을 얻는 축제의 장이 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성폭력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여악여락(女樂女樂)은 ‘여성이 음악을 하니 여성이 즐거워라’의 의미로, 올 해 3회째를 맞는 여성음악축제이다. 2000년 5월27일 열린 1회 여악여락에는 한영애, 이상은, 이은미, 3호선 버터플라이, 체리필터 등이 출연했다. 공연 당일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연세대 노천극장에 무려 7천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유학생 송금의 편의성을 개선한 『유학송금 카드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유학송금 카드서비스』는 유학생 가족을 둔 고객이 카드 한 장 만으로 외환은행 전 지점의 창구뿐만 아니라 ATM 등 자동화기기에서 해외송금이 가능하며, 카드가 없을 때에도 송금할 금액만 있으면 창구에서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자동화기기 송금시 송금인 앞 SMS 또는 e-mail로 처리내역을 신속하게 통지한다.이 서비스는 기존고객의 경우 ‘유학송금 카드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규고객은 유학생 지정등록과 유학생 수취계좌 등의 송금정보를 등록한 후 ‘유학송금 카드서비스 신청서’를 신청하면 된다.외환은행은 서비스 출시기념으로 10월말까지 미화 2,000불 상당액 이상의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백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오십만원(2명) ▶3등 여행상품권 십만원(30명)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거래실적에 따라 외화송금수수료와 환율우대 를 최고 50%까지 받을 수 있다.외환은행 관계자는 “유학송금시 외환카드 한 장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
재난관리 종합상황1. 기상 상황오늘(21/목):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경상도에서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낮 최고: 26~31)내일(22/금):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음. (아침최저: 19~23, 낮 최고: 22~27)<예상강수량> (오늘~내일) - 제주도: 20~60mm - 서해5도: 50~120mm - 경상도(오늘): 5~10mm (내일) - 서울경기도, 강원도: 30~80mm - 경상도(남해안 제외): 5~40mm - 충청도, 전라도, 경남남해안, 울릉도독도: 20~60mm <기상특보> : 풍랑주의보: 동해전해상<예비특보> - 호우 - 22일 오전: 서해5도 o 강풍 - 22일 오전: 서해5도, 흑산도홍도 - 풍랑 - 22일 오전: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태풍상황> - 제12호 태풍 누리는 21일 03시 현재 중국 홍콩 동남동쪽 약 580km 해상에서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39m/s, 강도 강, 크기 중형으로 시속 26km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이 태풍은 3일 이내에
오는 10월 28일 개원예정인 국립부산국악원의 지역적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발전적 미래상 및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내일(8. 22) 부산시청(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국립부산국악원의 역사적 개원에 따른 지역의 국악 대중화와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하게 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국악인, 관계전문가, 일발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주제발표는 △국립부산국악원과 부산전통예술계의 효율적 역할분담(정상박 부산시 문화재위원), △국립부산국악원의 기능과 역할(최헌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학과장), △국립부산국악원과 한국무용의 당위성과 역할(김온경, 부산국악협회원), △국립부산국악원과 관광의 연계방안(김광회 부산시 관광진흥과장) 순으로 진행되고, 배양현(부산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대금연주), 이의경(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박종환(부산민예총회원, 부산농악 전수조교), 김창욱(동아대 음악문화학과 초빙교수, 예술부산 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부산국악원은 지역의 문화계, 학계, 시민단체 등 부산지역 대표자들이 힘을 똘똘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는 제 5회 “2008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Peugeot Design Competition 2008)”의 본선 진출작 30편을 공개하고, 최종 결선 진출작 선발을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 공식 웹사이트(www.peugeot-concours-design.com)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는 전 세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자동차 디자인 콘테스트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세계 100여 개의 나라에서 2,500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총 29개 본선 진출 작품이 선정 되었다. 2차 심사는 오는 9월 15일 까지 온라인에서 네티즌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10개의 최종 결선 진출 작품이 선정된다.최종 우승작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발표되고, 우승자는 ‘라 그리프(La Griffe)’ 트로피 수상과 함께 10,000 유로(한화 약 1,600만원)의 상금과 공식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360’ 게임기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유행을 따라 하기에는 자신이 가진 패션 센스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던 스타일리쉬 걸들에게 센스를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이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하는 '스타일리쉬 샵걸 챌린지 이벤트'는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센스있는 고객들의 치열한 감각 대결이다. 고객 스스로가 올 가을 트렌드를 예상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 5개를 골라 코디, 샵걸스 런웨이에 자신이 고른 아이템을 올려 네티즌의 추천을 받는 형식이다.스타일리쉬 샵걸에 도전하려면 먼저 디앤샵이 제시하는 올 가을 핫 아이템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샵걸 쇼핑백에 담고, 그 중 올 가을 뜰 것 같은 상품 5가지로 나만의 핫 스타일을 코디하면 된다. 코디를 마치고 샵걸 도전하기를 누르면 응모 완료. 하루 최대 10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 중 5명을 최종 스타일리쉬 샵걸 1기로 선발하며 추천수 40%, 도전횟수 20%, 내부 전문가 심사 40%를 선발 기준으로 한다.스타일리쉬 샵걸 1기로 최종 선정된 5명에게는 신상 아이템 구매용으로 디앤샵 적립금 20만원을 지원해준다. 뿐만 아니라 디앤샵 '샵걸스 잇 펄 (Shop Gir
롯데닷컴(www.lotte.com)이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티켓판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롯데닷컴은 오는 22일 사이트 내에 정식으로 온라인 티켓박스(http://ticket.lotte.com)를 오픈하고, 뮤지컬 <캣츠> 우리말 공연의 티켓 판매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진출은 2006년 8월 뮤지컬 <라이온킹> 티켓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뮤지컬 <캣츠> 우리말 공연의 티켓판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는 등 티켓판매 시범사업의 연이은 성공에 따른 것이다. 롯데닷컴은 7월 22일부터 한 달간 <캣츠> 티켓판매를 시범 진행한 결과 예매율이 매주 120%씩 상승했다고 밝혔다.롯데닷컴의 티켓판매 사업에 고객의 호응이 높은 이유는 선호좌석 우선배정, 쇼핑몰 포인트 적립, 파격적인 기념품 증정 등 타 온라인 티켓박스 사이트와 비교해 예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이 경쟁 사이트 대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캣츠>의 공연장이 롯데그룹 산하의 뮤지컬 전용극
환절기와 추석이 다가오며 쇼핑의 기회가 많은 요즘,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는 고객들을 위한 무료배송 행사가 온라인몰에 한창이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9월 16일까지 패션잡화/패션의류 상품을 무료배송 해 주는 '물가안정 프로젝트 배송비 프리선언' 기획전을 진행하고 가을 신상품 남녀 의류, 가방, 신발, 선글라스 등 총 7000여 개의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전내 상품페이지에서 무료배송 쿠폰을 받으면 되고 아이포인트 할인 상품의 경우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지금처럼 간절기에 필요한 ‘집업 후드 가디건’은 5,800원에, 100% 천연 양가죽 ‘패치 핸드백’은 2만7,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 할 수 있다.또한 인터파크는 이벤트 상품이 아니어도 평소에 아이포인트로 배송비를 결제할 수 있어 인터넷쇼핑 시 아깝게 느껴지는 배송비 부담을 없앴다. 쇼핑 전체 상품 중 배송비 선결제상품 모두 아이포인트로 배송비를 결제할 수 있으며, 실제로 아이포인트로 배송비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 이후 포인트로 결제한 배송금액이 월 평균 20~40% 정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또 인터파크
작년부터 인터넷서점을 주축으로 한 작가와 독자들과의 만남이 붐을 이루었다면, 이제는 북마스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듯하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인터넷서점 북마스터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이들은 현재, 인기 작가 못지 않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이사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8월부터 매 주 한 명씩 북마스터들을 인터뷰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정글북, 북마스터를 만나다>라는 타이틀의 이번 북마스터 인터뷰 시리즈는, 북피니언 운영자를 상징하는 캐릭터 ‘정글북’이 매주 인터파크도서 북마스터를 한 명씩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 운영자 북피니언(http://book.interpark.com/blog/kytack1)에 공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지금까지 소개된 북마스터는 소설 담당 고지혜 북마스터, 경제경영 담당 임채욱 북마스터, 가정과 생활 담당 김하연 북마스터 등 3명.이들 북마스터와의 인터뷰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북마스터가 개인적으로 꼽는 ‘내 생애 최고의 책’, 좋아하는 작가, 지금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책, 현재 읽고 있는 책 등, 책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추진위원회 예술감독 조수동)는 9월19일부터 3일간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치를 이번 축제를 취재하여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평소 블로그나 싸이월드 등을 통해 글쓰기,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기를 즐기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이번 국민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구석구석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와 순간을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민 축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15명에 한하여 선발하며 행사기간 동안 시민기자 전용 프레스센터에서 노트북 컴퓨터와 인터넷 전송망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으며 식사와 일비가 지급된다. 기사는 사진과 동영상 등을 축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싸이월드 등을 통해 올리면 되고 참가하는 시민 기자단 중 선발되신 5분과 최우수 기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사용언어는 한국어와 외국어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9월10일까지이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www.openpan.com 참조
KOTRA 조환익 신임 사장은 오는 22일부터 25일로 예정되어 있는 중동아프리카 무역/투자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21일 팔레스호텔에서 국내 자원개발 및 건설/플랜트 대표기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조환익 사장은 간담회에서 국내 자원, 건설/플랜트 업계가 해외 진출 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KOTRA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수출의 패러다임은 상품수출 중심에서 자원개발 및 협력과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KOTRA는 수출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요하네스버그, 블라디보스톡, 카자흐스탄, 자카르타 등 30개 자원/건설 프로젝트 중점 해외 조직망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주요 거점 지역에는 프로젝트 수주지원 센터를 설립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해외 주요 거점지역 프로젝트 수주지원센터 및 무역관은 현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자원, 환경 프로젝트 등 유력 발주처 초청사업을 강화해 프로젝트 발굴, 수주 및 수행에 있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조환익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독자적인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오지의 발주처 인사를 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난히 눈에 거슬리는 얄미운 동료를 만나게 된다면, 어떤 유형일까? 또 알바생들은 이런 얄미운 동료들을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아르바이트 중 만나게 되는 얄미운 알바생과 대처방법은 알바생 1,145명에게 물어봤다.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생 10명 중 9명은 아르바이트 중 ‘얄미운 알바생과 일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여자 알바생은 85.4%, 남자 알바생은 96.2%로 여성에 비해 남성이 더 얄미운 알바생과 일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이들이 꼽은 가장 얄미운 알바생 유형은 어떤 것일까? 얄미운 알바생 유형 1위는 다름 아닌 ‘자꾸만 가르치려 들고, 명령하듯 말하는 등의 잘난 체형 알바생(27.3%)’이 차지했다. 이어 ‘사장님 앞에서만 일 잘하는 천사표로 돌변하는 반짝형 알바생’이 21.1%로 2위, ‘툭하면 지각 또는 조퇴하는 불성실형 알바생’이 14.6%로 3위에 올랐다. ‘번번히 같은 실수를 저질러 귀찮게 만드는 실수 무한반복형 알바생(8.9%)’이나 ‘네 편, 내 편 갈라 놓고 뒷담화를 일삼는 이간질형(7.8%)’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재직 중인 회사에 퇴출시키고 싶은 동료나 상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15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퇴출시키고 싶은 동료나 상사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6.6%가 ‘있다’라고 응답했다.퇴출시키고 싶은 대상은 ‘부장급’(28.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임원진’(28.1%), ‘과장급’(27.4%), ‘평사원’(19.4%), ‘대리급’(18.5%) 순이었다.퇴출 대상은 어떤 유형일까?일이 잘못되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책임회피형’(51.3%,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 2위는 자기주장이나 의견이 맞다고 무조건 우기는 ‘독불장군형’(41.2%) ▲ 3위는 사회생활의 기본을 모르는 ‘개념상실형’(35.9%) ▲ 4위는 업무 능력이 뒤떨어지는 ‘무능형’(35.2%) ▲ 5위는 하는 일에 사사건건 트집 잡는 ‘꼬투리형’(25.1%)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 상사 앞에서 아부하는 ‘아부형’(24.7%) ▲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는 하지 않고 이름만 올리는 ‘무임승차형’(23%) ▲ 일은 안하고 놀기만 하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1일(목) 07:30~09:00,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지하2층)에서 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경제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는 선진국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