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열풍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비보이(B-BOY), 그 열풍에 또다시 팝핀현준이 몸을 실었다.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이미 많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팝핀현준이 난타 제작사인 PMC프로덕션이 선보이는 ‘B-Boy KOREA’에서 주연배우인 동시에 안무감독을 맡았다. 이에 팝핀현준은 ‘B-Boy KOREA’ 배우들의 안무지도와 함께 주연배우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B-Boy KOREA’공연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비보이들의 춤과 몸짓, 국악기의 선율이 절묘하게 어우러짐과 동시에 웃음과 재미, 감동이 더해진 최고의 기대작이다.
이번 공연의 기획을 맡은 PMC의 송승환대표는 “비보이들의 춤과 퍼포먼스가 주된 공연이기에 이미 춤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팝핀현준에게 오디션 심사부터 안무, 퍼포먼스 등 모든걸 맡기게 되었다.”며 이번 공연에서의 팝핀현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한국 비보이들의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에 비보이 공연이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이 되기에 충분하다”면서 “최고의 비보이들과 함께하는 무대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B-Boy KOREA’는 오는 14일 제작발표회를 갖을 예정이며 25일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에서 그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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