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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발 불가? 굴종적 사고”… 고든 창 “반미 선동 시작”

고든 창 “미군 철수 조장… 반미 감정 다시 부추겨”

미국의 동아시아 안보 전문가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본격적인 반미 선동을 시작했다”며 과거 이재명은 주한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부르며 극렬한 반미 성향을 드러냈고 공산주의에 동조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22일 자신에 SNS에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받은 메시지라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기회주의자’,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고 나선 고든 창 변호사는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하다는 건 굴종적 사고”라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군 철수를 조장하는 등 반미 감정을 다시 부추기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과 동맹국의 도움 덕분에 성장하고 번영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보안는 강력하다”며 “한국인들, 특히 군 복무 중인 20대와 30대 남성이 대부분인 젊은 세대는 미군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은 반미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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