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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걸과 변희재, SKT 계약서 위조 100만 국민소송 시작한다

6월 3일 대선 이후, 박근혜 탄핵반대한 보수층 대거 참여할 듯

안진걸의 민생경제연구소와 변희재의 미디어워치가 공동으로 SKT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위한 범국민적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안진걸 소장과 변희재 대표는 약 2년 이상 태블릿 조작 진실투쟁을 촛불과 태극기 공동으로 진행해오면서, SKT의 계약서 위조 건에 대한 공문을 약 3차례 보낸 바 있다. 당시 SKT 측은 안진걸 소장 측의 왜 윤석X의 계약서가 김한수의 필적으로 적혀있냐는 질문에 전혀 답변을 하지 못했다.

 

촛불, 태극기 연합 측은 SKT 최태원, 유영상, 박정호 등 최고위층의 계약서 위조범죄 증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SKT의 과실 입증 책임을 할 수 있어, 다른 로펌보다 더 신속히 승소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또한 SKT 측이 애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태블릿 계약서를 위조, 김한수의 사용 내역을 은폐하려 했기에,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층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변희재 대표는 일단 10만명을 모은 뒤, 100만명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거 일정 때문에, 실무진이 준비를 마친 뒤 본격적인 행보는 63일 대선 이후 시작된다. 안진걸, 변희재 이외에도, 그간 촛불, 태극기 연합의 태블릿 진실투쟁에 힘을 보태온, 고영주 변호사, 송영길 전 대표, 손혜원 전 의원, 신혜식 대표 등 좌우 인사들도 함께 참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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