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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춘천서 열린 진보‧중도‧보수 합작 ‘尹‧韓 타도’ 범국민대회 성황리 마무리

박진영 “尹 쉴드쳤던 민주당 부끄러운 줄 알아야”… 변희재 “태블릿 조작, 尹‧韓 끌어내릴 완성된 무기”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4차 윤석열 퇴진 좌우중도합작 범국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집회에는 강민구 턴라이트TV 대표, 강윤경 변호사, 김준혁 한신대 교수,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윤선희 성악가,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정대택 정대택TV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설에 나선 강민구 대표는 ‘윤석열 퇴진’ 구호를 외치며 “좌우중도연합 집회는 윤석열·김건희 퇴진을 위해 모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마이크를 잡은 박진영 객원교수는 “진보와 보수 모두 윤석열을 싫어하지 않는가”라며 “중요한 것은 윤석열을 몰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을 검찰총장로 만들 때 그를 쉴드쳤던 민주당 의원들은 불출마하라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조영환 대표는 “윤석열과 대깨윤, 윤석열 만세족 때문에 보수 진영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면서도 “윤석열을 몰아내는 것은 좌우를 따질 것 없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일”이라고 역설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태블릿 조작은 그들을 끌어내릴 수 있는 완성된 무기”라며 “이들은 내가 태블릿 진실을 전파하고 있음에도 소송은커녕 항의전화 한통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변 고문은 이날 자리에서 김진태 강원도 도지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변 고문은 “내가 태블릿 조작 문제를 파헤치는데 큰 도움을 줬던 사람이 바로 김진태 지사였다”고 밝히며 김 지사에게도 태블릿 진실투쟁에 함께 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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