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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타도’ 주말 광주 집회 광고, 한겨레 이어 경향신문에도 실려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좌우 국민 모두의 공공의 적” ... 태블릿PC 증거조작 등 조작수사가 퇴진 첫번째 사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주도하는 “‘윤석열 퇴진’ 촛불·태극기 통합 집회” 홍보 광고가 한겨레에 이어 경향신문에도 실렸다. 

6일자 경향신문 오피니언면에는 ‘윤석열 퇴진’ 1차 집회에 참석했던 변 고문, 김 이사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의 사진과 함께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좌우 국민 모두의 공공의 적”이라는 내용의 광고가 게재됐다.



이날 공교롭게도 해당 광고가 삽입된 오피니언면의 상단에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현상을 다룬 “윤석열의 두달, 먹고살 만하십니까”라는 제목의 이기수 경향신문 논설위원의 칼럼이 실리기도 했다. 

‘윤석열 퇴진’ 촛불·태극기 통합 집회는 오는 9일(토) 저녁 6시 30분 광주 5·18 민주광장 및 전일빌딩에서 열린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광주 문화전당 4번 출구에서 내리면 된다.

행사는 6시 30분부터 시작해 30분 가량 펑크록밴드 타카피의 사전공연이 실시되며, 본 집회는 7시부터 진행된다. 7시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집회에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집회 주최 측은 윤석열 정권이 조기 퇴진해야 되는 이유로 △ 태블릿PC 증거조작 등 조작수사 △ 판사사찰 대장동 유착 등 각종 비위 △ 김건희 국정농단 및 수사 처벌 무마 △ 대통령실 무단 이전 및 해체수준 국가안보 △ 무자격 부적격 인사 발탁 △ 경찰국 신설에 따른 경찰 장악 시도 △ 주식 물가 금리 환율 총체적 경제파탄 △ 한동훈 일가 표절 대필 입시비리 무마의혹 △ 외교 실패 국제적 망신 자초 △ 만취 부적절 언행 등 공직기강 총체 해이 등을 꼽았다.

집회 주최 측은 8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도 윤석열 퇴진 집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의 주최 및 주관은 김용민TV, 사법정의TV, 삐딱선TV, 자유보수당 창당추진위원회, 턴라이트, 올인코리아, 태블릿규명진상위원회, 미디어워치, 인지모, 변희재의 진실투쟁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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