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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한동훈·임은정 검사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 책 보내

“태블릿 조작이야말로 검찰의 조직적 비리, 다룰 용기없으면 입 닫아라” 일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한동훈 검사장과 임은정 검사에게 각각 신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에 사인한 뒤 책을 보냈다.

한동훈 검사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윤석열 휘하 특검 수사팀에서 활동한 뒤, 2017년 10월 23일 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출석해 “태블릿은 최순실이 쓴 게 맞다”고 보증을 선 바 있다. 

이와 관련 변 고문은 “이 책을 읽으면, 태블릿은 최순실이 아니라 김한수가 썼다는 것을 알게 될 텐데 국정감사에서의 무책임한 발언에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변 고문은 “현재 채널A 이동재 기자와의 유착 문제로 고생을 하나 본데, 박 대통령을 비롯 양승태 대법원장 등 정치보복 수사로 보수인사 100여 명을 잡아넣을 때의 정언 유착 문제로 한동훈 검사장이야말로 나중에 특검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변 고문은 현재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있는 임은정 검사에게도 책을 보냈다. 임 검사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 편에서 검찰의 조직적 비리 척결을 언급해온 점을 지적, “태블릿 조작이야말로 수십여명의 검사들이 개입한 비리”라며 “이 책을 읽고도 이를 언급할 용기가 없다면 다시는 검찰 개혁 어쩌고 입을 열지 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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