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방역 실패로 ‘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4일에도 ‘학문의 자유’와 ‘역사적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됐다.
이날 오전 10시, 류석춘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가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열렸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주관한 이날 시위에는 고현형·정광제·김병헌·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 나수열 부대변인이 참석했다. 이경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도 특별 참석했다.
전진희 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서대문갑) 일당도 3주 연속 공대위의 1인시위 현장에 끼어들어 훼방을 놨다. 다만,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현장을 예의주시한 덕분에 양측의 별다른 마찰은 없었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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