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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좌익 활동가, 이우연 박사에게 ‘적색테러’…“응징취재다” 적반하장 답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 취재를 빙자해 보수우파인사들에게 접근한 뒤 고성, 폭력 행위 등 자행해온 인사

한 반일좌익 성향 활동가가 노무동원자 문제와 관련 진상규명을 해온 학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에게 앙심을 품고 연구소를 찾아가 면전에서 욕설, 협박, 폭력 등 난동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서울의 소리라는 인터넷 매체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백은종 대표(, 68)는 신원미상의 한 남성과 함께 응징취재라는 명목으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낙성대경제연구소를 찾아가 문을 걷어차고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을 하는 등 행패를 저질렀다.

 


당시 백 대표는 낙성대경제연구소의 유리 현관문을 수십 차례 이상 걷어차며 네가 징용을 가봤어?!”, “문 열어 이 매국노 새끼야!” 등의 욕설을 내뱉고, 이 박사에게 얼굴을 알아뒀으니 이곳에서 다니지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찌르고 침까지 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씨와 함께 동행했던 한 남성은 이날 상황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사건이 벌어지고 이틀 뒤, ‘서울의 소리유튜브에는 친일 매국노 이영훈 낙성대 연구소 응징취재 1나와 매국노 이우연 이놈’”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현장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동영상에는 이 연구위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폭언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을 보면, 백 대표가 매국노 이놈을 서울의 소리가 단단히 응징하는데, 서울의 소리 기자 자격 뿐 아니라 조선의열단 단장으로서 이놈을 처단하고픈 심정이라며 일제때 이런 짓을 했으면 바로 독립운동가들에게 처단당했을 것이라고 극언을 퍼붓는 장면까지 나온다.

 

특히 백 씨는 낙성대경제연구소에 몸 담고 있는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승만 학당 교장)와 이 연구위원를 친일 매국노, 토착왜구라고 비방하며 “(이들이) 일본 유학때 간첩으로 매수되지 않았나 생각이든다고 터무니없는 발언을 내놓기한다. 현재(73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에 소리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8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이와 관련 이 연구위원은 이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31일, 백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연구위원의 얼굴에 침을 뱉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 우리는 응징취재를 한 것이고, (이 연구위원이 잘못을) 뉘우치도록 야단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연구위원이 취할 예정인 법적 조치와 관련해선 나는 일부러 경찰에 기소해달라고 얘기했다내가 법정에 가서 이우연을 심문해 (그의) 주장을 깨버릴 것이라고도 말했다.

 

현재 서울의 소리 유튜브에는 사기꾼 이명박, 살인마 전두환 동상 귀싸대기 응징’, ‘조선일보 친일 매국행위 응징취재등 그의 정치적 노선을 가늠케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상당수 올라와있다


반일좌익 성향인 백 씨는 그간 취재를 빙자해 애국우파인사들에게 접근한 뒤 이들에게 고성을 지르거나, 애국우파의 집회에 나가 훼방을 놓는 등 사실상 ‘적색테러’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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