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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임상병리학과, 최우수 학술상 수상

2015년 한국생명과학회 주관 국제 학술대회에서


김천대학교 (총장 강성애) 임상병리학과 재학생들이 2015년 한국생명과학회(학회장 조영수 교수)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노화 방지 신기술 및 생명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향후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 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 되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분자생물학 연구팀(지도교수 김동찬 박사, 41세)에 소속된 8명의 학부생(서동건, 윤정미, 노휘섭, 문남미, 권효진, 최하민, 이예서, 윤소민)들은 이번 국제학회에 피부 노화 방지, 혈액 노화 방지, 수족냉증 개선, 치매 방지, 탈모 방지 효능을 지닌 다양한 기능성 바이오 신물질 개발에 관한 연구 내용들을 발표하였으며, 특별히 학부 1학년 재학생중인 최하민군와 이예서양이 발표한 “피부 노화 방지 신물질 개발”에 대한 연구 주제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제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회에 참가한 많은 대학 교수들과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이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연구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연구 내용에 관한 심도 깊은 질의 응답과 발전적인 코멘트를 주고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학생들을 인솔하였고 또한 연구팀 지도교수인 김동찬 교수는 “국제학술대회는 주로 대학원생들과 박사급 연구원들이 참가하는데, 저희 김천대 임상병리학과에서는 학부 과정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연구 내용을 발표한 것도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한데, 이렇게 1학년 학생들이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지도 교수의 입장에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최하민 학생은 “저는 대학 졸업 후 첨단 의생명 연구기관에서 전문 연구원으로 진출하고 싶은데, 이번 학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큰 상 까지 받게 되어,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저희 연구를 지도해 주신 김동찬 교수님과 분자생물학 연구팀 선배님과 동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분자생물학 연구팀은 김동찬 교수의 지도아래 첨단 분자 진단 질병 검사, 신약 개발, 노화 방지, 스트레스 조절 물질 개발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빠짐없이 정기적으로 국제 학회에 참가하여 활발히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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