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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민주노총이 청년들과 소통 거부” 1인 시위 돌입

“민주노총이 청년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시위할 것, 4월 총파업 저지 시위도 계획”

4월 총파업을 예고한 민주노총에게 청년일자리 대책마련과 총파업 철회 등을 요구했던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 “민주노총이 청년들과의 소통을 거부한다”며 1인 시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대학생연합은 “지난 2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민주노총 앞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며 귀족, 강성노조와의 투쟁을 선언하고 4대 요구사항을 전달하였으나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들을 수 없었다.”며 “이는 청년일자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민주노총이 청년들과의 소통을 거부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3월 6일부터 김동근 대표가 민주노총 앞에서 매일 무기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3월 6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를 통해 4대 요구사항 ▲ 청년 일자리에 대한 대책 강구 ▲ 변질된 귀족노조, 강성노조 지도부의 과도한 요구와 불법파업 중단 ▲ 대기업, 중견기업이 청년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노동시장 독점 권한 내려놓기 ▲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합비 사용 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이 받아들일 때 까지 시위를 할 것이며 더불어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민주노총 앞 대규모 규탄시위, 4월 총파업 시 저지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노사정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비정규직, 청년일자리 대책 논의 시 당사자로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이 기자 lclpoli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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