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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새바람' 김수찬 '간다 간다'로 인기몰이

'남진 도플갱어'로 알려진 무서운 신예 '돌풍' 예고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2014년 하반기를 책임질 가수로 주목받는 신인가수 김수찬(20)이 민요스러운 멜로디를 가미한 빠른 템포의 디스코 곡 '간다 간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11월 JTBC '히든싱어2' 남진 편에 출연, 스승이자 롤모델인 원조가수 남진과 단 3표 차이의 접전을 벌이며 노래뿐만아니라 성대모사와 안무까지 마치 젊은 시절의 남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 주인공이다.

오는 9월 2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노원구 편 결선 본방송 녹화와 같은달 29일 경남 진주시에서 촬영되는 'KBS 가요무대' 진주 특집 야외 공개녹화방송에 출연, '한국의 엘비스프레슬리' 남진과 김혜연, 문주연, 박구윤과 함께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 '트로트 부흥'은 물론 '트로트 한류'를 위한 선구자가 되겠다"며 자신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을 다짐했다.

신인가수 김수찬에 쏠리는 관심, 그 원동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앞서 9월 1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남진의 인기곡인 '둥지'를 열창해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김수찬은 녹화 당시 그의 노래 소리에 가수 남진이 온 줄 알고 인사를 건내러 온 이들이 있을 정도로 남진의 목소리를 빼닮았다.

가요계 전문가들조차도 젊은 시절 남진의 음성과 착각할만큼 빼어난 실력을 가진 김수찬, 무대위에서의 그는 도무지 신인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단순히 타고난 재능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완벽한 무대체질을 보여주는 그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진의 동영상을 보고 연습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단순히 타고난 끼와 재능만이 아닌 트로트를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야말로 가수 김수찬의 진짜 '무기'인 것이다.

타고난 재능에 안주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는 가수 김수찬에 대해 팬들은 "남진씨의 수제자로 축복받은 가수가 틀림없습니다. 남진씨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군요" "가수 김수찬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관중을 압도하는 그 매력이란... 너무 멋져요"등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국 트로트계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그의 열정적인 무대는 오는 10월 방송될 'KBS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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