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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배한성 예비후보로 단일화 결정

배종천 예비후보는 선대본부장 맡기로

새누리당 창원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배종천·배한성 후보가 20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조사에서 앞선 배한성 후보로 단일화 됐다고 밝혔다.

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부터 18일까지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서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창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당내 예비후보 5명 전체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바 있다.

단일화 발표 후 배한성 예비후보는 "배종천 예비후보의 정책과 공약도 묶어 대한민국 경제도시 창원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흔쾌히 결과를 수용해준 배종천 후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 예비후보는 "110만 창원시민의 열망을 실현하는 출발점에 다시 섰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드시 이번 시장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종천·배한성 두 예비후보의 단일화로 당초 7명이었던 창원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배한성(전 창원시장) 예비후보와 이기우(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예비후보, 안상수(전 한나라당 대표), 조영파(전 창원시 제2부시장) 예비후보 등 4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창원시장 새누리당 공천신청자가 4명으로 줄어듦에따라 새누리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천 신청자가 5명 이상 몰린 선거구에 실시하기로 한 '컷오프'없이 경선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박철희 기자 ulkeuni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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