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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 변희재, MBC 사장 검증 공청회 연다

2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보훈회관 1층 대강당


애국진영이 MBC 사장 선임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 애국단체 전체가 참여하는 방송정상화대책위원회는 2월 6일 저녁 7시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MBC 사장 애국후보 검증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공청회는 MBC 사장에 지원하는 모든 후보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변희재, 황장수 등 애국인사들과 국민들이 직접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미 2010년 MBC 사장 선임 당시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이상로 현 IMBC 이사 등등이 참여하여, MBC 개혁의 비전을 역설한 바 있다.

문제는 당시 이명박 정권에서 애국세력과 가까이 하는 인사들에 대해 극단적인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애국진영의 공청회에 참여했던 박명규, 이상로 등은 오히려 불이익을 받았다.

애국진영이 공청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MBC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밀실 낙하산 인사가 아니라, 국민 앞에서 당당히 MBC 개혁을 약속하고 들어가야, 노조와의 야합없이 개혁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번 공청회 참여자는 2월 5일 수요일 자정까지 지원자를 받기로 했다. 현재 2008년 공청회에 참여한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이상로 현 IMBC 이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사회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환영사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가 맡는다. 변희재 대표는 “최근 애국진영이 시사토크쇼로 흥행에 성공해온 만큼, 이번 MBC 사장 검증 공청회도 시사토크쇼 방식으로, 애국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MBC 김종국 사장이 안철수 거짓말 관련 비호를 해온 만큼, 박명규, 이상로 등 차기 MBC 사장 후보들에게, 안철수 거짓말 정정보도 건 관련 질문이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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