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미디어워치 (국내언론)


배너

강기정 전화기로 여성 의원 머리 구타한 적도

주로 뒤에 있는 상대 구타에 초절정 고수인가

청와대 경호실의 지휘를 받는 경호경찰을 머리로 폭행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과거 폭행 경력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 김성회 전 의원과의 주먹다짐 이후, 국회 경위를 화풀이로 폭행하여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건 널리 알려진 일.

그러나 2007년 12월 15일의 몸싸움에서는 안기홍 의워, 차명진 의원 등 3-4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붙잡혀있는 상황에서도, 전화 수화기를 들고 자신의 바로 뒤에 있던 김영숙 여성 의원의 머리를 수차례 구타한 바도 있다.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강 의원은 김영숙 의원이 비명을 지르면서 그만 때리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수차례 둔탁한 전화 수화기로 무차별하게 머리를 가격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 대변인은 또 "김 의원은 피멍이 들었고, 갈비뼈를 다쳐 너무 부어올라 정확한 정밀진단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있다.

강기정 의원은 김영숙 의원과 경호경찰 사례에서 보듯, 주로 뒤에 있는 상대를 머리나 둔기로 공격하는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