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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열린우리당 상무위원을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하고 조직도에는 숨겨!

해양수산부 조직도에는 정책보좌관 자리 없어! '정동영 대선캠프 부산본부장도 영입'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친노인사 장관보좌관 특채하고 숨기려 조직도에서 삭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양수산부의 파행 운영이 또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책보좌관에 정동영 대선캠프에서 부산본부장을 지냈던 조민희씨와 열린우리당 상무위원을 지냈던 배봉수씨를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의 공식 홈페이지에에 나와 있는 조직도에는 '정책보좌관' 이라는 보직이 아예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숨기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가 홈페이지에 첨부하여 놓은 부서별 연락처에는 '정책보좌관' 이라는 보직이 나와 있고, 조민희씨와 배봉수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에 홈페이지에 왜 이 '정책보좌관' 들을 표시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올해, 같은 시기에 탄생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경우에는 조직도에 '장관정책보좌관' 이라는 조직이 있고, 이를 클릭하면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의 경우에는 각 조직을 클릭하여도 아예 각 부서의 하부조직과 담당자의 연락처가 표시되지 않는 것이다. 각 부처 담당 공무원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가 첨부해 놓은 한글 파일을 다운받아서 연 후에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다.

윤진숙 장관이 이끄는 해양수산부의 알 수 없는 행보들은 NLL 무력화를 추진하였던 친노세력에서 핵심적으로 근무하였던 인사들을 정책보좌관으로 뽑고, 'SNS 기획 공무원'과 'SNS 운영 공무원' 을 별도로 두는 등 파행적인 조직관리를 숨기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진숙, 한국해양수개발원 근무 시에도 전자상거래사에게 독도문제, 농업박사에게 수산정책 연구시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근무시절에도 같은 경희대 출신인 전자상거래 석사 김경신 연구원에게 독도연구를 맡기고, 농업박사에게 수산정책을, 사회심리학 박사에게 해양환경 및 해양기후 연구를 맡기는 등 파행적인 조직관리를 한 바 있다.

5년만에 다시 살아난 해양수산부이기에 윤진숙 장관은 보다 철저하게 조직을 관리하여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여야 하나, 알 수 없는 행보들로 각종 의혹에 휘말리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탄생하자 마자 '무용론' 이 고개를 들고 있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어떠한 결단을 내릴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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