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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통신 (9) - 박대출 , 고희선, 정몽준, 홍문종, 김성태, 김명연, 하태경, 조전혁, 박민식, 안효대, 손인춘, 박인식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진주의료원 해산조례가 경남도의회에서 처리된 것에 대한 소회를 트위터에 올렸다. 안타까움도 가득했으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모색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함을 이야기 하고, 해산이 종착점이 되어서는 안되며 진주의료원이 진정한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으로서 재탄생되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정리하고 있었다.

박대출 ‏@dcparkjj

"오늘 진주의료원 해산조례가 경남도의회에서 강행 처리되었습니다. 백방으로 뛰었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어제오늘 당대표, 원내대표, 경남의원들을 여러 차례 만나 설득하고 도움을 호소했던 저로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결과입니다.

지역출신 도의원들을 통해서는 강경처리를 주장하는 도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결과를 막아내지 못한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었다는 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도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한숨만 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모색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어떤 경우에도 이번 진주의료원 사태가 공공의료 서비스의 후퇴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해산이 종착점이 되어서는 안되며 진주의료원이 진정한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으로서 재탄생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진주시민, 경남도민들과 함께 진정한 공공의료 서비스기관으로서의 진주의료원을 만들어내는데 모든 힘을 모으겠습니다."



고희선 ‏@hsknw
잊을만 하면 터지는 소방사다리차 안전사고..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몽준 ‏@ourmj
우리문화 보존단체인 '예올' 후원의밤. 옛것을 올바르게 지키자는 뜻으로 문화재보호운동, 장인후원사업을 하고, 제 아내가 이사장으로 봉사..탈렌트 이상윤씨가 홍보대사를 맡아주셨는데 우리가 좋아하는분들 많이오셨네요


홍문종 ‏@mjhong
개헌, 그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새정부의 아젠다를 설정하고있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책 이슈를 삼키는 블랙홀이 될 테니까요. 대통령 집권에 필요한 주요입법 절차가 끝나고 난 뒤 논의를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성태 ‏@kimsungtae
1020세대의 빈곤한 역사인식이 사회문제로 확산되면서 결국 예능프로그램까지 나서 한국사를 강의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역사교육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이것도 흥미 위주의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다.

김명연(안산비타민) ‏@mmy523400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으로 해소하고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을 발의하였습니다. 앞으로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태경 ‏@taekyungh
하태경) 민주당 누가 약속한 것인지 꼭 밝혀야 합니다. 권력을 잡기위해서라면 나라까지 팔 수 있는 인물 같습니다. 국정원 활동 유출한 前직원 "민주당서 국정원 고위직 약속"

조전혁 ‏@jhcho100
<민주당의 권희영 교수 탄압>
교학사 집필진, 민주당에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 음해말라' 일침 놓자 민주당 보복으로 '특별감사' 착수?...'을'을 위한 민주당이 된다는 둥 염병을 떨지나 말던가....

박민식 ‏@Park_Minshik
20세기를 풍미한 정치인이었던 드골도 평생 언론 인터뷰처럼 자신을 피곤하게 한건 없었다고 하데요 인터뷰 하기 전과 후의 스트레스 격차 ( 인터뷰 직전에 문득 떠오른 생각 )

안효대 ‏@ahd0403
날씨가 무더워지고 전력경보도 연일 발동되고 있어 전력수급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에너지 절약에 국민 모두 동참해야겠지만 서민들의 생계형 영업이나 최소한의 기본적 생활에 과도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손인춘 ‏@soninch45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했습니다.
국무총리께 튼튼한 안보를 보장 할 수 있는 적정수준의 국방예산 확보에 대해 주문했고, 광명시흥지구 내에 미래창조과학문화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국방부장관께는 차기전투기 F-X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혈세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 점의 의혹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장관께는 재외공간이 한국에 오는 손님들을 대접하는데 치중하지 말고, 재외국민이나 동포의 애로상항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강조하며 촉구했습니다.
통일부 장관께 탈북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적응하는데 겪는 많은 어려움과 한국 입국 후 학업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언급하며, 탈북청소년의 교육문제의 시급함을 알리고, 대책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통일한국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철두철미한 준비와 함께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일조하고,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가하겠습니다.


박인숙 ‏@ispark0530
6월5일 풍납동 미래마을 부지의 보리 & 유채꽃 축제에 참석하였읍니다. 보리밭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미래마을이란 풍납동에 위치한 2천년전 백제시대의 문화재가 매장된 곳으로 10여년전 발굴되 후에 임시로 흙으로 덮여있는 곳으로 주민들이 보리와 유채꽃은 심어 보기좋게 만들었읍니다. 이 곳에 올 해 안에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시작되고 내년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굴은 훗날 정부 예산이 충분할 때에 다시 시작해서 궁극적으로 세계적인 역사탐방 장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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