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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55정찰총국의 정대세(?) '조총련의 남한선거 개입설 현실화 되나?'

한국 국적이면서 북한 여권 취득 후 북한대표로 뛰는 정대세, 255 정찰총국과 관계 없나?

정대세는 북괴의 지령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닌가?

최근 한국의 수원삼성 축구단의 정대세의 친북괴 발언과 세계인의 상식과도 전혀 맞지 않는 북괴 김정은 왕국에 대한 찬양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이에 따라 애국단체에서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제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정대세와 일본의 한국인 동포로 생각하고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에 대하여 다분히 감상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과거 일본패망이후 남이든 북이든 어느쪽을 택하지 못했던 한국동포들이 1970년대 이전까지 북괴가 김일성 체제하에서 독점적인 계획경제하에서 일제식민지하에서 구축된 생산시설을 활용하여 남한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단결체로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가 주도적으로 활동하였기 때문이다.

북괴를 추종했던 조총련은 남한을 지지했던 거류민단 보다도 숫적으로도 우월하였고, 연합국의 보호속에 패전국 일본에 대하여 우월적 인식으로 활동하였다. 한때는 조총련 및 일본정부에서는 “경찰, 군대만 보유하지 않은 일본내의 국가”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만경봉호를 통해 북한으로 입국한 조총련이 그 실상에 치를 떨었고, 귀국이란 명목으로 조총련 소속의 가족을 북한으로 보내는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자 조총련에서 이탈하는 조짐이 발생하였다.

특히 1980년대 이후의 북괴의 경제파탄과 1990년대 초기의 고난의 행군에 대하여 그 실상을 알게 된 조총련을 이탈하는 한국 동포는 더욱 많아졌다. 그리고 2004년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총리가 북괴에게 납치당했던 일본인 가족 5명을 데려옴으로써 북괴를 추종하고 지시를 받았던 조총련은 설 자리를 완전히 잃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 조총련은 세계적인 독재국가, 왕조국가, 범죄국가를 추종하는 세력으로 남아았으며, 그 숫자도 초기 50만명에서 이제는 38,000명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남아 있는 38,000명이라는 숫자도 가공의 숫자일 가능성이 많다라는 것이 전문가의 추측이다.




http://tvpot.daum.net/v/xnd1PJemlmA%24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의 대정부 질문 영상, "북한의 조총련을 통한 대한민국 선거개입 지령 의혹">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11117142006610
<2011년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 대정부 질문 Full 영상>


한국 정부를 붕괴시키라는 지시를 따르는 조총련이 동포?

이미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3대 세습의 왕조국가에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는 북괴를 바라보는 시각은 전세계적으로 공통되게 범죄국가 혹은 범죄단체로 보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핵실험을 통해 아시아 주변국을 위험하게 만든 것이 바로 조총련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북괴인 것이다.

과거 일본정부에서는 조총련을 접근하기 힘든 존재라고 생각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사실 1945년 미국에 의해 무조건항복을 선언한 일본이 패전국으로써 식민지시대의 한국과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심각히 대응한다는 것은 곤란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보호아래 성장한 일본이 북괴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들고 북괴를 반인륜적 범죄단체로 간주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는 상황이 변하고 있다.

이러한 조총련의 입장변화에도 불구하고 북괴는 조총련을 이용하여 한국 정부를 붕괴시키려는 지시를 아직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도입된 재외국민투표를 이용하여 한국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하여 북괴의 225 정찰총국에서 지시를 하달하고 조총련은 이를 수행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조총련에게 한국 국적을 취득하라는 지시였음이 2011년 정미경 의원의 폭로로 공개되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는 재일교포에게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남한을 붕괴시키라는 지시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갖지 않는 축구선수가 대한민국의 잔디장을 뛰어다닌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숨진 호국영령에 대한 모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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