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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항만청,완도해역 등대 복구 추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2012년도 태풍(볼라벤)으로 도괴된 완도해역의 등대 2기에 대한 복구공사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함에 따라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항해 협조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복구되는 등대(메에루암등표, 용전초등표)는 완도군 완도읍 석장리 앞 해상과 소안면 횡간리 앞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특히 횡간리 앞 해상의 용전초에는 등표의 기능을 복구하는 대신 위험한 암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공사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간조 시에도 선박의 안전항행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등대 복구공사 위치는 통항량이 많은 곳으로 선박들의 안전운항은 물론 해상 작업상의 안전 확보를 위해 통항선박들의 주의 깊은 저속 운항을 당부하며, 특히 용전초등표는 여객선 항로상에 위치하여 공사현장과 근접하게 되므로 여객선과 유람선들의 안전운항에 더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