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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병관 낙마시킬 카드 바닥나 울상!

민통당, 민간인 김병관의 골프와 현역 군장성이 비상시에 골프장 간게 똑같다고 억지 부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민주통합당의 카드가 다 떨어져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2일 정은혜 부대변인 성명서를 내고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해군 40여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던 천안함 및몰 사건 다음 날 골프를 치고, 해병대원과 민간인까지 사망했던 연평도 포격 다음날에는 일본으로 온천관광을 떠났다." 고 비난을 퍼부었다.

또, 민주통합당은 "국방부 장관은 전시에 군을 지휘하고 평시에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김 후보자의 태도는 엄중한 시기 누구보다 앞장서 국가를 지킬 자세와 자격이 없음을 입증한 것이다." 라고 비난을 하였다.

민간인 김병관, 골프친게 무슨 법 몇조 몇항에 위반되는가? 민통당은 근거를 대고 주장하라!

그러나, 3월 26일 오후 11시경부터 '천안함 좌초' 라는 방송이 나왔고,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그 다음날 7시 골프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27일 새벽 4~5시부터 출발하기 위해서 26일에는 일찍 잤기에 '천안함 좌초' 사건을 몰랐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함 폭침 다음날 골프를 치러 갔다는 민주통합당의 논평은 거짓 선동이 되는 것이다. 천안함 폭침이라는 용어도 한참 후에 폭침으로 정의 되었기에 천안함 폭침 다음 날 골프를 치러 갔다는 말은 더욱이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민주통합당, 민간인 김병관을 연평도 포격 당시의 국방장관 처럼 둔갑시키지 말라!

그리고, "국방부 장관은 전시에 군을 지휘하고 평시에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김 후보자의 태도는 엄중한 시기 누구보다 앞장서 국가를 지킬 자세와 자격이 없음을 입증한 것이다." 라고 민주통합당이 주장을 하였지만,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당시에 국방장관 신분이 아니라, 전역한지 2년이 넘은 평범한 동네 아저씨였던 것이다.

퇴역한 군인이 국가안보를 위해서 개인사를 희생해야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발상은 북한 전체주의적 발상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전역한 모든 사람에게 전역 후에도 국가안보 수호의 의무를 지우려 하지만, 무슨법 몇 조 몇 항에 의거해서 퇴역한 장성이 골프를 치러다니면 안되는지, 해외 여행을 가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퇴역한 군인에게도 국방의 의무를 지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북한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로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전과가 있는 국회의원들이 득실거리는 민주통합당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북한처럼 전체주의 길로 가려는게 아닌지 의심을 살 수 있기에 생각을 잘 하고서 주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민주통합당, 법적 근거없이 퇴역한 군인 옥죄려면 '비민주통합당'으로 당명 바꿔야!

만일, 근거 조항을 내놓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7살 어린애 모양 의혹제기와 떼쓰기로 자기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고 독재를 하는 것이 되므로, '비민주통합당' 혹은 '전체주의 의혹제기당' 으로 당명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7살 수준의 떼쓰기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파트너'로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넌센스이며, 엄마에게 떼쓰는 어린 아이처럼 보일 뿐이다.

또, 연평도 포격 다음날 4성 장군 출신이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갔다고 주장하지만, 이 또한 민간인 일 때 일이고, 김병관 내정자가 '좀 더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했다' 며 국민들께 사과를 한 마당에 이런 사항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관 내정자의 국방장관 임명을 반대한다는 것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서 움직인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방사청 관계자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서 MTU 파워팩 도입은 방위사업추진위에서 결정했다고 증언!

민주통합당은 또, "게다가, 전역 이후 무기장사꾼으로 살았던 김병관 후보자에게 60만 장병의 생명을 맡길 수는 없다." 고 주장을 하였으나, 이미 인사청문회에서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나와서 MTU 파워팩 100대 도입은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수 차례 회의를 통해서 결정된 것으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유비엠텍과의 계약서까지 공개하면서 무기중개를 위한 로비를 한게 아니라, 독일 MTU사의 첨단 엔진 부품 공장을 한국에 유치하는 업무에 한해서 자문을 한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주장하는 의혹들이 이미 해소가 된 상태인 것이다.

민주통합당이 12일 2장의 성명서를 통해서 밝힌 내용들은 8일 10시부터 9일 오전 3시 20분까지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수십차례 질문을 했고, 충분히 설명이 다 된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논평을 내고 싶다면 인사청문회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고서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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