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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을 위해 분열의 씨 뿌리는 전교조부터 척결하라!

갈등과 분열의 씨를 뿌리는 전교조, 거짓 갈등 분열 폭력을 가르치는 국회

사회통합을 위해 분열의 씨 뿌리는 전교조부터 척결하라!

갈등과 분열의 씨를 뿌리는 전교조

미국 국가장애위원회 부위원장인 페르난도 토레스길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가 ‘세대 간 공존’이 21세기의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20대에 사회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바보, 40대에 사회주의자인 사람도 바보’라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사람을 보수화시킨다는 말이 이 시대를 대변하는 명언이다.

지난 대선 때 투표를 못하도록 부모의 주민등록증을 감췄다는 20대가 있는가 하면 자식들에게 스키장에 놀러가라고 용돈을 주었다는 중장년도 있었다. 그러나 5060 세대가 자신들이 잘살자고 투표한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자녀)를 위해 투표했다고 말한다. 20대 백수 자녀를 위해 50대에도 허드렛일을 마다 않는 게 우리 부모들이다.

대선에 패배한 젊은이들이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청원을 벌이기도 했다. 세대갈등이 지역갈등 못지않게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을 넘어서는 이념은 없고 가족애를 넘어서는 세대 갈등도 있을 수 없다. 지금의 청년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그들이 비난하던 기성세대에 편입된다. 세대 갈등의 반전 속에서 역사는 계속 흐르고 있다.

세대갈등의 밑바탕에는 전교조가 뿌린 이념의 씨가 상승작용을 하고 있다. 전교조가 기득권세력과 가진 자는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의 적이라는 공산혁명 교육을 20여 년 간 주입한 결과 2040 대부분을 종북 반미 반정부 반기업인으로 만들었다

전교조 세대인 민주통합당 김광진(31) 의원은 2012년10월19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의 원로이며 6·25전쟁영웅을 백선엽(92) 장군(예비역 육군대장)에 "민족 반역자"라 비난하면서 트웨터에 새해 소원은 이명박 대통력 급사라고 했다.

수십 만명이 보는 EBS 인터넷 수능 강의에서 전교조 출신 장모교사(여38)는 "남자가 군대 가서 뭐 배우고 와요?"라고 물어본 뒤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만들면서 "죽이는 거 배워오죠. 자, 뭘 지키겠다는 거예요. 죽이는 거 배워오면서.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라며 군대 가지 말라는 강의를 했다. 전교조 세대인 김광진의원과 전교조 장모교사는 전교조 한데 배운 의식화 교육이 무의식중에 표출한 것이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더 깊은 사람의 성향을 말해준다.

거짓 갈등 분열 폭력을 가르치는 국회

전교조세대와 종북세력들이 국회를 분열 갈등 폭력의 근거지로 만들고 있다. 종북세력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아 그들의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 좌파정권이 집권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5060세대가 열심히 뛴 것은 종북세력인 민주통합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불행해진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아왔기 때문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선후보가 박근혜 당선인 승리의 1등 공신이 된 것은 대선출마 하여 혈세 27억을 받아 챙기고 대선후보로 위장하여 박근혜 후보를 낙선시키는데 목적을 두었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종북세력 통합진보당과 한통속이 되어 스스로 종북세력 임을 드러냈기 때문에 대선에 패한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그동안 거짓말과 폭력과 반대를 위한 반대로 정치판을 불신조장의 산실로 만들었다. 민주통합당을 이끌어온 종북세력 한명숙 이해찬 박지원은 아집과 편견 독선과 독설 뿐 진실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총선도 대선도 패한 것이다. 민주노총에 가담한 언론노조가 방송3사와 조중동까지 장악하고 박근혜후보에게 불리한 내용만 침소봉대해서 보도 했지만 민심의 역풍은 막지 못했다.

민주통합당은 종합편성채널이 자기들에 불리한 방송을 한다고 출연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 노인회관에 가보면 전부 종편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좌익정부 10년 동안 종북세력이 언론노조 만들어 언론을 장악했지만 대선에서 민심의 벽은 넘지 못한 것은 신뢰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돌부처도 돌아앉게 만드는 것이 진실이라면 돌부처 같은 국민도 등 돌리게 만드는 것이 정치권의 거짓과 부패와 독설과 선동이다. 정치인이 깨끗하고 진실하면 거지국가도 경제부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박정희 대통령 통해 국민들이 얻은 교훈이다.

한국 부끄러운 나라로 가르치는 전교조

미국의 진보적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5월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영향력을 높인GUTS(독일 미국 터키 남한) 국가’로 한국을 소개했다. MIT 경제학과 교수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제임스 A.로빈슨의 공저인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서 모두를 끌어안는 포용적인 정치 경제 제도가 발전과 번영을 불러오고 지배계층만을 위한 수탈적이고 착취적인 제도는 정체와 빈곤을 낳는다고 했다.

그 예로 해방 전 동일한 조건하에 있었으나 지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남한과 북한을 들었다. 이 책에는 한국은 포용적 경제제도와 정치제도로 성공한 나라로 여러 번 등장했다. 두 저자는 ‘삼성과 현대 같은 기술혁신 기업이 북한 아닌 남한에서 배출됐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들은 ‘공산주의자 김일성’이 아닌 ‘골수 반공주의자 이승만’이 미국의 후원으로 초기 경제 및 정치제도를 정비했기에 가능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종북세력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로 매도하고 김일성을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하면서 대기업 해체를 주장하고 경제 민주화를 외치고 있다. 심지어 전교조와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을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며 아이들에게 자학사관(自虐史觀)을 주입시키고 있다.

어느 정도의 불평등은 자극과 번영을 가져오지만 지나친 격차가 성장을 해치고 기회의 평등을 축소시키며 정치적 불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한국의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0.311)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0.314)과 비슷하다. 그런데 민주통합당은 대선에서 1%의 부자와 99%의 서민으로 나누어 남남갈등을 부추겼다.

우리가 정말 분노하는 것은 재벌보다 부패이고, 정경유착의 불륜 행위이다. “정부와 경제가 결탁한 정경유착이 특히 아시아 불평등의 핵심”이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지(誌)도 최근 ‘진짜 진보’ 특집에서 지적했다.

학교에서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가진 자와 기득권세력은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을 착취하는 계급으로 인식시키는 계급투쟁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전교조세대인 2040세대 대기업 엘리트 사원들이 18대 대선에서 모두 문제인 후보에게 몰표를 던진 것을 보면 전교조의 이념교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박근혜 차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부정부패척결과 전교조 척결이다. 남남갈등 부추기며 반역자를 기러내는 전교조와 북한 앞잡이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사회통합도 경제 건설도 통일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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