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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25일 오후2시5분부터 10여분간 상무지구 스타박스 사거리에서 시청야외 음악당까지 구간에서 성화봉송이 진행됐다.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맞이 환영행사를 열려 성화 도착과 대회 성공을 기원한 가운데 성화 봉송 구간(상무지구 스타박스~시청 야외음악당) 도로변에는 주민과 경찰 등이 참여해 성화 봉송주자를 응원했다.

문화행사에서는 하늘땅의 풍물공연 등을 통해 광주시를 알리고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기원과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홍보도 이어졌다.

원활한 성화봉송을 위해 성화 봉송 구간(상무지구 스타박스~시청 야외음악당)은 오후1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 교통 부분 통제됐다.

강운태 시장은 “지적장애인들이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나가며,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우리 광주 시민들은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국제적 운동임과 동시에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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