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독도수호 위해 3000명이 달렸다'..'2012 독도수호 마라톤대회' '성황'

좋은나라포럼 주최 독도수호 마라톤 대회, 국내 대표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아




'좋은나라 만들기 2012 독도수호 마라톤대회' (대회장 유준상)가 지난 20일 한강 뚝섬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됐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사)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좋은나라포럼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 단체와 일반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본 행사에 앞서 대회장인 유준상 좋은나라포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독도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시작한 마라톤 대회가 5회째 됐다”고 밝히며, 대회를 선언했다.

식전행사로 독도수호 시낭송과 정수경씨의 독도창가 등이 이어졌고 ‘고종황제칙령 제41호 반포’ 라는 내용을 담은 대형 현수막이 행사장에 내걸려 참가자들로부터 서명을 받기도 했다.

대회장 주변에는 원아시아클럽,한국정보기술연구원,지식경제부, 국회마라톤동호회, 한국롤러연맹, 대한울트라 마라톤연맹, 한국감정원 등 100여개의 각종 단체와 마라톤 동호회, 독도관련 단체들의 참가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독도수호 캠페인을 벌였다.

대회장인 좋은나라포럼 유준상 대표는 대회직후 본보와 만나 “독도를 주제로 시작한 마라톤대회가 매년 관심이 증폭되고 점점 더 이슈화가 되어 가고 있다”고 밝히고 “좋은나라 포럼이 애국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독도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독도교육축제 조직위를 만들어 학생교육과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4km뿐만아니라 2~3km 코스를 신설하는 등 다채로운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 독도에 대한 기본교육과 일본교과서 대응차원에서 한국민들의 정신무장 차원에서 매년 10월 '독도교육축제' 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정치권에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과 이은재 전 의원, 김성회 전 의원, 김기동 광진구청장, 정송학 새누리당 광진갑 위원장, 새누리당 정준길 광진을 위원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식경제부,대한민국헌정회,지식정보안산업협회,한민족독도사관,(사)독도사랑운동본부 등이 10여개 단체가 후원했고 현대자동차와 한국감정원 등 20여개 회사가 협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