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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가 유엔의 날을 맞아 10일 모의유엔총회, 박칼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7일 유엔관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유엔기 게양 등 공식행사에 이어서 박칼린, 최재림, 리투아니아 색소폰주자,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전통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박칼린과 친구들' 뮤지컬 갈라쇼가 엑스포홀에서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음악감독 박칼린이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특별게스트 정명화의 첼로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스타 최재림, 선우와 소프라노 박혜진, 팝핀댄스팀 BWB, 윤자경의 검무 등 국내 외 다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 갈라쇼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세계, 하나의 유엔' 이라는 유엔의 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여수엑스포 유엔관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희대학교와 함께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

고등학생 이상 150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여수엑스포 주제인 바다와 연안을 주제로 한 토론을 벌이고 환경, 개발, 인권, 평화 부분으로 나눠 시상도 하게 된다. 부상으로는 유엔기구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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