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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공지영 생얼 보고 토할 뻔 했으면 정치할 생각마라?

강간살해 선동한 사위와 이를 감싼 장모, 손발 척척

막말의 원조 나꼼수 김용민이 공지영 생얼 논란에 끼어들었다. 김용민은 트윗을 통해 “희재야. 형이 출마해봐서 아는데, 향후 최소 8년은 정치할 생각 말아라”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이 김 씨의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김용민씨도 할 말 없지 않으냐”고 지적하자 “변희재, 강용석 두 분과 달리 저는 사건 직후 통렬히 사과했고 두 번 다시 그런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희재 대표는 이에 대해 "저야 뱃지 노릴 사람도 아니지만, 공지영 얼굴 보고 토할 뻔 했다고, 출마생각 접으라는 김용민의 조언은 또 뭔가요. 강간살해 선동한 사위와 이를 감싸고 돈 장모가 손발이 척척 맞나 보군요"라고 응수했다.

김용민은 총선 출마하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콘돌리자 라이스를 유영철을 보내 강간살해하자"는 등의 위협선동으로 야권 참패의 주역이 되었다. 이런 김용민에 대해 공지영은 사위를 삼고 싶다며 자랑해왔고, 김용민을 감싸고 돈 바 있다.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를 위해 자신의 생얼을 이명박 대통령에 바치겠다고 공개한 공지영에 대해 단지 "토할 뻔 했다"는 주관적 판단을 트윗에서 던진 변대표와, 방송을 통해 강간살해라는 사회적 금도를 넘는 선동을 했던 김용민과는 전혀 경우가 다른 것.

변희재 대표는 "이 건은 이슈를 키우면 키울수록 공지영이 토할 것 같은 여자의 상징이 될 수밖에 없는 건인데도, 이 이슈를 키우는 친노종북세력들의 정략 자체가 역겨울 정도", "나의 경우는 내 논리적 방어를 위해 계속 언급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친노종북 세력 스스로 무의미한 논란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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