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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이승연은 현대판 종군위안부" 막말 또 드러나

버스 대절한 윤락 여성들을 정신대에 비유에 이어, 또 위안부 막말



정신대를 창녀로 비유해 막말 논란에 휘말린 김구라가 정작 종군위안부 컨셉으로 누드를 찍은 탤런트 이승연에 대해서도 성적 폭언을 퍼부어대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나꼼수의 김어준이 운영하는 딴지일보의 '김구라와 황봉알의 시사대담' 127화에서 김구라는 이승연에 대해 “이승연 너무 오래 살았어요”, “종군위안부들이 거기 끌려가서 고생하는 데에 가서 XX을 까고 청순한 표정을, 자신도 종군위안부라 생각한건가요? 일본 XXX 받아들였나요?”라며 조롱했다.

김구라는 “마치 여성들이 강간당한 장소의 현장부검 뭐 그런데 가서 긴장되고 스릴 있다고 거기서 XXX 것과 마찬가지예요”이라 비유하기도 했다.

김구라와 함께한 황봉알은 “일본 싸구려 포르노”라며 “야 이X아 정신차려, 넌 여자니까 남자는 X잡고 반성하는데 넌 XXXX 반성해”라는 성적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김구라는 이승연이 남성 편력이 있다는 뉘앙스를 주며 “이승연 입장에서는 내가 현대판 연예계 종군위안부다, 그동안 너무 XX 다녀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까지 언급했다.

김구라의 이번 발언은 종군위안부 컨셉의 이승연 누드를 비판하는 차원을 넘어 이승연은 물론 종권위안부 자체를 성적 대상화하여 조롱하는 것이어서 창녀 발언과 함께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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