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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김원아 기자) 광양시 7천여명의 등록 장애인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생활체육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건립한 광양시 장애인체육관(시설명 : 광양 국민체육센터)이 지난 12월 26일 장애인체육관 다목적체육관동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장애인체육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 29억원을 지원 받아 총 공사비 49억 8천만원으로 지난 4월 14일 착공하여 부지면적 9,285㎡, 건축연면적 2,275㎡로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헬스장), 시각장애인탁구장, 옥외 론볼경기장 등 시설을 갖추었으며, 특히 장애인체육관 관련 시설 전체를 지상 1층에 배치하여 장애인의 편리함을 도모토록 건립하였다.

광양시 장애인체육관은 전라남도 시ㆍ군 중 최초로 건립한 장애인 전용체육관 시설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물론 재활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장애인 건강증진 및 재활을 도모하고, 장애인 체육 전국대회 개최 등을 통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체육관 시설을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여 생활체육 수요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 장애인체육관을 내년 1월초 임시 개장하여 체육관 대관업무 등 체육관을 개방하고, 각종 시설의 시험가동과 민간수탁자를 선정하여 2월초부터 정식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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