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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해남)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연말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 21일 땅끝마을 주변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축제위원회 등 총 79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과 친절 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는 최근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에서 여행객들이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땅끝마을을 전국 3위로 꼽아, 지난해 보다 약 15%이상 증가한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손님맞을 준비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축제기간동안 방문한 관광객 등을 위해 안전한 식품제공과 공손하고 친절한 말씨, 밝은 미소, 단정한 용모관리 등 좋은 식단 실천사항을 강조했으며, 특히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민원유발 사항 등 사례에 중점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제공과 다시찾고 싶은 땅끝해남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 26일부터 시작되는 축제 기간동안 위생업소에 대해 위생지도와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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