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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광주전라=손은수 기자)채일병 전 광주발전연구원장이 내년 4ㆍ11 제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한 채일병 예비후보는 "광주발전연구원장으로서 임기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고향인 광주와 호남을 위한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대 민주당 국회의원(해남 진도)을 지낸 그는 당시 활동을 상기하면서 "무엇보다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수천억원의 지역 예산을 확보 할 수 있었다"며, "부패하고 혼란스런 정치를 바로잡아 이제 광주시민은 물론 국민에게 동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채 예비후보는 최근 민주당 통합에 대해 아주 잘된 일이다며 "통합이 아니면 공멸한다는 위기 의식이 통합을 이끌어 낸 것으로 향후 민주통합당과 시민통합당이 통합이나 대연합 등과 같은 방식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 성향이 강한 서구 을 출마 배경에 대해 그는 서구 을 지역과 자신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오랫동안 그 지역에 살았으며, 무엇보다 저는 30여년간의 공직생활동안 가장 진보적인 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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