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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뉴스' 새로이 개편!

'사이언스워치' 신설과 새로운 전문필진 보강으로 거듭 태어나


‘미디어워치’의 온라인 플랫폼 '빅뉴스(http://www.mediawatch.kr)'가 새로운 디자인과 코너, 기능으로 다시 태어났다. 앞으로 '빅뉴스' 독자들은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신속, 정확, 권위있는 뉴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빅뉴스'와 '미디어워치'의 공동 과학/의학면인 '사이언스워치' 개설은 이번 사이트 개편의 핵심 중 하나다. '사이비과학과 싸우는 공격적 과학비평'을 모토로 하고 있는 '사이언스워치'는, 앞으로 미국산 소고기 위험론, 천안함 좌초론, 사이비 대체의학 등등의 사이비과학 문제를 비판적으로,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빅뉴스'와 '미디어워치'의 매체 권위를 높여줄 참이다.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도 강화될 방침이다. 전문 과학/시사 토론 사이트인 '스켑티컬레프트닷컴( http://www.skepticalleft.com )'과의 연동체제 구축으로, '빅뉴스' 독자들은 '진짜 집단지성'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와 연계한 기사 공유 기능은 기자와 독자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개편 과정에서 차세대 문화 비평가로 떠오르고 있는 한일 비교문화 비평가 최석영씨, 기술 공학 관련 비평으로 이름을 날릴 김태영씨,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과학적 회의주의자 중 한사람으로 늘 손꼽혔던 '합리주의자의 道(http://www.rathinker.co.kr)' 운영자 김진만씨도 객원컬럼니스트로 새로이 영입되었다. '빅뉴스'는 앞으로 안보, 법률, 금융 전문가들도 차례차례 섭외해 우리 사회 사이비들의 '지적사기극'을 고발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빅뉴스' 개편은 '미디어워치' 기자로 올 9월에 새로이 영입된 황의원 온라인 편집부장(필명 mahlerian, 스켑티컬레프트닷컴 운영자)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온라인 '빅뉴스'는 황 편집부장이 편집전권을 행사하며 이문원 편집국장의 오프라인 '미디어워치'를 보완, 뒷받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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