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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불법모금 검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

아름다운재단은 하루속히 사용처도 공개해야할 것

'아름다운재단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대'에서 21일(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박원순 후보가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시민에 의해 고발당한 아름다운재단은 검찰에 고발당하였다.

기부금품법에 의하면 10억 이상 기부금품을 받고자 하면 행안부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10억 미만 1000만원 이상 일 때는 해당 지역 자치단체에 모금 사실을 등록해야 하지만, 아름다운재단은 이를 알고도 기부금품법을 철저히 무시하였다.

기부금품법을 위반할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기부금품법을 모르고 기부금품을 받았다가 징역 또는 벌금형을 받았으나, 깨끗하며 아름답다고 자타가 공인한 아름다운재단은 편법과 불법으로 기부금품을 거둬들여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어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언론에서 제기된 아름다운재단의 모금 행위는 상식을 초월한 조직폭력배 수준이었다.

아름다운재단은 론스타와 같은 대기업 등에서 온갖 편법과 불법을 동원하여 대기업 年순수익액 보다 더 많은 기부금품을 ‘아름다운, 나눔‘ 등의 현혹된 말로 갈취하다시피 받아 낸 것은 편법과 불법적인 모금과 나눔이라는 그럴듯한 말로서 힘없고 선량한 서울시민을 우롱한 것이다.

아름다운재단은 불법적으로 모금한 기부금품 사용처를 상세히 밝혀라.

기부금품이 불법적이고 편법적이라도 사용처는 밝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름다운 재단은 사용처를 상세히 밝히지 않고 어물쩍 넘어 가고 있다. 이러한 기부금 사용처에 대한 세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아름다운재단의 자금이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종북좌파 시민단체에게 흘러갔을 것이라는 의혹을 키우면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아름다운재단은 하루 속히 자금 사용처의 진실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에 순수한 서울시민이 ‘아름다운재단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대’를 조직하여 해당관계기관과 검찰이 조사와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자 하오니 언론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일 시 2011. 10. 21(금) 오전 11시 ~ 11시 30분

장 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도로

주 최 아름다운재단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대



아름다운재단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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