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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2030청년혁명 토론회 열린다"

청년 5단체, 공동 개최, 매체비평경연대회 시상식도 함께


11월 30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실크포럼, 청년기업가포럼, 콘텐츠유통기업협회, 대중문화기자협회, 프리보드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2030 청년 혁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인터넷미디어협회, 콘텐츠유통기업협회 등이 주최하고 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20대 매체비평 경연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청년 5단체가 토론회를 개최한 이유는 콘텐츠유통, 프리보드 시장 활성화, 시니어 멘토제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토론회에서는 콘텐츠유통기업협회의 변희재 회장이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4단계 방안 및 언론과 정치권의 역할 등에 대해 발제한다. 제 2발제로는 청년기업가포럼의 김민준 회장이 이러한 청년정책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미래개척단(청년위원회) 구성 방안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386세대로서 그 이하 세대의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김윤 민주당 서초지역위원장, 박성민 민기획 대표, 30대 대표자로 정해윤 미디어워치 객원논설위원, 그리고 20대 대표자 한 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토론회의 자료를 정부에 전달하여, 논의된 정책을 빠르게 현실에 반영하며, 대통령 직속 미래개척단 구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주로 30대 리더들로 구성된 주최 측은 "청년들의 진로가 완전히 막혀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낡은 386세대들의 정략에 청년들의 미래를 희생시킬 수 없어, 직접 정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향후 국정 운영의 주요한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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