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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인기가 독보적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서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해피투게더 시즌3는 현재 15%대의 고정 시청률을 3주째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보다 두 배 가까운 시청률로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시즌3’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편안한 목욕탕 안에서 펼쳐지는 게스트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생활 속 유익한 정보를 ‘개사(開寫)’하여 노래로 부르며, 게스트들의 벌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또 인기 여자연예인들의 깨끗한‘생얼’과 매끈한 ‘피부’도 한 몫 하고 있다.

특히 목욕탕에서 하는 촬영이니만큼 MC뿐만 아니라 게스트들도 모두 찜질방 복장으로 출연을 하기 때문에 팔, 다리가 노출되는 건 당연하다.

이때 유명 여자연예인이 종아리제모를 하지 않은 채 찜질방 복장으로 출현 한다면 한 동안 각 포털사이트에 사진이 도배되는 것은 물론, ‘악성 뎃글’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최근에는 여성의 ‘털(毛)’ 관리가 미용적 관리차원을 넘어 ‘에티켓(etiquette)’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왁스나 면도기, 족집게 등을 이용한 ‘자가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근본적으로 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는 피부의 털을 깎는 것이기 때문에 제모효과가 짧다. 때문에 수시로 신경 써야 하면 자칫 제모미숙으로 인해 상처를 낼 수 있어, 이러한 불편함을 한방에 해소할 수 있는 레이저영구제모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일정한 온도 유지로 고출력 레이져 조사시에도 통증이 적은 ‘스무스쿨HR레이저제모’의 인기가 뜨겁다.

잠실에 위치한 우 클리닉의 이정아 원장은 “스무스쿨HR은 기존의 영구제모 레이저들에 비교해 더 강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의 얕은 부분에 있는 모근은 물론 깊은 곳에 있는 모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게다가 피부의 굴곡과 털의 종류에 상관없이 제모 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겨드랑이나 비키니 라인, 남성 수염 등의 굵은 털 뿐 아니라 여성의 수염이나 팔, 다리 등의 가는 털도 제모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스무스쿨HR의 경우 기존의 레이저 기기들보다 냉각시스템이 잘 고안되어 있어서 피부 손상을 염려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우 클리닉 이정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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