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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장동건’ 김준을 잡아라?

김현중의 '작살치킨'... 네티즌들 급화제!



'꽃보다 남자' F4 송우빈역으로 출연중인 김준이 광고계의 New prince가 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완소 송우빈” 역을 맡아 인기가 급상승 중인 김준에 대해 광고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꽃보다 남자'가 방송 6회 만에 25%에 가까운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다 극중에서 김준이 맡은 송우빈(원작 아키라)역은 부동산과 건설업계에서 급부상 중인 아버지를 둔 신흥재벌 후계자. F3를 태양에 비유하자면 송우빈은 마치 달 같은 캐릭터로 F4를 늘 감싸고 리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김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요즘 들어 여러 분야의 광고에서 CF러브콜이 쇄도를 하고 , 그중에서 2~3개정도 굵직굵직한 광고들이 들어온다고.

이에 김준은 “너무나 놀라움 따름이고, 더 노력해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준을 각계에서 주목하는 이유로 관계자들은 소실적의 장동건을 보는 것 같다는 찬사와 함께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인에게서 느끼기 힘든 트렌디함을 동시에 겸비한 재목이라는 평가다.

한편, 꽃미남 재벌군단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와 정의파 서민소녀 금잔디(구혜선)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리며 방영 초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7회를 맞이하면서 구준표의 누이 김현주의 등장으로 ‘에덴의 동쪽’을 누루고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지후역을 맡고 있는 김현중이 ‘야심만만2’에 나와 과거 학창시절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줘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날 김현중은 ‘작살치킨’을 이야기 하면서 “고등학교 때 가출을 했다가 죽을 뻔했던 순간(맞아 죽을 뻔, 배고파 죽을 뻔, 깔려죽을 뻔)이 3번 있었다”며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가출 후 친구들과 길에서 술에 취한 조직폭력배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시비를 걸더니 막무가내로 친구를 때리기 시작했다”며 고등학교 시절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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