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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의 김민지가 훗날 성종이 되는 왕치(최우혁 분)와의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경종 앞에서 펼친 ‘연꽃 속 매혹적인 춤사위’로 첫 등장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김민지가 이번에는 왕치와 첫 키스신을 비롯한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새롭게 펼쳐 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번 주 방송된 <천추태후>5, 6회에서는 김원승(김병기 분)이 자신의 딸(김민지 분)을 경종(최철호 분)의 후비로 만들려는 계획이 어그러지자 또 다른 세력인 왕치(최우혁 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그 가운데 단아하고 아리따운 모습으로 왕치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부용 역의 김민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김민지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술에 취해 잠든 왕치의 방에 들어가게 되고, 이를 모르는 왕치는 눈앞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에게 한 눈에 반해 입을 맞추고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다음날 그 여인이 김원승의 여식인 것을 알게 되지만 이미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상태.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부용을 향해 뜨거운 마음을 품는 왕치의 모습과 왕치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부용의 모습이 예쁘게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한껏 더했다. 이는 특히 ‘경종-황보수’ 커플과 대립되는 ‘왕치-부용’의 새로운 커플 형성으로 앞으로 전개될 왕위 다툼을 앞두고 극에 흥미를 더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첫 등장에서 매혹적인 춤사위를 요염하게 펼쳤던 것과 달리 단아하고 고운 자태로 기본 덕목은 물론 사서삼경, 시, 서화, 자수 등 모든 것에 뛰어난 규수로 색다른 매력을 한껏 과시한 김민지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시청자들은 “왕치를 한눈에 사로잡은 미모의 여인이 지난 주 연꽃 속에서 멋진 춤을 펼친 그 여인과 동일인물이냐”, “정말 너무 예쁘다”, “왕치와 펼치는 새로운 러브라인이 흥미로웠다”, “춤 출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큰 눈망울에 조그마한 얼굴, 단아하고 예쁜 미소가 사극에 잘 어울리는 듯~”, “앞으로 경종-황보수와 대립되는 극의 전개가 넘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민지는<천추태후>에 첫 등장 후 ‘연꽃 속에서 펼친 매력적인 춤사위’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신애와 닮은 모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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