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임태희, "청년창업이 경제 역동성 살린다"

KTV <청년창업시대> 첫 선보여

한나라당의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창업 중심의 정책은 경제를 역동적으로 발전하게 한다며, 난관이 있더라도 보안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져야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의장은 KTV <청년창업시대> 첫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초기 창업자들은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먹이사슬로 잠식되는 경우가 있어, 미국의 엔젤 투자처럼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벤처투자자금이 조성될 수 있는 조세 제도 보안 등의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구체적인 정책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KTV의 <청년창업시대>는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가을개편 때 신설된 프로그램. 청년기업가들의 모임인 실크로드CEO포럼의 변희재 회장과 전고은 리포터가 MC를 맡았다. 첫 방영은 특집 대담으로 임태희 의장 이외에 산업자원부 장관 시절 벤처창업 정책을 주도했던 신국환 전 장관, 여원동 마이미디어DS대표 겸 실크로드CEO포럼 수석부회장이 참여했다.

신국환 전 장관은 “경제성장 6%를 달성하려면 2% 이상의 성장률이 창업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며, “새로운 창업붐을 조성해야만 선진경제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여원동 대표는 “현실적인 여건이 어렵지만 청년들의 패기로 헤쳐나가야 한다”며 창업을 독려했다.

특집 대담 이외에도 뉴스저작권 보호 시스템을 개발한 (주)소나무미디어의 김명기 대표를 취재했고, (주)퓨즈커뮤니케이션의 이영진 대표, (주)베스트엔퍼스트의 김병현 이사, 카모델의 양원준 대표 등이 청년 창업가의 현실에 대해 논한다.

<청년창업시대>는 특집 대담 이후 다음주부터는 대학생 창업동아리탐방, 청년기업가 밀착 취재, 시니어CEO의 희망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창업시대>의 MC이자,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변희재 회장은 “KTV라는 정책전문 채널의 장점을 십분 살려 ‘대박 창업’과 같은 상업방송이 아니라, 진지하게 창업정책을 검토하여 실제 정책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청년창업시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KTV를 통해 방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