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펀드 산업 동향 (2008년 1/4분기)

1. 세계 펀드 산업 순자산 : USD24.8조 (前분기 대비 5.1% 감소)

2004년 2/4분기 이후 첫 감소 기록

전체 순자산은 前분기 대비 USD1.3조(△5.1%) 감소한 USD24.8조＊를 기록

* USD11.3조(’02년 말) → USD16.2(‘04년 말) → USD26.1조(’07년 말) → USD24.8조(’08년 1/4분기)

44개국 중 30개국은 순자산 감소

중국(△17.0%), 인도(△15.9%), 폴란드(△14.8%) 등은 비교적 높은 감소를 보인 반면, 코스타리카(24.6%), 슬로바키아(16.7%), 체코(11.1%) 등은 높은 증가를 기록

2. 유형별 순자산 및 자금 유입

□ 주식형 펀드

순자산 : 前분기 대비 USD1.8조 감소(△15.0%)*한 USD10.6조 기록
USD12조4,730억(‘07년 4/4분기) → USD10조6,047억(‘08년 1/4분기)

자금유입 : 前분기 대비 USD2,181억 감소한 USD1,319억의 순유출 기록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USD314억이 순유입된 반면, 미대륙지역, 유럽지역, 아프리카지역은 각각 USD474억, USD1,149억, USD9억의 순유출 기록

□ 채권형 펀드

순자산 : 前분기 대비 USD501억 감소(△1.2%)*한 USD4.2조 기록
USD4조2,707억(‘07년 4/4분기) → USD4조2,206억(‘08년 1/4분기)

자금유입 : 前분기 대비 USD408억 증가한 USD128억의 순유입 기록
미대륙지역은 USD789억이 순유입된 반면, 유럽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각각 USD593억과 USD68억의 순유출 기록

□ 혼합형 펀드

순자산 : 前분기 대비 USD1,694억 감소(△6.4%)*한 USD2.5조 기록
USD2조6,639억(‘07년 4/4분기) → USD2조4,945억(‘08년 1/4분기)

자금유입 : 前분기 대비 USD597억 감소한 USD151억의 순유출 기록*
2003년 1/4분기 이후 첫 순유출 기록

미대륙지역, 유럽지역은 각각 USD2억, USD168억의 순유출을 기록한 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USD18억의 순유입 기록

□ MMF

순자산 : 前분기 대비 USD6,587억 증가(13.3%)*한 USD5.6조 기록
USD4조9,570억(‘07년 4/4분기) → USD5조6,158억(‘08년 1/4분기)

자금유입 : 前분기 대비 USD2,433억 증가한 USD4,869억의 순유입 기록
미대륙지역, 유럽지역,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각각 USD3,512억, USD1,236억, USD110억이 순유입

3. 지역별 및 주요국 순자산 대비 환매율*

□ 지역별 환매율

유럽의 전체유형*과 주식형 환매율은 각각 12.1%, 12.2%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환매율 기록
* MMF는 제외. 이하 동일

□ 주요국 환매율

국내 전체유형, 주식형 환매율은 각각 20.5%, 9.7%로 미국 등 주요국에 비해 높은 환매율 기록

4. 순자산 상위 10개국

상위 10개국의 순위*는 前분기와 동일하였음.

우리나라는 이태리(11위), 스페인(12위), 중국*(13위), 독일(14위)에 이어 前분기와 동일한 15위 기록

* 중국의 경우 2007년 3분기부터 순자산 규모가 집계되기 시작